2015년 3월 28일 토요일
신임 여교사
- 서장 -
그 날 카부라기 카오리는 학급의 일직 당번이었다. 방과후 교실 청소도 모두 끝나고 학급 일지를 담임
교사에게 제출하려고 교실을 나와 직원실로 향했다. 그런데... 거기에서 카오리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백일몽과도 같은 믿기 어려운 음란한 광경이었다. (아앗, 뭐야, 이건... 도대체 뭣을 하고 있는 거지?)
직원실의 문을 연 카오리는 그 자리에 말을 잊은 채 멍하니 서있었다.
카부라기 카오리, 18세. '私立聖蘭學園'에 다니는 고교 3년생이다. 그리고 학원 창설 사상 최고의 미소
녀였고 어쩌면 교내 유일의 처녀였다. '影 미스 聖蘭學園' 이것이 이 학원 학생들이 카오리에게 씌어 준
칭호였다. 影이라고 하는 것에는 당연하면서도 그에 상응하는 까닭이 있었다. 學園祭의 '미스 聖蘭 퀸
콘테스트'에 출장을 카오리가 사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이름을 기입한 무효표가 전 투표수의 과
반수를 차지해 버렸던 전대미문의 사태가 그렇게 불리게 된 것이다. 그것도 3년 연속으로 말이다.
확실히 그럴만한 미모였다. 콧날이 오똑하고 영리(怜悧)한 얼굴생김. 가슴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와 반짝
반짝 빛나는 보석같은 눈동자는 일견 신비스럽기까지 했다. 단지 단순히 아름다울 뿐만이 아니라 품위가
있었다. 마치 청순함이 그대로 형태를 이룬 듯한 청초한 용모는 눈부실 만큼의 고상함과 영롱하게 무리
지는 투명감으로 넘치고 있었다. 확실히 이 만큼 聖女라는 찬미의 말에 상응하는 존재는 동경 내에, 아
니 일본 내에서 찾아도 다른 곳에서 발견할 수는 없다고 조차 생각되었다. 그것이 보통의 미소녀들과 카
오리를 구별짓고 그녀를 특별한 존재로 여기게 하는 것이었다.
직원실 안에는 두명의 인물이 있었다. 남자와 여자였다. 그리고... 교사와 학생이기도 했다. 남자는 카
오리와 같은 삼학년 학생이고 이름을 켄도 히로이찌라고 했다. 아름난 불량학생이었다. 반은 달랐지만
카오리도 잘 알고있는 얼굴이었다. 여자는 카오리의 반 담임 교사이고 영어 교사인 모찌즈끼 미사였다.
26세에 독신. 위로부터 96-62-89 의 늘씬한 육체의 주인. 게다가 브라 사이즈는 F 컵. 자랑스런 一品이
었다. 학생들로부터도 '거유교사(巨乳敎師)' 라는 그것의 정곡을 찌른 별명이 붙여져 있었다. 그렇게 불
리는 본인도 그다지 싫지않은 모양으로 굳이 가슴 라인을 강조하는 듯한 옷을 골라 학원에 등교해 왔다.
남자교사 몇 명과 육체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학생들 사이에 그럴듯하게 소문이 나 있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여름옷의 가슴께로 아무렇지 않게 젖가슴 사이의 계곡을 보이며 교단에 서있는 모습은
남학생들만이 아니라 동료 교사들의 절호의 눈요기감이 되고 있었다. 그 소문은 카오리도 들은 적이 있
었다. 악질적으로 만들어 낸 얘기에 지나지 않는다고 아예 믿지도 않았었다. 그런데 카오리의 눈 앞에서
여교사는 제자 앞에 무릎꿇고 있었다. 노예의 포즈로 시중들고 있었다. ...알몸이었다. 포동포동한 허벅
지도, 새하얗고 커다란 엉덩이도, 트레이드 마크인 풍만한 유방도 전부 드러내고 있었다.
(모찌즈끼 선생님...? 싫어... 무슨 짓을...!)
카오리는 마치 자기가 알몸을 드러내고 있는 것 처럼 수치를 느꼈다. 남자... 켄도 히로이찌는 우뚝 서
있었다. 하반신이 드러나 있었다. 사타구니의 물건을 자랑스럽게 내밀고 있었다. 발기되어 있었다. 당당
한 자지에 뱀처럼 휘감긴 검푸른 혈관이 불끈불끈 맥박치고 있는 것이 보였다.
(굉장해. 저렇게 커다랗다니... 저것이 남자의...물건인가? 저런 것이 여자의 몸속으로 들어오다니...
믿을 수가 없어...)
처음으로 본 남자의 물건에 카오리는 이상한 두근거림을 느꼈다. 카오리는 의심해 보았다. 과연 이것이
현실의 광경일까 하고... 이곳은 직원실이었다. 신성한 學舍의 요지였다. 성직자의 보루여야 한다. 이
같은 체신머리 없는 행위와는 더욱이나 관계가 없는 장소여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빨고 있는 것이다. 뿌리까지 몽땅. 발기한 학생의 자지를... 여교사의 새빨간 입
술이... 끈적하게 번질번질 빛나고 있었다. 설마 교사라는 사람이 학생을 상대로... 학교 안에서...
"으읍... 으, 흐읍..."
여교사는 육감적으로 숨을 내쉬면서 힘껏 볼을 오므리며 뿌리까지 빨아들인 것을 한꺼번에 빨아대고 있
었다. 침이 쭈읍-, 쭈읍- 하는 음란한 소리를 냈다. 부드러운 입술이 부풀어 오른 귀두를 물고 혀끝이
끄트머리의 갈라진 틈을 핥아댔다.
(망측해. 교사가 저런 짓을 하다니... 마치 짐승같애. 불결해.)
그러나 카오리의 시선은 여교사의 오므라진 입가에 못박혀 있었다. 거대한 자지가 들락거리는 입술에...
잔뜩 성을 낸 자지, 그 것에...
(안돼, 보면 안돼.)
머리에서는 그렇게 알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리 해도 시선을 돌릴 수가 없었다.
(그래도... 안돼... 저렇게 굵은 것으로... 아아... 만약 깊숙히 꿰뚫리거나 한다면 난...! 싫어.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나 참...)
카오리는 황급히 음란한 상상을 털어냈다. 과연 두 사람의 남녀는 카오리의 존재를 아는 걸까 모르는 걸
까. 눈앞의 여교사는 징그럽게 울퉁불퉁한 자지에 대한 입술 봉사에 열중하고 있었다.
"으음, 좋아, 선생. 그거야."
여교사의 교묘한 혀놀림에 히로이찌가 신음했다.
"곧 싸줄께, 입속에다. 그걸 바라는 거지? 넌 그렇게 당하는 걸 좋아하는 여자야. 음란한 여교사지. 말
해, 헤헷, 학생의 정액을 마시고 싶어요 라고..."
학생의 말에 여교사는 흥분했다.
"그래요... 미사는 마시는 것을 좋아하는 여자에요. 아아, 마시고 싶아요... 히로이찌님의 정액을. 마시
고 싶어요... 가득 싸줘요... 선생의 입 속에..."
황홀한 표정으로 제자의 얼굴을 올려다 보며 여교사는 그렇게 말했다. 안경 너머의 눈길은 욕정으로 녹
아내리고 있었다. 자지를 왕복하는 입술의 움직임이 한층 격렬함을 더해갔다. 자랑거리인 F 컵의 유방이
출렁출렁 상하로 튀어 올랐다. 묵직한 무게를 느끼게 하는 흔들림이었다.
"우욱! ...음...윽..."
히로이찌가 단발마의 비명을 질렀다. 다량의 정액이, 더러운 체액이 여교사의 입 속으로 뿜어져 나왔다.
콸콸 쏟아져 나왔다. 진했다. 독특한 냄새가 코를 찔렀다.
"아아... 이 냄새, 좋아해요. 더 없이..."
단숨에 삼켰다. 그러나 전부는 삼키지 못했다. 입끝에서 우유빛 정액이 떨어져 내렸다. 주르르, 턱에서
부터 목을 타고 젖가슴으로 흘러 내려 갔다. 여교사는 스스로 유방을 문질렀다. F 컵의 유방이 우유빛
정액으로 범벅이 되었다. 여교사의 입술은 자지를 빨아들인 채였다. 혀로 달라붙은 정액의 나머지를 핥
고 있었다. 아직 단단했다. 불끈불끈 맥박치고 있었다. 한방울 남기지 않고 빨아들이고 싶었다.
"...?"
갑자기 여교사가 카오리 쪽을 돌아 보았다. 보고 있다는 것을 겨우 안 것 같았다.
"어머, 조금도 몰랐었네? 기다리게 했지? 카부라기상?"
여교사는 깜짝 놀란 듯 그렇게 말했다. 입 주위에 제자의 장액을 잔뜩 묻힌 채로. 카오리도 뭔가 말하려
고 했다. 그러나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목이 바싹 말라 있었다.
"미안해, 조금만 더 기다려 줄래? 선생님이 지금 중요한 봉사를 하고 있는 중이거든."
여교사는 정말로 미안한 듯이 그렇게 밀하며 다시 제자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이미 움추러 들어 버렸지
만 그래도 충분히 크고 우람했다.
"더 마시고 싶어, 선생? 남자의 자지에서 나오는 더러운 체액을 듬뿍 뱃속에 뿌려줄까?" "예... 주인님.
미사는 너무나 목이 마른걸요. 사랑하는 히로이찌님의 그걸로 흠뻑 적셔 주세요..."
여교사는 입을 벌렸다. 혀를 내밀고 기다렸다.
"그래? 맛있게 먹으라구, 노예 선생."
정액은 이제 다 나와 있었다. 그 대신에 다른 액체가 자지에서 솟아 나왔다. 입속으로 뿜어져 나갔다.
여교사는 주저함도 없이 마셔갔다. 꿀꺽꿀꺽, 목구멍을 울리며 맛있다는 듯이... 학생이 싸는 것을...
황금색 액체를... 소변을...! 여교사의 목이 급하지 않게 아래위로 움직이는 것을 카오리는 확실히 보았
다.
(마시고... 있어.)
혐오감으로 떨었다. 미쳤다고 생각했다.
"흥분했어?"
히로이찌가 그렇게 말했다. 카오리를 보고 있었다. 무정한 듯한 용모에 야비한 미소가 떠올라 있었다.
"이리로 와, 우등생. 내 자지를 갖고 싶지 않아? 은혜를 베풀어 주지."
히로이찌는 여교사의 침으로 번질거리는 것을 꺼떡꺼떡 흔들어 보였다.
"너도 비천한 메조 여자의 본성을 드러내고 싶지 않아? 좋아, 소원을 이루어주지. 이 암퇘지처럼 말
야..."
여교사도 카오리를 보았다. 입에서 흘러내리는 남자의 소변을 젖가슴에서 배에 걸쳐 구석구석 두손으로
펴바르면서. 그러나 천천히 돌아다 본 그 얼굴은... 남자의 정액과 소변으로 얼룩져 요염하게 미소짓는
그 얼굴은... 틀림없이 카오리 자신의 얼굴이었다. "거, 거짓말..."
여교사... 아니 지금은 또 하나의 카오리로 변한 여자는 젖은 혀로 음란하게 입술을 핥았다.
"아아, 맛있어... 카오리는 주인님의 정액과 오줌을 마시는 것을 좋아하는 여자에요. 자, 봐. 이것이 너
의 본성이야. 카부라기 카오리는 메조이고 변태인 음란한 암퇘지야..."
"아냐-----!"
카오리는 부르짖었다. 목청껏 외쳤다. 비명이 공기를 떨게 하고 공간을 갈랐다. 주위의 광경이 차츰 운
곽을 잃어갔고 그리고 어두워 졌다.
카부라기 카오리는 자신의 비명에 눈을 떴다. 침대에서 뛰어 일어나 자기도 모르게 주위를 둘러 보고서
야 간신히 그것이 꿈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온몸이 식은 땀으로 흥건히 젖어 있었
다.
"아아, 또 그런 꿈을...? 싫어..."
카오리는 어둠 속에서 머리를 흔들었다. 이제까지 몇번이나 같은 꿈을 꾼 것일까. 과거의 나쁜 기억. 망
칙한 망상. 음란한 바람. 淫夢.
"이미 훨씬 전에 잊었는데..."
침대가의 시계는 오전 6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이제 일어날 시간이었다. 샤워를 햐야했다. 카오리는 침
대에서 내려 파자마를 벗어 던졌다. 알몸이 되었다. 희미하게 어둠속에서 하얀 그림자가 떠 올랐다. 카
오리는 잘 때에는 속옷을 입지 않는 주의였다. 하복부에 희미하게 달콤한 욱신거림을 느끼고 있었지만
그것을 무시하고 침실을 나갔다. 오늘부터 그녀의 새로운 생활이 시작되려고 하고 있었다.
카부라기 카오리, 23세. '私立聖蘭學園高校' 의 신임 여교사였다.
------------- 서장 끝 ----------
- 제 1 화 -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이 학원에서 여러분에게 영어를 가르치게 된 카부라기 카오리입니다."
이것이 카오리의 교사로서의 첫마디였다. 올 봄 동경 여자대학을 무사히 졸업하고 모교인 '私立聖蘭學園
高校' 에 신임 영어 교사로서 부임한 카오리는 곧 학생들의 우상이 되었다. 돋보이는 미모. 날씬한 몸
매. 지성과 품성을 자아내는 행동거지. 모두가 완벽했다. 남학생은 모두 카오리를 좋아했다. 여학생들은
모두 카오리를 동경했다. 그것은 동료 교사들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그런 중에서 단 한사람만 다른 감
정을 품은 학생이 있었다.
만남은 첫 수업 때였다. 그 반에서의 첫 수업날, 카오리는 학생들에게 열광적인 환영을 받았다. 그러나
교단에 서서 교실 안을 둘러보던 카오리의 시선은 창가에 앉은 한 학생에게 고정되어 버렸던 것이다. 사
람을 깔보는 듯한, 무정한 듯한 얼굴의 남자가 거만하게 카오리를 응시하고 있었다.
(주인님...? 서, 설마! ...그럴리가...)
카오리는 마음 속으로 그렇게 외치고 있었다. 그 곳에 꿈속의 남자가 있었다. 카오리를 여인으로 만든
남자였다. 카오리를 암컷으로 만들었던 남자였다. 남자의 눈은 이렇게 카오리에게 말을 하고 있었다. 나
는 다 알고 있다, 라고... 너의 정체를 모두 꿰뚫어보고 있다, 라고... 자궁 깊은 곳이 달콤하게 욱신거
렸다. 팬티가 젖고 있는 것을 자신도 알 수 있었다. 과거의 나쁜 기억이 주마등처럼 카오리의 뇌리를 스
쳐갔다. 모든 것은 직원실에서의 사건이 시작이었다. 그 날, 그 장소에서, 그 남자만 만나지 않았더라
면...
그 남자... 켄도 히로이찌. 카오리가 처녀를 바친 남자였다. 히로이찌에 의해 카오리는 여자로서의 기쁨
을 배웠다. 다만 그것은 노예로서의 기쁨이었고, 피학의 기쁨이었다. 면학의 장소여야 할 학원은 카오리
의 노예 調敎의 장소로 변모했다. 히로이찌는 쉬는 시간마다 카오리를 남자 화장실로 데려가 입술과 혀
로의 봉사를 명령했다. 그때마다 카오리는 정액을 삼켰다. 카오리가 봉사해야할 상대는 히로이찌뿐만이
아니었다. 히로이찌의 불량한 친구들의 정액을 짜내는 것도 노예로서의 카오리에게 주어진 중요한 역할
이었다.
방과후가 되면 불량소년들의 아지트에 감금되어 운간당했다. 몇 명의 남자들이 카오리의 자궁 속에 몇번
이나 몇번이나 정액을 쏟아 부었다. 항문에도 넣어졌다. 입과 성기와 항문으로 동시에 세명의 남자들의
물건을 받아들인 적도 있었다. 카오리의 얼굴이 더러운 액체로 투성이가 되도록 남자들은 빠짐없이 자지
를 문질러 대 우유빛 정액을 쳐발랐다. 히로이찌는 여자에게 소변을 마시게 하는 것을 좋아했다. 카오리
도 물론 마셨다. 크게 입을 벌리고 기다리는 카오리의 얼굴로 히로이찌는 소변을 쏟아냈다. 자기도 싸고
친구들에게도 싸게 했다. 카오리는 마셨다. 마시지 않으면 안되었고 마시는 것이 당연해져 있었다. 어느
덧 매춘까지 시키게 되었다. 상대는 동급생이거나, 하급생이거나, 때로는 다른 학교 학생이기도 했다.
거의 상대는 동정(童貞)이었다. 모두 첫경험의 상대가 카오리라는 것에 마음 깊이 감격했다. 주말이 되
면 폭주족의 집회에도 데려갔다. 모르는 남자들에게 카오리는 몸을 주었고 밤새도록 운간당했다.
그러나 이 정도까지 오욕에 젖어도 카오리는 더욱 고상하고 아름다웠다. 아니 오히려 더러워질수록 그
미모는 이상하게 빛나고 점점 남자들을 매료시키고 있었다. 카오리에게는 메조의 피가 흐르고 있었던 것
이다. 멸시당하고 폄하되는 기쁨에 카오리의 마음은 떨렸다. 어두운 욕망에 빠졌다.
카오리의 음탕한 생활은 그러나 오래 계속되지는 않았다. 히로이찌를 비롯한 불량 그룹이 어느 날 갑자
기 학원에서 자취를 감춰버렸던 것이다. 나중에 들은 얘기에 의하면 그들은 다른 학교의 학생들과의 사
이에 상해치사 사건을 일으켜 모두 소년원에 보내지거나 또는 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것 같았다. 달콤하
게 빠져들었던 피학의 나날에 이별을 고하고 카오리는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왔다. 어느덧 모든 일들은
망각의 저편으로 쫓겨났다. 그랬었다. 그런데...
"...선생님! 카부라기 선생님!"
"뭐...?"
카오리는 학생의 소리에 정신을 차렸다. 맨 앞줄에 앉은 여학생이 이상하다는 듯한 표정으로 카오리의
얼굴을 살피고 있었다.
"선생님, 왜 그러세요? 빨리 수업을 시작하세요."
모든 학생들의 눈이 카오리를 보고 있었다. 마치 자기의 가슴 속까지 들여다 보이고 있는 것 같은 기분
에 카오리는 동요했다.
"아... 그, 그래... 미안해요. 왜 이러지, 선생님이... 첫 수업이라 긴장했나봐요."
"선생님, 힘내세요!"
학생들 속에서 날카로운 성원이 날라왔다. 와... 하고 교실이 들끓었다. 카오리는 힐끗 예의 그 남자에
게 시선을 주었으나 남자는 이미 카오리를 보고 있지 않았다. 교실의 소음을 남의 일인 듯 지루한 듯이
창밖의 경치를 보고 있었다. 카오리는 마음을 다잡고 교과서를 손에 들고는, "자자, 모두 조용히 하세
요. 수업을 시작하겠어요." 그렇게 말하면서 학생들에게도 교과서를 펴도록 재촉했다.
"그럼 먼저 선생님이 낭독하는 것을 잘 들으세요. 나중에 모두들에게도 읽게 하겠어요." 카부라기 카오
리의 학원 생활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거무칙칙한 파멸의 징조를 아무도 몰래 잉태하면서...
------------ 제 1 화 끝 -------
- 제 2 화 -
수일 동안은 아무런 일도 없이 지나갔다. 학생들은 모두 고분고분하게 공부에 열심이었고 카오리를 사랑
해 주었다. 순조롭게 지났다고 해도 좋았다. 예의 그 남자에게서 카오리가 호출을 받은 것은 만나고 나
서 수일을 보낸 후의 일이었다.
방과후 내일의 수업에 쓸 자료의 정리를 마친 카오리는 남자가 지정한 校舍의 옥상으로 나갔다. 이미 해
는 서쪽으로 기울어 부활동에 힘쓰는 일부의 학생들을 남기고는 거의 하교를 한 시간이었다. 카오리가
호출에 응한 것은 남자의 정체를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확인하고 어떻게 하겠다는 걸까?
카오리 자신에게도 명확한 대답은 없었다. 단지 확인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다. 카오리 자신은 자각하
고 있지 못했지만 - 만약에 누군가에게 그렇게 지적당했다 해도 그녀는 일언지하에 그것을 부정할 수 있
을까 - 카오리의 가슴 속에는 감미로운 기대가 소용돌이치고 있었다. 금단의 과실을 과연 그녀는 다시
입에 대려고 하는 것일까. 바야흐로 카오리는 마계(魔界)의 입구에 서있는 것이었다.
"정말 와주었군요, 선생님. 무시해 버리지는 않을까 하고 생각했지."
옥상의 팬스에 기대어 있던 남자는 교복 주머니에 두 손을 찔러넣은 건방진 태도로 카오리를 맞이했다.
"저, 중요한 얘기란 뭐죠?"
카오리는 안절부절하고 있었다. 이 남자의 얼굴을 보면 왠지 비굴해져 버렸다.
"당신에 대한 건 형님에게 얘기를 들었지.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미인이어서 놀랬어. 과연 '影 미스 聖
蘭學園' 이라고 까지 불릴 만한 걸요."
남자는 놀리는 듯한 어조로 그렇게 말했다.
"형님... 이라고? 역시... 넌 그 분의 동생이었어."
카오리의 목소리는 떨리고 있었다. 눈 앞의 남자의 얼굴에 꿈 속의 남자의 얼굴이 겹쳐지며 합쳐졌다.
"그래요, 난 켄도 히로이찌의 동생, 슈우지야. 잘 기억해둬요, 선생님."
두려워 하고 있던 대로라고 해야할지, 기대하고 있던 대로라고 해야할지 남자의 대답에 카오리는 기묘한
만족감을 느꼈다.
"저... 히로이찌니- 아, 아니... 형님은 지금 어떻게 하고 계시죠?"
히로이찌님이라고 말하려다가 카오리는 황급히 고쳐 말했다. 내심의 동요를 들켜 버릴지도 몰랐다. 카오
리는 눈을 치켜뜨며 제자의 안색을 살폈다. 슈우지는 별로 알아차리지 못한 듯 했다.
"형은 작년에 죽었어. 오토바이 사고로..."
"그, 그래요. 그거... 안됐군요."
카오리는 그다지 안됐다는 감정이 없는 듯이 말했다. 켄도 히로이찌가 죽었다고 들었어도 카오리에게는
아무 감정도 일어나지 않았다. 카오리의 관심은 지금 그녀의 눈앞에 있는 남자... 켄도 슈우지의 일로
꽉 차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런 것 아무래도 좋아. 슬슬 본론으로 들어가 볼까? 자, 카오리짱."
슈우지의 어조가 갑자기 난폭하게 되었다. 어느 새 카오리의 바로 옆까지 다가와 있었다. 카오리의 눈
앞으로 슈우지의 얼굴이 와 있었다.
"앗, 그, 그럴까요... 어, 어떤 내용이죠? 선생님에게 들려줄 중요한 얘기란... "
카오리는 허둥대면서 그렇게 물었다. 슈우지가 가까이에서 보자 마치 뱀 앞의 개구리처럼 몸이 움추러
들고 있었다.
"얘기란, 이런 거지.
" 슈우지는 카오리의 손을 잡고 느닷없이 그의 사타구니의 물건을 쥐게 했다.
"앗!"
그것은 잔뜩 성이 나 있었다. 카오리의 손 안에서 불끈불끈 맥박치고 있었다. 바지 위로 만졌는데도 확
실하게 온기가 전해져 올 정도로 뜨겁게 끓고 있었다.
"무, 무슨 짓이에요! 슈우지군. 소, 손을... 손을 놓아줘요."
카오리는 황급히 손을 떨쳐내려 했다. 그러나 뗄 수 없었다. 어쩌랴, 남자의 커다란 손으로 위에서 꽉
눌러 붙이고 있는 것을 여자의 가녀린 팔로는 어떻게 할 수도 없었다. "널 생각하면 이렇게 되버린단 말
야. 선생, 책임을 지셔야지. 학생의 성 고민을 상담해 주는 것도 교사의 임무잖아?"
슈우지는 크게 웃었다. 당황하는 카오리의 모습을 보는 것이 즐거워서 어쩔줄 모르는 것 같았다.
"사람을 부르겠어. 큰소리를 내겠어."
카오리는 반격을 시도했다. 그럴 작정이었다. 그러나 되돌아 온 대답은...
"좋아. 부르라구." 였다. "...그 대신 너의 비밀을 모두에게 털어 놓겠어. 동경하는 미인 선생님의 본성
은 메조의 변태녀(變態女)라고 말야. "
"뭐?"
카오리는 말을 못했다. 일순간의 정적.
"나는 전부 알고 있다구. 선생의 일은 모조리... 너 형의 섹스 노예였지?"
슈우지는 카오리에게 타이르듯이 천천히 그렇게 말했다. 부드러운 말투가 도리어 카오리의 등줄기를 얼
게 했다.
(알려 줬다구...? 이 남자에게... 모조리...? 아아, 그럴수가...)
"노, 노예라니...? 그, 그건... 아냐."
부정은 너무나 미약한 것이었다.
"그럼, 괜찮겠지, 선생? 다 말해버려도?"
"아아, 그건..."
카오리는 주저했다. 만약 그런 걸 퍼뜨린다면 - 이 남자라면 정말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 이 학원
에 있을 수 없게 되고 만다. 그러나 만약 여기에서 이 남자에게 굴복해 버린다면...
"안, 안돼. 그건 안돼... 제발. 그것만은..."
카오리는 예종(隸從)의 길을 택했다.
"인정하지? 선생. 형의 육체적 노예였다는 것을..."
"인, 인정해요... 확실히 선생님은, 카오리는... 당신 형님을, 히로이찌님을... 섬기고 있었어요."
"그렇다면 시키는 대로 하겠다고 맹세해, 奴隸 계집아. 오늘부터 카오리는 슈우지님의 여자... 암컷이
되겠다고 맹세하는 거야. 형에게 했던 것을 이번에는 나에게 하는 거야." (으윽, 암컷이라니... 그러
나... 아아... 따를 수 밖에 없어.)
"알, 알았어요. 시키는 대로 할께요. 맹세할께요. 그 대신 반드시 비밀로 해 줘요. 아무에게도 얘기하지
않겠다고 약속해 줘요, 슈우지군."
"알았으면 제대로 하라구."
깔보듯 말하면서 슈우지는 난폭하게 사타구니를 내밀었다. 이것이 전락(轉落)의 첫걸음이었다.
------------ 제 2 화 끝 --------
- 제 3 화 -
카오리는 무릎을 꿇었다. 바지의 벨트를 풀고서 지퍼를 내려 발밑까지 벗겨 내렸다. 가슴이 크게 뛰었
다. 굴욕감보다도 기대감 쪽이 강한 것 같았다. 잠시의 망설임 후에 카오리는 팬티 속에서 붉어진 살덩
이를 꺼내 잡았다. 거대하게 솟은 자지가 카오리의 눈앞으로 튀어 나왔다. 끄트머리의 갈라진 틈에서 투
명한 액체를 분비하며 번질거리고 있었다.
(아앙... 이것에 봉사하는 거야.)
이 학원을 졸업한 이래 처음 보게 되는 남자의 심볼이었다. 멍해진 표정으로 카오리는 귀두에 입을 대
고, 혀를 휘감고 단숨에 목구멍 깊숙히 머금어 갔다.
"으응... 으흡... 으그그... 으음..."
여교사의 새빨건 입술이 제자의 뜨거운 자지를 음란하게 훑으며 애무해 갔다.
(아아, 마치 꿈속과 똑같애...)
그것은 확실히 淫夢의 재현이었다. 다른 것이 있다면 여교사는 카오리 자신이라는 것이다.
"아흥... 흐응..."
(메조의 계집년, 기분을 내고 있구만...)
코에서 새어나오는 달콤한 숨결이 슈우지의 淫虐心에 불을 붙였다.
"능숙하잖아? 역시 형을 섬길만 하군. 창녀도 무색하겠는데? 메조 선생."
"거짓말... 카오리는 그런 파렴치한 여자는 아니에요."
(아아, 혹독한 말로 카오리를 욕보일 셈이군요...)
"어때, 선생? 내 자지가...? 좋아?"
"싫어, 그런 거... 말할 수 없어요... 나는 여교사에요. 당신의 선생님이라구요. 더 이상 카오리에게 창
피를 주지 말아줘요."
(아아... 제발, 말하게 하지 말아 줘요... 그렇지 않으면...)
카오리는 애절한 표정으로 제자를 올려다 보았다. 눈 깊숙히 두려움의 빛을 띄우고 있었다. 그것이 슈우
지의 꺼림칙한 욕망을 한층 북돋고 말았다.
"말해, 카오리. 내 노예라면 의무를 다해야지. 아까 시키는 대로 하겠다고 맹세했지?"
슈우지는 눈 아래의 미인교사를 희롱하는 기쁨에 눈을 가늘게 뜨며 '크크크...' 하고 음란한 웃음소리를
흘렸다.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고 슈우지의 손이 부라쟈 속으로 억지로 들어왔다. 난폭하게 유방을 움켜
잡고 잠시 부드러운 살결의 감촉을 즐긴 후에 젖꼭지를 힘껏 비틀어 댔다.
"흐윽... 슈, 슈우지상, 아, 아파요. 알, 알았어요. 말할께요, 말할테니까... 아악..."
카오리는 굴복했다.
(으윽, 카오리는 또다시 부끄러움을 모르는 여자가 되는군요.)
"좋, 좋아요... 좋아해요. 그런데 크네요... 슈우지님의... 이것. 너무나 커요. 카오리의 입에는 너무
큰 것 같아요."
"그렇게 내 것이 커?"
슈우지는 의기양양했다.
"예, 예... 나무나 멋져요."
"큰 것을 좋아하지, 카오리?"
"너무 좋아해요. 카오리는 크고 우람한 것을 좋아해요. ...그래도 이렇게 큰 것은 처음이에요... 아아,
형님보다도 굉장해요. 근사해요. 너무나 단단하고요."
카오리는 아양을 떨듯이 슈우지의 자지에 뺨을 부볐다. 손가락으로 잡고 사랑스럽다는 듯 훑어댔다.
"큰 무엇을 좋아한다구? 카오리. 내 무엇을 빨고 있는지 확실히 말해봐."
슈우지는 우뚝 서서 카오리의 뺨을 찰싹찰싹 때렸다.
"아아, 그건... 너무해요. 카오리에게 수치스런 말을 하게 하고 싶은 거군요... 좋아요. 말할께요. 자,
자지요. 자지라구요. 자지를 빨고 있어요, 당신의 선생은. 카오리는 큰 자지를 좋아해요. 굵고 단단한
자지를 정말 좋아해요..."
카오리는 완전히 피학의 도취에 빠져 있었다. 수치도 모르는 대사를 입밖에 내는 것으로 흥분해 버렸다.
"헤헤. 정말로 말하다니, 선생. 화냥년..."
"아앙, 괴롭히지 말아요... 부끄러워요."
카오리는 수치로 얼굴을 붉히면서도 선정적으로 엉덩이를 흔들어 남자를 유혹했다. 보지는 이미 흠뻑 젖
어 있었다. 사타구니의 욱신거림을 우람한 남자의 물건으로, 뜨겁게 끓는 것으로 빨리 위로받고 싶었다.
"쳇, 뭐가 부끄러워? 좋아 죽는 주제에... 빠는 것만으로도 젖어버렸잖아, 그치, 카오리? 아랫 입술로도
빨고 싶겠지? 그럴꺼야, 음란한 교사님."
"그래요, 그러고 싶어요. 자지를 넣고 싶어요... 아아, 빨리 해 주세요. 제발요. 주인님의 자지로 카오
리를 미치게 해줘요!"
카오리는 '주인님.' 이란 말을 사용했다. 슈우지는 다그쳤다.
"정말 어쩔 수 없는 음란 여교사야, 넌... 창녀 계집. 어느 구멍에다 박아줄까? 말해봐."
"하앙... 그런 것까지 카오리에게 말하게 하는군요. 알고 있으면서... 심술쟁이. 보, 보지...에요. 선생
님의 보지에 넣어 주세요...아아... 보지에 쑤셔 박아 주세요. 우람한 자지로 카오리의 보지를 휘저어
줘요..."
카오리는 욱체의 욱신거림을 참지 못하고 외설스럽기 짝이 없는 부탁을 했다. 안타까운 듯이 몸을 비틀
었다.
"그래? 여교사의 음란한 보지에 넣어 달란 말이지, 그렇지? 카오리."
"예, 예... 그래요. 여교사의 보지에요. 음란한 여교사의 보지에, 넣어 주세요. 네? 제발이요..."
"좋아. 그럼 엉덩이를 내밀어, 카오리. 학생의 앞으로 그 호색한 엉덩이를 내미는 거야. 메조 여교사 년
아..."
이제 카오리는 자기의 맘대로 였다. 슈우지는 여유만만이었다. 카오리는 바닥에 두 손을 짚고 히프를 높
이 쳐들어 보였다. 두 다리를 쭉 펴고 도발적으로 내밀었다.
"앙... 빨리... 카오리를 울게 해줘요... 부디 주인님의 암컷으로 만들어 주세요."
슈우지는 카오리의 스커트를 허리까지 걷어 올렸다. 풍만한 히프가 떨고 있었다. 조그만 팬티가 갈라진
계곡으로 파고들어 두 개의 무르익은 살덩이는 거의 드러나 있었다. "헤헤. 호색한 팬티를 입고 있군 그
래, 선생. 교사인 주제에 T 팬티라니... 엉덩이가 다 보이잖아."
"하악... 그렇게 해서 카오리를 괴롭히는군요. 교사라도 그런 팬티 정도는 해요."
"흥, 남자에게 음란한 육체를 보여주고 싶으니까 그런거지? 이 노출광 계집."
슈우지는 그 하얀 천을 팬티스타킹과 함께 발밑으로 단숨애 끌어 내렸다. 왼쪽 발목에서 빼냈다. 나머지
는 여교사의 오른 발목에 걸린 채로 그대로 두었다. 그것이 보다 더 외설스러움을 자아냈다. 카오리는
대담하게 두 다리를 벌리고 카오리가 여자임을 나타내고 있는 源泉의 부분을 슈우지 앞에 드러내고 있었
다. 젖어 있었다. 한없이 넘쳐흐르는 다량의 꿀물로 흥건하게 젖어 있었다. 질척질척했다.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 같았다. 어루만지기만 해도 필시 음란한 소리를 낼 것이었다.
(악... 뒷치기로 범하려나봐... 짐승처럼... 학생이 선생의 엉덩이를 안고...)
애가 타는지 카오리는 음란하게 히프를 비틀고 있었다.
"헤헤. 좋은 자세야, 선생. 메조의 노예 여교사에게 딱 맞아."
슈우지는 거드름을 피웠다. 무르익은 과실과 같은 그 부분을 우뚝 선 자지로 천천히 문질렀다.
"아앙, 애태우지 말아요... 죽겠어요..."
카오리는 바둥거렸다. 엉덩이를 흔들며 빨리 해달라고 음란하게 삽입을 졸라댔다. 여교사가 학생의 앞에
엉덩이를 내밀고 능욕을 고대하고 있었다. 그것은 너무나도 음란한 광경이라고 할 수 있었다.
(아앗, 마치 色情狂같애. 얼마나 죄많은 여자인가, 카오리는...)
그러나 육체의 기쁨에의 음탕한 기대가 카오리의 사고를 흐리게 하고 겨우 남은 理性마저도 빼았아 갔
다. 카오리의 희망은 곧 이루어졌다. 슈우지의 두손이 카오리의 어깨를 꽉 고정시키고 활짝 입을 벌리고
남자의 침입을 고대하고 있는 젖은 보지로 잔뜩 성난 자지 끝을 꼭 대는 것이었다.
"간닷, 선생!"
"아악!"
푸욱 하고 단숨에 쑤셔 박았다. 뜨겁고 우람한 살덩어리가 질퍽하게 녹아내린 살벽을 가르며 깊숙히 들
어왔다. 카오리는 쉽사리 받아들였다. 시키기도 전에 스스로 허리를 사용하고 있었다. 부드러운 살벽이
끓어오르는 살기둥을 물고 남자의 추잡스런 정액을 뽑아내려고 조여댔다.
"으음, 좋은 보지야. 오옷, 좋았어. 그래, 더 조이라구, 선생. 크윽, 자지가 녹아내릴 것 같아. 너 선생
보다도 창녀 쪽이 맞는거 아냐?"
어쩌면 정말로 그렇게 해볼까 하고 슈우지는 생각했다. 듬뿍 돈이나 벌어보는 것이다. 슈우지는 뒷치기
로 격렬하게 공격하고 있었다. 끈적거리는 우유빛 淫液으로 흠뻑 젖어 음란하게 번질거리며 빛나는 자지
를 쑤욱 쑤욱 카오리의 갈라진 계곡으로 쑤셔 박아 갔다.
"아흑... 아악... 아흥..."
너무나 애를 태웠던 끝이라 결합만으로도 카오리는 쳐들어 올린 엉덩이를 음란하게 비틀며 흐느꼈다.
"하악...! 주인님... 더...더 카오리를 학대해 줘요..."
퍽, 퍽, 퍽... 살과 살의 맞부딪히는 외설스런 파열음이 적막한 학원내에 울려 퍼졌다. 이미 태양은 지
평선 저편으로 자취를 감추고 어스름한 어둠이 두사람의 모습을 감싸며 가리듯 하고 있었다.
"아아... 이것으로, 카오리는, 슈우지님의 암컷이 되었어요... 노예가 되고만 거에요."
카오리는 애절하게 중얼거렸다.
"그래, 선생. 넌 오늘부터 내 암컷이야. 노예가 된 거라구. 욱체의 노예가... 그렇게 되고 싶었던 것 아
냐? 그러고 싶어서 너는 이 학원으로 돌아왔던 거야. 암퇘지 같은 년! 변태 계집년! 타고난 메조야, 너
는... 노예가 되기 위해 태어난 거야."
슈우지의 어조는 명백하게 모멸에 차 있었다. 정복자의 대사였다.
(아아, 그랬어... 노예가 되기 위해 교사가 된 거야, 카오리는... 이 분의 메조 노예가 되는 것 외에 카
오리가 살아갈 길은 없어... 그것이 운명이야.)
"그래요. 카오리는 암퇘지에요. 음란한 여교사에요. 메조의 변태녀에요... 아아... 미치겠어요. 더 엉망
으로 만들어 주세요... 카오리를 지옥으로 보내줘요..."
스스로를 깎아내리는 말을 입밖에 냄으로서 카오리의 성감은 고조되고 있었다. 온몸이 활활 불처럼 뜨거
워 졌다. 메조의 피가 끓어 넘치고 있었다.
"아악, 와요, 온다구요... 으응, 좋아, 너무 좋아요... 아앙, 안돼. 카오리 이상해..."
절정의 방문을 느끼며 카오리는 미친듯이 바둥거렸다. 환희로 흐느꼈다. 슈우지도 폭발 직전이었다.
"우웃, 나도 온다, 선생... 싸줄께. 그러길 바라지? 어디에 싸줄까?"
말할 필요도 없이 쌀 장소는 한군데 밖에 없었다.
"얼굴에요. 얼굴에 싸주세요. 선생의 얼굴을 더럽혀 주세요..."
"여교사의 얼굴에 싸라구? 학생의 정액을..."
"그래요, 그래요. 여교사의 얼굴에 학생의 정액을 싸세요. 허락되지 않는 일이죠, 너무나 나쁜 일이고
요. 그 해서는 안되는 일을, 당하고 싶어요... 아아, 빨리 주인님의 정액으로 카오리의 얼굴을 흠뻑..."
절정을 맞으며 슈우지는 외쳤다. 절정을 맞으며 카오리는 몸을 젖혔다.
"우욱, 싼다, 카오리. 으으윽..."
"하악. 싸세요, 주인니-임."
카오리는 魔悅의 심연속으로 가라앉으려 하고 있었다. 나락의 바닥으로... ------------- 제 3 화 끝
------------
제 2 장 : 女敎師, 學園長의 奸計에 빠지다
-제 4 화 -
다음날 카부라기 카오리는 학원장실의 문을 노크했다. 자신의 의지로 나온 건 아니었다. 불렀던 것이다.
중대한 용건이라 했다. 카오리의 등교를 기다릴 것이었다. 학원장실로 향하는 카오리의 발걸음은 무거웠
다. 어제 슈우지와 나누었던 背德的인 행위의 여운이 허리 주위에 무겁게 남아 있는 것도 그 한 요인이
었지만 다른 이유도 있었다. 은근무례한 한원장의 말투를 생각하자 카오리는 암울한 기분이 되었다. 왠
지 나쁜 예감이 들고 있었다. 그리고 그 예감은 불행히도 들어맞고 있었다.
화려한 목제 데스크를 사이에 두고 불안한 듯 서있는 카오리와 마주하고 있는 것이 '私立聖蘭學園高校'
의 학원장, 미나가와 신따로였다. 비대하게 살찐 거대한 체구가 보기에도 튼튼한 듯한 가죽 팔걸이 의자
에 자못 거북한 듯 파묻혀 있었다. 그 거구 위에는 이것 또한 이 남자의 풍모에는 정말 딱 어울리는 비
대한 얼굴이 얹혀 있었다.
'마치 찌부러진 두꺼비 얼굴' 이라는 표현에 이의를 달 사람은 이 학원 내에는 아마 한사람도 없을 것이
었다. 그것은 당사자인 미나가와 본인조차 본의가 아닐지라도 동의하지 않으면 않될 것이었다.
'인간 두꺼비' - 아니 학원장인 미나가와는 의연하게 여송연을 피우고 있었다. 다량의 자색 연기가 콧구
멍과 입에서 힘차게 뿜어져 나와 카오리의 주위에 엷은 막같이 흐르고 있었다. 추잡함이 가득찬 두 눈에
뭐라고 말할 수 없는 음탕한 빛이 떠올라 있었다. 힐끗 카오리를 쏘아보았다. 끈적하게 달라붙는 듯한
시선이 허리와 가슴에 노골적으로 달라붙는 것을 느끼며 카오리는 얼굴을 찡그렸다. 두사람 사이에는 무
거운 침묵이 흐르고 있었다.
이윽고 미나가와는 데스크 서랍에서 천천히 몇장의 사진을 꺼내어 아무 말 없이 카오리의 앞에 내밀었
다. 대충 늘어놓은 그 사진들에는 한번 보는 것만으로 카오리의 안색을 변하게 하기에는 충분한 위력을
가지고 있었다. 잔인한 사진이었다. 엄청난 사진도 있었다. 사진에는 여자가 찍혀 있었다. 그것도 알몸
의 여자였다. 카오리는 그 여자의 얼굴을 본 기억이 있었다. 당연했다. 사진의 주인은 카오리 자신이었
으니까... 황홀한듯 눈을 감고 음란하게 번질거리는 남자의 자지를 뿌리까지 빨고 있는 카오리가 있었
다. 네발로 엎드려 엉덩이를 안기고는 자기 손으로 유방을 애무하면서 번민이라고도 희열이라고도 할 수
없는 표정을 짓고있는 카오리가 있었다. 잔뜩 성난 남자의 자지를 유방 사이에 끼우고 힘차게 뿜어져 나
오는 우유빛 정액을 얼굴로 받는 카오리가 있었다.
누군가 보고 있었던 것이다. 카오리는 눈 앞이 캄캄해졌다. 휘청거리며 그 자리에 털썩 주저 앉고 말았
다. 미나가와는 득의의 미소를 지었다. 의기양양한 시선으로 카오리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곤란하군요, 카부라기 선생. 더 자신의 입장을 변명해야 돼요. 교사라고 하는 건 말이죠, 학생의 모범
이 되어야 하거든요. 알겠어요, 선생?"
말도 없이 고개를 숙인 카오리에게 미나가와는 말을 이었다 .
"그것이... 어허...말하기도 싫군요. 적어도 선생이라고 하는 사람이 교내에서 이같은 파렴치한 행위를
하다니요. 어허, 정말 개탄스럽군요. 카부라기 선생에게는 교육자로서의 자각이 좀 결여되어 있는 게 아
닙니까? 학생들이 추켜세워주니 기분이 좋은 모양입니다만 이래서는 교사로서의 적성을 의심 받아도 도
리가 없지요. 그런데 선생, 게다가 놀랍고 또 곤란한 것은 상대 남자가 하필이면 본교 학생입니까? 신임
여교사와 남학생의 문란한 性愛의 관계라니... 정말로 만약에 이런 일이 외부 사람에게라도 알려지게 된
다면 큰 스캔들이 되겠지요. 아시다시피 우리 학교는 전통이 있는 학교니까요. 본교의 명예에 관계된 문
제죠."
미나가와의 은근한 말투가 카오리를 절망적인 기분으로 만들었다. 미나가와가 말할 것 까지도 없이 교사
실격의 낙인을 찍어도 어쩔 수가 없었다. 교육자라고 하는 사람이 제자 앞에 알몸을 드러내고 육체를 학
생의 유린에 맡겼을 뿐만 아니라 정사의 현장을 제삼자에게 목격당하고 외설스런 사진까지 찍혀버렸던
것이다. 변명의 여지는 없었다. 더욱 나쁜 것은 그 사진이 이미 학원장의 손에까지 넘어가 있다는 것이
었다.
(아아, 파멸이야...)
그러나 설마 미나가와와 슈우지가 속으로 연결되어 있으리라고는 이때의 카오리는 생각도 못했던 일이었
다.
- 제 5 화 -
그 사진들은 슈우지가 사진부 학생을 시켜 몰래 찍게한 것이었다. 사진은 전부 흑백이었지만 모두 선명
하게 찍혀 있었다. 카오리는 몰랐지만 그 사진들은 적외선 카메라를 사용해 촬영되었던 것이다. 적외선
카메라를 사용하면 어둠 속에서도 피사체에 들키는 일 없이 그 모습을 명확하게 잡아낼 수가 있는 것이
다. 야간의 은밀한 촬영에는 절대적인 위력을 발휘하는 카메라였다. 물론 이 카메라도 학원의 備品이었
다. 이 같은 특수한 기재를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이 部의 평소 활동내용도 미루어 알 수 있지 않
을까. "아아, 죄송합니다, 학원장님... 하, 하지만 어쩔 수 없었습니다. 협박받아, 억지로..."
카오리는 힘겹게 변명을 했다. 확실히 협박받은 것은 사실이었다. 그러나 억지로라는 것은...
"호오, 그래요? 협박당했다고요. 그런데 그러면 얘기가 맞지 않는데요. 실은 아까 선생의 상대를 한 학
생, 켄도군과 얘기했는데, 그에게도 사정을 물어보았지요. 그는 선생이 유혹해서 억지로 관계를 가졌다
라고 증언했는데요."
"그, 그럴리가! 거짓말이에요, 저는 그런 난잡한 여자가 아닙니다. 제발 그것만은 믿어 주세요, 학원장
님."
카오리는 필사적으로 호소했다. 최악의 사태였다. 이 대로라면 자신만 일방적으로 나쁜 년이 되고 만다.
어떻게든 그것만은 막아야 되었다. 그러나 미나가와는 매정했다.
"그러나 말이죠, 카부라기 선생. 적어도 이 사진을 봐서는 당신이 빠는 거지, 억지로 학생에게 당하는
것으로는 보이지 않아요. 그렇지요? 아무리 보아도, 어허, 오히려 좋아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아닙니
까, 선생?"
"그, 그건..."
카오리는 침묵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 황홀해 하는 얼굴. 남자의 징그런 물건을 뿌리까지 물고 있군요. 놀랍도록 음란하게 뺨을 오므리
며...
'딥 슬로트' 라고 하는 거지요? 이렇게 굵은 것을 잘도... 부랄부터 항문에까지 혀로... 어허, 항문까지
핥으리라고는... 배설물이 나오는 구멍인데... 요새 젊은 여자들은 모두 그러나요?"
"............"
카오리는 눈을 감았다. 푹 머리를 숙이며 도리질을 했다.
"이 사진도 굉장한데요. 대담하게 엉덩이를 내밀고 남자를 유혹하는 행위의 음란함으로 말할 것 같으면
어때요? 유방을 움켜잡으며 애절하게 흐느끼는 媚態의 요염함. 무척이나 남자와의 결합이 즐거운듯 보이
는군요. 또 이 사진에서는 스스로 남자의 입에 혀를 집어넣고 있군요. 후배위로 남자와 결합한 채로 말
이에요. 이렇게 목을 비틀어 꺾고서... 어쨌든 선생 쪽에서 키스를 조르고 있는 거지요? 어허, 이것은
개처럼 한쪽 다리를 들고 있어서 남자의 물건이 들락거리고 있는 모습이 다 보이고 있잖아요? 거무스름
한 것이 쑤욱 들어가 있군요. 이렇게 음란한 꿀물을 잔뜩 흘려내며... 중요한 부분이 질퍽거리고 있군
요. 필시 기분이 좋았겠지요, 선생? 정말로 호색한 표정이군요. 어자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지요?"
몇장의 사진을 카오리의 얼굴 앞으로 지적하며 미나가와는 싱글싱글 웃었다.
"또 있어요, 굉장한 사진이. 이것은 유방에 끼우고 있군요. 아름다운 유방이군요. 젖꼭지를 이렇게 뽀족
하게 세우고서... 딸딸이를 시키고 있군요. '빠이즈리' 라고 한다지요? 이것은 선생의 특기입니까? 어
허, 창녀가 무색하군요. 차라리 포르노 배우로 전업하는게 어때요? 선생 정도의 미인이라면 인기를 얻는
건 틀림없어요. 그래그래, 그 중에서도 가장 놀라운 것이 이 사진이오. 선생도 잘 봐요. 흠뻑 얼굴에 싸
놓았군요, 허연 것을... 정말 많이도 쌌군. 역시 젊은 남자의 힘이 좋은 건 정말 부럽단 말야. 어허, 이
런 실언을... 역시 안면발사겠지요? 정확히는 안면샤워라고도 말하기도 하지만 말이오, 하하하... 이 정
도는 아무리 성실한 나라도 알고 있다오. 그러나 얘기로는 들었지만... 어허, 뭐라고 할까, 실제로 보니
굉장하군요. 질척질척 하군요. 이래서야 모처럼의 아름다운 얼굴도 몰라보겠오. 아무래도 학생의 증언에
의하면 당신이 얼굴에 싸달라고 바랬다고 하덴데요, 선생."
"모, 모르겠어요, 그런 것은... 카오리의 입으로는 대답할 수 없어요..."
카오리의 온몸이 장미빛으로 물들었다.
"그렇습니까? 그건 사실을 인정하는 거라고 해석해도 좋겠오? 결국은 정액을 얼굴에 싸는 것을 좋아한다
는 뜻이지. 흐음, 스스로 남자가 싼 것으로 투성이가 되고 싶어하다니... 게다가 이걸로 끝이 아니라,
얼굴에 뒤집어 쓴 그 끈적거리는 정액을 손으로 직접 끌어모아 입속으로 옮겨 넣고 있잖소? 너무나 맛있
다는 둣이 혀로 핥고 있군요. 먹는 것이 습관이오, 선생? 먹는 것이 익숙한 것 같으니 말이오. 向學을
위해 꼭 듣고 싶소, 정액의 맛이란 게 어떤지... 대체 어떤 맛이 있는거요? 역시 사람마다 맛이 다르겠
지요? 여러 남자의 것을 마시고 비교해 보았겠지요? 선생처럼 아름다운 분이 설마 정액을 먹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니... 후후후... 그런데 그 아이, 켄도의 정액 맛은 어땠오? 정액을 좋아하는 카부라기 선
생. 어쨌든 그 후에 그의 물건을 정성껏 핥아 깨끗하게 청소해 주었겠지요? 정액 찌꺼기가 묻은 끄트머
리를 핥아 한방울 남김없이 핥았을거요."
"아아... 이제 그만하세요... 싫어요, 싫어싫어..."
카오리는 두 귀를 막고 격렬하게 머리를 흔들었다. 이제 더 이상은 견딜 수 없다고 생각했다. 불량교사
라고 비난받는 것은 어쩔 수가 없었다. 달게 받을 수도 있었다. 그러나 왜 이토록 헐뜯음을 당해야 하는
지... 너무나 도가 지나친 것은 이닌지... 치욕과 분노로 몸이 타올라 카오리는 부들부들 몸을 떨었다.
그러나 미나가와의 독백은 멈추지 없없다.
(오오... 이것을 말하지 않고는 견딜 수 있을까?)
미나가와는 치밀어 오르는 도취감으로 떨었다. 눈 앞에 굴욕으로 울고 있는 여자가 있었다. 비장감에 찬
미모가 떨고 있었다. 이제부터 자신에게 닥칠 역겨운 운명을 생각하고 목메어 흐느끼고 있는 것이다. 사
악한 검은 미사의 의식에 제물로서 바쳐질 가련한 어린 양과 마찬가지였다. 게다가 이 여인은 뛰어난 미
인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지성, 품성, 몸매, 어느 것 하나 쳐짐이 없었다. 그것이 반항하지도 못하고
자기의 발밑에 무릎꿇고 있었다. 먹이를 손안에 넣은 훙폭한 육식동물의 심경이었다. 어떤 식으로 가지
고 놀든 자기 마음대로였다. 그렇다면 충분히 시간을 두고 천천히 즐길수도 있지 않을까? 타오르는 음탕
한 욕망이, 淫虐의 검은 불꽃이 미나가와를 수다스럽게 했다.
"어허, 다른 사람은 발견할 수 없는 것이 이것이요. 크흐흐흐... 정말 대단하오. 상당히 섹스를 좋아하
겠지, 카부라기 선생은? 후후후, 그것도 대단히 격렬한 것을 좋아할 것 같소. 처음 선생을 보았을 때 전
혀 그 처럼 난잡한 분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소. 아이구, 정말 터무니 없는 색골 여성을 교원으로 채용하
고 말았던 거요, 우리 학교는... 흐흐흐, 필시 남자 관계도 화려하겠지? 지금까지 대체 몇 명의 남자와
섹스했소? 아니 몇 백명이냐고 묻는 편이 좋겠지요? 그런데 카부라기 선생, 어쨌든 상대가 어떤 남자이
든 가리지 않겠지요? 우히히히, 설마 외국인과도 하지는 않았소? 혹시 깜둥이와도? 그렇게 새까맣고 굵
은 물건을 박아넣었던 거요? 그게 한번 하고 나면 습관이 된다고 하던데... 아마 좋아 죽겠다고 소리소
리 비명을 질러댔겠죠? 꼭 한번 듣고 싶구만. 으히힛. 역시 한번에 복수의 남자와 하기도 했겠지요? 3P,
4P 는 당연한 것이고, 혹시 10P 라든가 그보다 더한 것을 하거나 그랬겠지. 후후훗, 모든 구멍마다 굵은
것을 동시에 쳐박히고서... 당연히 그냥 했겠지? 선생이라면 피임기구 따위 멋없는 것을 사용하지 않을
테니까. 몇 명의 남자들이 번갈아 몇 번씩이나 진한 정액을 쏟아 부었겠지? 게다가 구멍에 박아넣은 것
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해서 양손에도 잡지는 않았소? 유방에도 끼우고 문질러 주었겠지? 불끈불끈 맥박치
는 그것을... 한사람이 몇 번이나 쌌겠지? 진한 정액을... 허연 그것을 몸속에 뿜어냈겠지. 큭, 큭큭...
못참겠군. 역시 SM 플레이도 해보았겠지? 확실히 카부라기 선생 같은 미인에게는 비천한 메조 노예의 모
습이 어울리거든. 묶이는 것은 좋아하오? 있겠지, 묶인 적이? 선생이라면 있을거요. 솔직하게 고백해요.
묶여서 매달린 적이 있다고 말야. 묶이는 것 만으로도 질질 싸버렸다고... 큭큭큭, 뜨거운 촛농을 떨어
뜨리거나 채찍으로 맞거나 한 경험은? 만약 없다면 꼭 이번에 시도해 보면 되지. 틀림없이 선생의 마음
에 들거요. '스카토로 플레이' 는 어떻소? 남 앞에서 방뇨나 똥을 싼 적은? 다량의 관장액을 주입하여
똥을 사방에 싸대면서 남자와 관계한 적도 없지는 않겠지? 똥 투성이가 되어 몇 번이나 기절했겠지? 카
부라기 선생이라면 어떤 변태적인 행위라도 기꺼이 받아들였음에 틀림없지. 헤헤헤, 역시 소변도 마셔봤
겠지, 선생? 그 정도로 정액을 마시는 걸 아주 좋아하니까 오줌도 기꺼이 마셨을 거요. 남자의 몸속에서
나오는 것이라면 뭐든지 좋아하겠지요? 정액도 소변도 침도... 우히힛, 악취가 풍기는 더러운 공중변소
안에서 부랑자들에게 둘러싸여 일제히 오줌을 싸게 하는 것이 선생의 소원은 아니요? 얼굴과 유방과 보
지를 황금색의 액체로 흠뻑 젖고 싶겠지. 입속으로 들어간 것도 꿀꺽꿀꺽 소리를 내며 마시겠지, 선생?
즐거운 듯이, 맛있다는 듯이. 그럴꺼야, 더없이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마실거요, 선생이라면... 우핫핫
핫."
미나가와는 끝없이 넘쳐나오는 음란한 망상을 단숨에 쏟아냈다. 위선자의 가면이 벗겨지며 서서히 그 비
천한 본성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눈이 욕정으로 빨개졌다. 사디스트의 눈이었다. 카오리를 헐뜯는 말을
내뱉는 것으로 발정하고 있는 것이다. 그 눈동자 깊은 곳에는 심상치 않은 빛이 떠올라 있었다. 그것이
카오리를 두렵게 했다.
(아아, 카오리는 앞으로 어떻게 되는거죠? 우우, 누가 카오리를 도와줘요.)
카오리는 미나가와의 얼굴을 올려다 보면서 뜻을 굳힌 듯이, "저... 어떻게 하면 좋겠어요, 저는? 학원
장님의 힘으로 어떻게든 카오리를 도와주세요. 제발요... 무엇이든 시키는 대로 하겠습니다. 제발 자비
를..."
가련한 목소리로 그렇게 말했다.
"크크크, 그렇소? 그러겠단 말이지? 으후후... 좋소, 좋아. 기특한 마음이오. 카부라기 선생이 그렇게
까지 얘기하는데 나로서도 힘을 써주지 않을 수는 없지요, 우히히힛... 그러면 크크, 글쎄, 반성의 뜻을
나타내는 의미로 우선은 이것으로 갈아입어 주실까? 우히힛."
그렇게 말하며 미나가와는 데스크 서랍에서 꺼낸 그 의상을 카오리의 앞으로 펴 보였다.
"...........!"
그때 카오리는 자신의 운명을 깨달았다. 그러나 절망감으로 괴로워 하면서도 카오리는 가슴 깊은 곳에
검은 불꽃이 넘실거리는 것을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
- 제 6 화 -
수분후, 카오리는 파렴치한 모습으로 미나가와의 앞에 서 있었다.
"어허, 놀랐는걸. 카부라기 선생이 이토록 좋은 몸매를 가졌으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소."
카오리의 肢體를 눈으로 접한 미나가와는 일부러 놀라는 척 했다. 여학생 때부터 빼어난 미소녀로서 빛
났던 카오리지만 그로부터 세월이 지나 더욱 성숙한 色香이 더해져 더욱이나 훌륭한 여인이 되었다고 미
나가와는 생각했다.
무엇을 숨기랴. 미나가와는 카오리가 이 학원에 학생으로 재적하고 있을 때부터 그녀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아무래도 학원장의 입장에 있는 사람이 여학생에게 손을 뻗칠 수도 없어 내심 후
회막급한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카오리가 교사로서 이 학원으로 되돌아 왔을 때 그야말로 미나
가와는 너무 기뻐서 덩실거리며 춤이라도 추고 싶었던 것이다. 게다가 이제 어떻게 해서 이 여자를 손에
넣을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하다 지쳤을 바로 그때 생활지도의 체육교사가 갑자기 실시한 소지품검사에서
불량학생에게서 몰수한 사진이 참으로 놀랍게도 카오리의 痴態사진이라는 요행이 거듭되었다.
이렇게 되자 단순한 우연이라고 하기 보다는 역시 어떤 필연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었다. 실제로 미나
가와는 곧 결단을 내렸다. 체육교사에게 명해서 문제의 불량학생을 학원장실로 불러들이게 해 무사히 졸
업하고 싶으면 자기와 손을 잡도록 흥정을 걸었던 것이다.
한편 켄도 슈우지로서 보아도 학원장 공인하에 여교사를 마음대로 장난감 처럼 갖고 놀 수 있는 것이니
까 이것은 이미 안성맞춤으로 얘기는 바로 결말이 났다. 이렇게 해서 학원의 권력을 한손에 쥔 미나가와
와 신임 여교사의 과거의 비밀을 쥔 켄도와의 악마의 共鬪가 성립된 것이었다. 말하자면 학원 전체에서
카부라기 카오리를 남자들의 육체적 노예로 전락시킬 포위망이 완성되었던 것이다.
"크윽, 미치겠군. 설마 성실한 양복 아래에 이렇게 요염한 육체를 감추고 있었다니... 어허, 내가 졌네,
나처럼 근엄 솔직한 사람조차 위험하고 이상한 기분이 들게 해버리니 말야. 이야, 위험해, 위험해... 과
연... 이래서는 순박한 우리 학생들은 잠시도 못견딜거야. 그 호색스런 유방과 엉덩이로 실컷 남자를 홀
렸겠지? 그렇지, 선생? 자네 같이 닳고 닳은 에로 교사의 손에 걸리면 나이어린 학생을 색향으로 미혹해
농락하는 것 쯤은 식은 죽 먹기겠지? 어쨌든 닥치는 대로 학생을 먹을 셈이었겠지?"
미나가와는 비아냥거리듯이 말하고는 입가를 음란하게 비틀며 우히히히 하고 품위없는 웃음소리를 내었
다.
"그, 그건... 닳고 닳다니요...? 너무 심한 말씀이세요, 학원장님."
수치심과 굴욕감으로 카오리의 아름다운 얼굴이 애처롭게 찡그려졌다. 눈물이 흘러나올 뻔한 것을 카오
리는 꾹 참았다. 억울한지 조금씩 몸을 파르르 떨고 있었다. 달라붙는 듯한 미나가와의 호색한 시선을
견딜수 없는지 시선를 피하며 얼굴을 돌려버렸다. 지금 카오리가 몸에 걸치고 있는 것은 아주 작은 천으
로 젖가슴과 하복부를 간신히 가릴 뿐인 대담한 극소의 비키니 수영복이었다. 색은 브라와 팬티 모두 쇼
킹 핑크였다. 브라쟈는 젖꼭지를 겨우 가리는 크기로 탐스러운 유방의 全貌가 완전히 드러나 있었다. 게
다가 얇은 헝겁 너머로 볼록 튀어 나온 젖꼭지의 모양까지 확실하게 보이고 있었다. 팬티는 T 백으로 형
식적인 가느다란 천이 엉덩이의 갈라진 계곡으로 깊게 파고들어 풍만한 엉덩이의 살집이 전부 드러나 있
었다. 뒤에서 보면 마치 훈도시라고 하기 보다도 그저 끈이었다. 앞으로 돌아오면 하복부의 무성한 수풀
도 희미하게 비쳐보이고 있었다.
속 패드의 착용도 허락되지 않았다. 사타구니 깊이 패인 앞부분의 하이레그는 봉긋하게 솟아오른 비너스
의 걔곡을 완전히 가리기에는 모자라 당연히 몇 개의 검은 섬모가 그 양쪽 틈으로 고개를 내밀고 있었
다. 하이레그의 각도가 너무나도 심해서 신경을 쓰지 않으면 불두덩뿐만 아니라 외음순까지 비어져 나와
버릴 것 같았다 .
남자에게 視姦을 강요하기 위한 수영복이었다. 남자에게 視姦받기 위한 수영복이었다. 당치도 않게 카오
리는 오늘 하루 이 모습으로 수업을 하고 동료교사와 학생들 앞에 에로틱한 肢體를 계속 드러내고 있지
않으면 않되는 것이다. 기분나쁜 에로 두꺼비의 피학심을 만족시켜주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수치
를 받아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약점을 잡힌 이상 반항할 수는 없었다. 미나가와는 눈앞에 서있는 가련
한 제물을 눈을 가늘게 뜨고 마치 평가라도 하는 듯이 몇번이나 훑어 보았다. 카오리의 싱싱한 육체는
미나가와의 시선을 못박히게 하기에는 충분하고도 넘치는 것이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미나가와의 시선
을 잡아끄는 것이 엉덩이였다.
(정말 너무나 호색한 엉덩이를 갖고 있군 그래...)
잠시 지켜 보았다. 넋을 잃을 만큼의 가치가 있는 엉덩이였다. 그 외에도 멋진 것은 엉덩이 뿐만이 아니
었다. 상상했던 이상으로 훌륭한 몸매였다. 미나가와는 꿀꺽 하고 군침을 삼켰다. 167센치의 신장에 직
업 모델 뺨치는 세련된 몸매. 신체 측정의 결과를 기입했던 자료에 의하면 바스트 사이즈는 85센치. 끝
이 위로 향해 올라간 밥공기 모양의 유방은 확실히 E 컵은 될 것이다. 웨스트는 56센치. 쓸데없는 비게
따위는 전혀 없었다. 마치 보이지 않는 실로 조이고 있기라도 한 듯이 가늘고 잘록해서 그곳부터 히프의
끝을 향해 계속되는 급격한 곡선의 요염함은 보는 사람 모두가 매료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뭐니 뭐니 해도 주목해야 할 것은 그녀의 하반신이었다. 다리 길이 88센치. 실로 신장의 반 이상을 그
날씬하게 쭉 뻗은 다리가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남자라면 누구라도 끌어안고 싶어질 멋진 각선미였다. 발 아래를 장식한, 그것도 미나가와가 준 은색의
에나멜 힐이 그 각선미를 보다 한층 돋보이게 하고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멋진 것이 그 위에 놓여
있는 둥글고 커다란 엉덩이였다. 特筆할 만한 엉덩이였다. 히프의 사이즈는 86센치. 그렇게 자료에는 기
재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그 이상, 어쩌면 90센치 가까이는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되는 엉덩이였다. 충분
히 지방이 오른 볼륨있는 엉덩이이면서 게다가 보기좋게 탱탱하며 시원스레 위로 올라가 있었다. 남자의
정복욕을 부추기는 엉덩이였다. 그녀와 잘 기회를 얻는 남자라면 누구라도 뒷치기로 교접을 원할 것이
틀림없었다. 이 여자를 범한다면 뒤에서 엉덩이를 안을 수 밖에 없었다. 정상위로는 안된다. 이 여자의
엉덩이를 정복해 주는 것이다. 남자에게 이러한 욕망을 품게 하는 엉덩이였다.
네발로 엎드려 엉덩이를 내밀게 해서 자지를 단숨에 뿌리까지 쑤셔 넣는다. 그녀가 비명을 질러도 용서
는 없다. 머리채를 말의 고삐로 간주하고 힘껏 잡아당겨 더욱 비명을 지르게 해 주는 것이다. 그리고 그
녀와 연결된 채로 엉덩이를 때리며 방안을 돌아다니게 한다.
'이제 그만 해 주세요...' 라고 그녀가 애원해도 용서는 없다.
'제발 끝장을 내 주세요...' 라고 스스로 애원하게 될 때 까지 철저하게 맛을 보여주어서, '평생 주인님
의 육체의 노예로서 봉사하겠습니다.' 라고 맹세하게 한다.
(정말 교사로서는 과분한 엉덩이야... 이 여자가 창녀였다면 매일이라도 출입했을거야.) 망상 속에서 미
나가와는 충분히 카오리를 범했다. 입밖에 내는 일 조차 꺼려질 정도의 부끄러운 행위를 카오리에게 강
요했다. 가까운 시일 내에 실제로 그렇게 해 줄 작정이었다. 마음껏 학대하고 욕보여 줄 것이었다. 자신
이 단지 고깃덩어리라는 것을, 남자가 정액을 싸는 구멍일 뿐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 줄 것이
다. 그러나 지금은 아직 그 때가 아니었다.
미나가와는 주의깊은 성격이었다. 어설프게 여자가 소란을 피워 자신의 입지를 위험하게 되는 일만은 절
대로 피하고 싶었다. 즐거움은 아껴두는 것이 제일이다. 굳이 눈앞에서 갈아입게 하지 않고 외설스런 수
영복의 감상만으로 그친 것도 그 때문이었다. 추근대며 괴롭히듯이 조금씩 괴롭혀 주는 것이다. 이 여자
가 몸도 마음도 완전한 여자 노예로 전락하고 나서라도 그리 늦지는 않았다. 그 때가 오면 철저하게 범
해주는 것이다. 죽도록 자지를 쑤셔 박아 줄 테니까... 보지가 질리면 항문에도 쑤셔 박고 똥투성이가
된 자지를 빨게 하리라. 일부러 임신시켜 보는 것도 재미있을지도 몰랐다. 딸을 낳게 해서 엄마와 딸을
함께 노예 매춘부로 만드는 것도 하나의 흥취다. 아무것도 초조해 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곧 이 여자는
내 것이 된다. 그때까지는 이 여자가 비천한 육체의 노예로 꼴사납게 전락해 가는 모습을 가만히 구경하
고 즐기면 된다.
음란한 망상에 빠져있던 미나가와를 우아한 종소리가 현실세계로 돌려 놓았다. 첫 시간 수업의 시작을
알리는 차임벨 소리였다. 그것은 결코 물러설 수 없는 육체의 지옥으로 카오리를 내모는 진혼곡 처럼 들
려 왔다.
신임 여교사 7부
원제 : 新任 女敎師 - 魔悅의 饗宴
제 3 장 : 女敎師, 學生들의 汚辱으로 더러워지다
- 제 7 화 -
뜻밖에도 첫번째 수업은 2학년 B 반이었다. 켄도 슈우지가 있는 학급이었다. 대담한 비키니 수영복 차림
으로 교실에 모습을 나타낸 카오리를 학생들은 환성을 지르며 맞이했다. 무리도 아니었다. 어쨌던 카오
리가 몸에 걸치고 있는 의상으로 말할 것 같으면... 부라쟈는 그 본래의 역할을 전혀 다하지 못하고 있
었다.
젖꼭지에 달라붙은 조그만 천조각을 끈으로 이어놓기만 한 대용품이었다. 백자를 연상시키는 요염한 유
방의 형태가 전부 학생들의 앞에 드러나 있었다. 매혹적인 E 컵이었다. T 백의 팬티로는 음모의 짙은 수
풀이 공공연하게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 카오리는 털이 많은 체질이었다. 비키니 라인의 처리는 하지 않
았다.
아마도 하복부에서 부터 항문 주위에 걸쳐 새까만 음란한 치모가 빽빽하게 나있을 것이었다. 보는 사람
모두가 그렇게 연상하지 않을 수 없도록 노골적으로 삐져 나와 있는 형편이었다. 그리고 엉덩이였다. 새
하얗고, 커다랗고, 탄력이 있고, 부드러운 듯한 둥그런 엉덩이가 드러나 있었다. 갈라진 계곡에는 아주
가느다란 천이 파고 들어가 있었다. 남자에게 안기기 위한 엉덩이였다.
이 수영복에 주어진 사명은 단 한가지. 보는 사람의 욕정을 부추기는 것이었다. 40 명의 학생들의 눈이,
40 쌍의 눈이 멍하니 카오리의 肢體를 바라보고 있었다. 남학생은 눈을 크게 뜨고, 여학생은 눈살을 찌
푸리며...
"저, 저... 선생님. 무슨 일이세요? 그런 모습으로... 밍측해요. 그건 선생님답지 않아요." 첫날 수업에
서 가만히 서있던 카오리에게 말을 걸어왔던 성실해 보이는 여학생이었다. 여학생들은 카오리의 육감적
인 몸에 압도당했는지 얼굴을 붉히며 당황하고 있었다. 동성의 소녀에게 조차 음란한 감정을 품게 만들
정도로 카오리의 알몸은 요염하고 환상적이었다. 게다가 그것이 움직일 때 마다 파르르 유방이 떨리고,
요염하게 엉덩이를 씰룩이며, 새빨간 입술 사이로 내민 혀로 음란하게 입술을 핥으며 요염하게 학생들에
게 미소지었다. 곧 교실 안이 음탕한 공기로 물들어 갔다.
'그게 아니에요, 이것에는 이유가 있어요.'
라고 카오리는 그렇게 말할려고 했다. 그러나... 의아스럽게 자신을 바라보는 여학생을 무시하고,
"어머, 어울리지 않아요? 유감인걸. 모두 기뻐해 주리라 생각해고 한껏 멋을 내고 왔는데..."
하고 카오리는 태연히 말해 버렸다. 게다가 뒤로 돌아 일부러 다 드러난 엉덩이까지 흔들어 보였다. 여
학생의 표정에 순식간에 실망의 색이 퍼져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분노로 바뀌고 이윽고 경멸로 바
뀌었다. (거짓말이야, 모두... 거짓말. 으윽, 대체 내가 무슨 말을 하는거지...? 앙, 모두가 카오리를
보고 있어. 너무나 음란한 눈이야... 아아, 하악, 느껴져. 기분이 이상해져 버릴 것 같애...)
그러나 카오리의 그런 내심의 갈등이 학생들에게 전해질 리도 없었다. 그것은 금방은 믿기 어려운 광경
이었다. 학생들은 모두 돌연한 카오리의 변모를 과연 어떻게 이해해야 좋을지 몰라 곤혹스러워 하고 있
었다. 그들이 알고 있던 순진함으로 가득 찬 청초한 영어교사와 눈앞의 육감적인 露出狂女와의 차이가
너무나도 컸던 것이다.
저 전교생들의 동경의 대상, 지성과 품성을 겸비한 미모의 여교사가 극히 외설스러운 의상을 몸에 걸치
고 미치 창녀와 같이 음란하게 알몸을 비꼬며 학생 앞에서 미태를 지어 보이고 있었다. 백일몽을 꾸고
있다고 밖에는 생각할 수 없었다.
학생의 앞에서 음란하게 엉덩이를 흔들어 대는 카오리의 모습에 교실 안이 웅성거렸다. 여학생 중에서는
울음을 터뜨리고 만 아이도 있었다. 그러나 여학생들은 어쨌든지 간에, 입을 떡 벌리고 카오리의 엉덩이
를 응시하고 있는 소년들의 눈에는 어떤 명확한 의지의 빛이 깃들어 있었다.
'으윽.'
하는 신음소리를 내며 한 남학생이 책상 위로 엎어졌다. 카오리의 卑猥한 엉덩이를 흔드는 댄스에 뇌살
당해 참지못하고 바지 속에서 사정하고 말았던 것이다. 그러나 카오리가 뿌려대는 色情의 광선의 제물이
된 것은 그 아이뿐만이 아니었다.
다른 남학생도 모두 예외없이 바지 앞이 불룩하게 되어 치밀어 오르는 사정의 욕구로 괴로워하고 있었
다. 여학생들 조차 가슴 밑바닥에 이상한 설레임을 느끼고 눈이 젖어가고 있었다. 理性은 아주 옛날에
사라져 날라가 있었다.
눈 앞에서 꿈틀거리는 새하얀 엉덩이가, 요염한 살덩어리가 소년들의 정상적인 판단력을 송두리째 빼앗
아가고 있었다. 선생님을 범하고 싶다... 소년들의 눈에 검은 불꽃이 타올랐다. 꿈틀거리는 허벅지를 끌
어안고 마음껏 허리를 사용해 보고 싶다. 우격다짐으로 깔아 누르고 개처럼 뒤에서 해 주는 것이다. 엉
덩이 속에 듬뿍 쏟아넣어 주는 것이다, 질척거리는 뜨거운 정액을... 반 친구들이 보고 있는 앞에서 말
이다.
음란한 망상이 소년들의 머리 속을 날뛰며 아직 듣지못한 여교사의 신음과 용서를 구하는 소리가 노도처
럼 귓구멍 깊은 곳에서 소용돌이 치고 있었다. 카오리도 교실에 한걸음 발을 들여 놓은 시점부터 이미
정상적인 사고력을 상실하고 있었다.
수많은 학생 앞에서 수치를 당하는 자신의 모습을 그리며 카오리의 가슴은 이상하게 흥분되었다. 암퇘지
라 불리며 매도당하고 싶었다. 노출광의 변태녀라고 경멸받는 것이 바램이었다.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것은 聖蘭學園의 마돈나, 신임 영어교사인 카부라기 카오리가 아니라 색정에 미친
한 마리의 암컷에 지나지 않았다. 피학의 욕망에 思考가 다 타버린 비천한 육체의 노예인 것이다.
원제 : 新任 女敎師 - 魔悅의 饗宴
-제 8 화 -
"잘 아울려요, 선생님. 멋진 모습이군요."
소년들은 흐릿한 의식 속에서 그 소리를 들었다. 켄도 슈우지였다. 그 입가를 음란하게 찡그리고 있었
다. (뜻밖으로 뛰어난 육체를 갖고 있구나, 저 계집. 어제 밤엔 차근하게 감상할 여유가 없었는데 이렇
게 새삼스레 보니까... 후후후... 저 여자, 훌륭한 상품이 되겠어.)
슈우지는 내심으로 감탄의 소리를 흘리며 새삼스레 카오리의 알몸을 쏘아 보았다. 소녀풍의 청초한 표정
아래에 창녀의 음탕한 肢體를 하고 있었다. 남자를 미치게 하고, 비뚤어진 성의 妄執을 품지 않을 수 없
게 하는 魔性의 살결이었다. 숙녀의 얼굴과 창녀의 육체. 가장 남자의 욕정을 휘젖는 조합이었다. 게다
가 카오리는 교사인 것이다
슈우지는 학생들의 앞에서 카오리를 지분거렸다.
"그러나 아쉬운 것은 가장 중요한 부분의 노출이 부족하다는 거야, 선생. 헤헷, 모처럼의 훌륭한 몸인데
내놓기 아까워 하면 쓰나? 괜찮으니까 그 수영복도 벗지 그래. 모두 당신의 젖꼭지와 보지를 보고 싶어
하는데... 그 要望에 맞춰서 미인 여교사의 스트립 쇼를 하면 어때? 얘들에게 당신의 요염한 누드를 개
봉해 주는 거야. 자, 카부라기 카오리 선생?"
슈우지의 말에 학생들이 술렁거렸다. 일제히 슈우지 쪽을 돌아보고 그리고 다시 더육 음란해진 눈길을
카오리의 알몸으로 향했다. 모두 순간적으로 두 사람의 관계를 이해하고 있었다. 이 두 사람은 육체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것이다 라고... 교사와 학생의 관계는 아니라는 것을... 주종관계의 역전을... 게다가
어떤 경위가 있었는지는 몰라도 여교사는... 카부라기 카오리는 불량학생의 꼭두각시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볼 수 있을지도 몰라...) (볼 수 있을까?) (볼 수 있어.) (볼 수 있구말구.) 선생님의 그
곳을 볼 수 있다! 미인 교사의 부끄러운 부위의 여기저기를 이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핑
크색 젖꼭지도, 새까만 음모도, 조그맣게 오므린 항문도, 그리고... 카오리의 여성, 그 것까지도... 꿈
에서 까지 보았던 동경의 여교사의 모든 것이 이제부터 자기들의 앞에 드러난다. 남학생들은 기대감으로
눈을 빛내고, 여학생들은 경멸의 빛을 두 눈 가득 채우며 카오리의 반응을 기다렸다.
"앙, 그런... 교사가 수업중에 스트립을 하다니... 하지만... 여러분, 그것이 소원이에요? 선생님의 알
몸이 보고 싶어요?"
카오리는 젖은 눈으로 학생들의 얼굴을 둘러 보았다. 교실안이 이상하게 조용해졌다. 소녀들은 자기도
모르게 눈을 감았다. 소년들은 말없이 고개를 끄떡였다. 모두 심상치 않은 눈빛들이었다. 입끝으로 칠칠
치 못하게 침을 흘리고 있는 아이도 있었다. (보고 싶어! 보고 싶어! 보고 싶어!) (벗어! 벗어! 벗어!)
(보여줘! 보여줘! 보여줘!)
교실 안은 이상한 열기로 싸여 있었다.
"그래요.... 그럼 부끄럽지만 선생님, 모두의 기대에 응해 주지요. 하지만 학생 모두가 즐겁게 수업을
받게 하는 것도 교사로서의 중요한 임무니까요."
학생들이 꿀꺽 군침을 삼켰다. 카오리의 손이 부라쟈의 어깨끈으로 갔기 때문이었다. 우선 왼쪽 어깨끈
이 풀러졌다. 계속해서 오른쪽. 왼손으로 가슴을 누르면서 뒤의 매듭을 풀렀다. 사르륵, 하고 그것은 카
오리의 발아래로 떨어져 내렸다.
'오옷...'
남학생들의 신음성과 여학생들의 조그만 비명이 뒤섞였다.
"그 멋없는 손을 치워, 선생. 모두 자지를 우뚝 세우고 기다리고 있다구. 거드름 피우지 말고 빨리 보여
줘."
그랬다, 손이 방해가 되었다. 슈우지의 말에 소년들은 고개를 끄떡였다. 카오리는 애를 태우듯이 천천히
완팔을 내렸다. 학생들의 시선이 카오리의 젖가슴으로 집중되었다. 마침내... (흐윽, 모두 보고 있어.
모두 카오리의 젖꼭지를 보고 싶지? ...좋아요, 봐요, 자...) 드디어 젖꼭지가 나왔다. 보기좋게 부풀어
오른 유방의 정점에 핑크색의 가련한 봉오리가 뽀족하게 위를 보고 있었다. 얼마나 음란한 유방인가.
얼마나 아름다운 유방인가. 학생들의 입에서 연이어 탄성이 흘렀다.
"어때요, 선생님의 유방이? 마음에 들어요?"
카오리는 두 유방을 밑에서 들어올려 내밀어 보였다. 몇 명의 남학생의 어깨가 조금씩 흔들리고 있었다.
바지 속에서 딸딸이를 치고 있는 것이리라.
"헤헷, 완전히 스트리퍼인 척 하는군, 선생. 그럼 다음은 팬티야. 손님은 기다릴 수 없어."
"예, 예. 그러면 팬티도 벗을께요. 모쪼록 카오리의 제일 부끄러운 곳을 마음껏 감상해 주어요."
카오리는 보여주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 애를 태우며 흥분시키는 방법을... 카오리는 뒤로 돌아 엉덩이
를 좌우로 흔들면서 팬티를 내리고 있었다. 엉덩이의 갈라진 계곡이 학생들의 시선에 드러났다. 모두 꼼
짝도 않고 있었다. 단지 모멸과 욕정과 부러움과 질투가 뒤섞인 시선만이 카오리의 알몸을 쏘아보고 있
었다.
팬티를 다 벗자 카오리는 정면으로 돌아섰다. 이것도 계산한 것인지 사타구니의 수풀을 두 손으로 덮어
가리고 있었다. 당연히 학생들의 시선이 그 부분으로 집중되었다.
(아... 뜨거워. 시선이 뜨거워. 앙, 그곳이 욱신거려... 모두가 카오리의 보지 털을 보고싶어 하고 있구
나. 광장해, 보여주는 것만으로 이렇게 느껴버리다니...)
학생들의 시선으로 촉발된 듯이 카오리는 서서히 그 손을 벌려갔다.
원제 : 新任 女敎師 - 魔悅의 饗宴
- 제 9 화 -
여교사의 음모가 드디어 백일하에 드러날 때가 왔다.
전원이 눈을 크게 떴다.
그 영롱한 얼굴에는 너무도 어울리지 않는 剛毛가 여교사의 사타구니를 새까맣게 덮고 있었다.
'꺄악!' 여학생들이 연이어 비명을 지르며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카오리의 치모를 보았기 때문이 아니었다.
남학생들이 일제히 우뚝 선 자지를 드러내며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기 때문이었다.
곧 여기저기에서 신음소리가 들렸다.
만족한 듯한 낮은 한숨과 함께 악취가 교실 안에 확 피어 올랐다.
카오리는 끈적하게 욕정에 젖은 눈으로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 눈 깊숙한 곳에서는 검은 불꽃이 타오르고 있었다.
"앙, 굉장해요. 모두 카오리의 유방과 보지 털을 보고 자지를 주무르고 있군요.
기뻐요, 선생님은... 그래요, 더 자지를 주물러요.
허연 정액을 맘껏 날려줘요..."
'자지.'
악생들은 자신들의 귀를 의심했다.
잘못 들었을 리는 없었다.
확실히 지금 카부라기 카오리가, 미인 여교사가 그런 단어를 입밖에 내었던 것이다.
설마 전교생의 동경의 대상이 (비록 저토록 극히 파렴치한 모습으로 있기는 하지만) '자지'라든가 하는
극히 비속한 말을 쓰다니...
정상적인 신경의 여성이라면 결코 남앞에서는 입밖에 내지 않는 말을 눈앞의 여교사는 태연히 말한 것이
다.
이 여자, 색정광이고 노출광에다 음란하다.
그런 여자였다, 카부라기 선생님은...
소년들의 얼굴에 참담한 미소가 퍼져가고 있었다.
"자, 그럼 수업을 시작할까, 선생?
태어날 때 그대로의 모습으로 우리들에게 영어를 가르쳐 줘. 全裸 授業이라고나 할까?"
슈우지가 웃음을 터뜨렸다.
(아아, 결국은... 이제부터 카오리는 학생의 노리개가 되는구나...)
카오리는 좌우로 엉덩이를 흔들면서 학생들의 속을 헤치고 들어갔다.
제 4 장 : 全裸 女敎師 - 倒錯의 淫亂 授業
- 제 10 화 -
'私立聖蘭學園高校' 의 校舍는 남북으로 위치한 두 동의 오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각각의 校舍는 이층 부분의 연결 복도에 의해 L 자형으로 이어져 있어 2 학년 B 반의 교실은 북쪽 校舍
의 3 층 부분이었다.
실내에는 봄의 따스한 햇빛이 들어오고 시원한 바람을 타고 어디론가에서 작은 새들의 지저귐이 들려왔
다.
그러나 그런 화사한 분위기와는 반대로 지금 교실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광경은 너무나도 이상한 것이었
다.
실오라기 한올 걸치지 않은 미모의 여교사가 교과서를 한손에 들고 학생들의 사이를 천천히 걷고 있었고
그것을 곁눈질로 따라가면서 하반신을 드러낸 남학생이 一心不亂하게 딸딸이를 치고 있었다.
그것은 있을 법 하지 않은, 아니 결코 있어서는 않되는 광경이었다.
평범한 학급에 불과했던 2 학년 B 반의 교실은 바야흐로 색욕에 미친 淫獸들의 소굴로 변모해가고 있었
다.
그들은 모두 짐승의 길로 빠져든 것이다.
여학생들은 망연자실한 채 그 광경을 보고 있었다.
너무나 놀라운 일에 정신의 발란스를 잃고 일종의 백치상태에 빠져버린 갓이다.
전라의 여교사는 마치 그것이 지극히 당연한 일이기라도 한 듯이 낭낭하게 영문의 낭독을 계속하고 있었
다.
학생들의 눈 앞을 포동포동한 여교사의 허벅지와 드러난 엉덩이가 지나쳐 갔다.
유창한 발음이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그리고 당연히 귀를 기울이는 학생은 한사람도 없었다.
학생들의 사이를 누비듯 걸어다니는 여교사의 알몸에 단지 달라붙을 듯한 시선만이 얽혀들 뿐이었다.
정말 視姦이라고 하는 말에 딱 들어맞는 눈길이었다.
전라의 미녀의 걸음에 따라 출렁출렁 아래 위로 튀는 풍만한 유방, 씰룩씰룩 좌우로 흔들리는 요염한 엉
덩이, 살의 계곡 사이에 울창하게 우거진 칠흑의 정글.
그 모든 것들이 손을 뻗으면 닿을 거리에 어렵지 않게 드러나 있었다.
게다가 도처의 섹시 아이돌이 맨발로 도망갈 정도의 화려하고 멋진 육체였다.
소년들이 비몽사몽이 되어 계속 딸딸이를 치는 것도 무리가 아닌 것이었다.
이미 몇번이나 정액을 방출하고 있는 학생도 있었다.
그러나 몇번을 방출해도 전혀 흥분은 가라앉지 않았고 싸고 또 싸도 끓어오르는 사정의 욕구에 몸이 타
올라 버리는 것이었다.
아주 조용한 교실 안에 메아리치는 것은 영문을 읽어대는 여교사의 미성과 하이힐 소리 뿐이었다.
그러나 좀 더 귀를 기울이고 들어보면 여교사의 살주름이 비벼지며 끈적끈적한 아주 淫猥한 소리를 연주
하고 있는 것도 알 수가 있었다.
그럴 정도로 카오리의 꽃잎은 흠뻑 젖어 있었다.
(모두들 봐! 더 카오리를 봐! 음란하지, 선생님의 누드가...? 보지가...
하고 싶겠지? 선생님과... 아아, 그래요. 선생님도 느끼고 있어요.
더 음란한 눈으로 선생님을 봐요! 카오리를 미치게 해!)
카오리는 視姦의 쾌감에 취해 정신이 없었다.
모멸의 빛으로 가득 찬 학생들의 시선이 카오리의 메조의 피를 뜨겁게 욱신거리게 했다.
보지 깊은 곳이 이상하게 들끓고 있었다.
"...아아앙!'
돌연 여교사가 교성을 질렀다.
그것 만으로도 수명의 학생이 사정으로 내몰렸다.
슈우지가 카오리의 엉덩이를 움켜잡았던 것이다.
한껏 무르익은 살덩어리를 어루만지며 그대로 엉덩이의 갈라진 계곡을 따라 손끝이 사타구니 사이로 숨
어 들어갔다.
"으응, 안, 안돼요... 그렇게 하면... 하앙..."
슈우지의 손끝이 카오리의 보지를 휘젖자 철벅거리는 외설스런 소리가 교실 안에 울려 퍼졌다.
"이렇게도 보지가 젖어 있어, 선생? 제자에게 視姦당하여 느낀 거야?
그럴꺼야. 솔직하게 고백하라구.
나는 남 앞에서 알몸이 되는 것을 좋아하는 여자에요 라고.
사랑하는 학생 앞에서 젖퉁이와 보지를 내보이는 것을 아주 좋아하는 변태교사에요 라고."
(그래요, 그래요. 카오리는 그런 여자에요.
부디 더 상스런 말로 카오리를 괴롭혀 주세요, 주인님...)
카오리는 淫猥한 대사를 입밖으로 뱉었다.
음란한 말을 하고 싶었다.
그렇게 하는 것으로 자신이 흥부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앙... 예, 그, 그래요. 선생님은 학생 모두에게 알몸을 보이며 흥분해 버렸어요.
느끼고 있어요. 슈우지님의 말대로 카오리는 노출광이에요.
그래서... 음란한 꿀물을 이렇게 듬뿍... 거기에서, 부끄러운 부분에서... 넘쳐나게 된 거에요. 아아
악..."
슈우지의 손놀림으로 카오리는 몸을 젖혔다.
"그렇다면 그 부끄러운 부분을 모두에게 잘 보여주는 거야.
어디를 말하는지 알고 있지, 응? 노출광 메조 교사님...
구멍이야, 구멍. 음란한 구멍을 공공연하게 보여주는 거야. 보여주고 싶어서 좀이 쑤시지?
하는 김에 더러운 똥구멍도 보여주라구. 매일 당신이 굵은 똥을 싸는 구멍말야.
보여주고 싶지? 그렇게 하면 당신의 그 더러운 보지는 지금보다도 더 질퍽거리게 될꺼야.
헤헤, 암퇘지 같은 년. 자, 여기에 발을 올려."
슈우지에게 명령받은 대로 책상 위에 한쪽 발을 올려놓은 카오리는 크게 다리를 벌려갔다.
[번역] 신임 여교사 9부
원제 : 新任 女敎師 - 魔悅의 饗宴
- 제 9 화 -
여교사의 음모가 드디어 백일하에 드러날 때가 왔다. 전원이 눈을 크게 떴다. 그 영롱한 얼굴에는 너무
도 어울리지 않는 剛毛가 여교사의 사타구니를 새까맣게 덮고 있었다. '꺄악!'
여학생들이 연이어 비명을 지르며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카오리의 치모를 보았기 때문이 아니었다.
남학생들이 일제히 우뚝 선 자지를 드러내며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기 때문이었다. 곧 여기저기에서 신음
소리가 들렸다. 만족한 듯한 낮은 한숨과 함께 악취가 교실 안에 확 피어 올랐다. 카오리는 끈적하게 욕
정에 젖은 눈으로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 눈 깊숙한 곳에서는 검은 불꽃이 타오르고 있었다.
"앙, 굉장해요. 모두 카오리의 유방과 보지 털을 보고 자지를 주무르고 있군요. 기뻐요, 선생님은... 그
래요, 더 자지를 주물러요. 허연 정액을 맘껏 날려줘요..."
'자지.'
악생들은 자신들의 귀를 의심했다. 잘못 들었을 리는 없었다. 확실히 지금 카부라기 카오리가, 미인 여
교사가 그런 단어를 입밖에 내었던 것이다. 설마 전교생의 동경의 대상이 (비록 저토록 극히 파렴치한
모습으로 있기는 하지만) '자지'라든가 하는 극히 비속한 말을 쓰다니...
정상적인 신경의 여성이라면 결코 남앞에서는 입밖에 내지 않는 말을 눈앞의 여교사는 태연히 말한 것이
다. 이 여자, 색정광이고 노출광에다 음란하다. 그런 여자였다, 카부라기 선생님은... 소년들의 얼굴에
참담한 미소가 퍼져가고 있었다.
"자, 그럼 수업을 시작할까, 선생? 태어날 때 그대로의 모습으로 우리들에게 영어를 가르쳐 줘. 全裸 授
業이라고나 할까?"
슈우지가 웃음을 터뜨렸다. (아아, 결국은... 이제부터 카오리는 학생의 노리개가 되는구나...) 카오리
는 좌우로 엉덩이를 흔들면서 학생들의 속을 헤치고 들어갔다.
제 4 장 : 全裸 女敎師 - 倒錯의 淫亂 授業
- 제 10 화 -
'私立聖蘭學園高校' 의 校舍는 남북으로 위치한 두 동의 오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각각의 校舍는 이
층 부분의 연결 복도에 의해 L 자형으로 이어져 있어 2 학년 B 반의 교실은 북쪽 校舍의 3 층 부분이었
다.
실내에는 봄의 따스한 햇빛이 들어오고 시원한 바람을 타고 어디론가에서 작은 새들의 지저귐이 들려왔
다. 그러나 그런 화사한 분위기와는 반대로 지금 교실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광경은 너무나도 이상한 것
이었다.
실오라기 한올 걸치지 않은 미모의 여교사가 교과서를 한손에 들고 학생들의 사이를 천천히 걷고 있었고
그것을 곁눈질로 따라가면서 하반신을 드러낸 남학생이 一心不亂하게 딸딸이를 치고 있었다. 그것은 있
을 법 하지 않은, 아니 결코 있어서는 않되는 광경이었다.
평범한 학급에 불과했던 2 학년 B 반의 교실은 바야흐로 색욕에 미친 淫獸들의 소굴로 변모해가고 있었
다. 그들은 모두 짐승의 길로 빠져든 것이다. 여학생들은 망연자실한 채 그 광경을 보고 있었다. 너무나
놀라운 일에 정신의 발란스를 잃고 일종의 백치상태에 빠져버린 갓이다.
전라의 여교사는 마치 그것이 지극히 당연한 일이기라도 한 듯이 낭낭하게 영문의 낭독을 계속하고 있었
다. 학생들의 눈 앞을 포동포동한 여교사의 허벅지와 드러난 엉덩이가 지나쳐 갔다. 유창한 발음이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그리고 당연히 귀를 기울이는 학생은 한사람도 없었다.
학생들의 사이를 누비듯 걸어다니는 여교사의 알몸에 단지 달라붙을 듯한 시선만이 얽혀들 뿐이었다. 정
말 視姦이라고 하는 말에 딱 들어맞는 눈길이었다. 전라의 미녀의 걸음에 따라 출렁출렁 아래 위로 튀는
풍만한 유방, 씰룩씰룩 좌우로 흔들리는 요염한 엉덩이, 살의 계곡 사이에 울창하게 우거진 칠흑의 정
글. 그 모든 것들이 손을 뻗으면 닿을 거리에 어렵지 않게 드러나 있었다. 게다가 도처의 섹시 아이돌이
맨발로 도망갈 정도의 화려하고 멋진 육체였다.
소년들이 비몽사몽이 되어 계속 딸딸이를 치는 것도 무리가 아닌 것이었다. 이미 몇번이나 정액을 방출
하고 있는 학생도 있었다. 그러나 몇번을 방출해도 전혀 흥분은 가라앉지 않았고 싸고 또 싸도 끓어오르
는 사정의 욕구에 몸이 타올라 버리는 것이었다.
아주 조용한 교실 안에 메아리치는 것은 영문을 읽어대는 여교사의 미성과 하이힐 소리 뿐이었다. 그러
나 좀 더 귀를 기울이고 들어보면 여교사의 살주름이 비벼지며 끈적끈적한 아주 淫猥한 소리를 연주하고
있는 것도 알 수가 있었다. 그럴 정도로 카오리의 꽃잎은 흠뻑 젖어 있었다. (모두들 봐! 더 카오리를
봐! 음란하지, 선생님의 누드가...? 보지가... 하고 싶겠지? 선생님과... 아아, 그래요. 선생님도 느끼
고 있어요. 더 음란한 눈으로 선생님을 봐요! 카오리를 미치게 해!)
카오리는 視姦의 쾌감에 취해 정신이 없었다. 모멸의 빛으로 가득 찬 학생들의 시선이 카오리의 메조의
피를 뜨겁게 욱신거리게 했다. 보지 깊은 곳이 이상하게 들끓고 있었다.
"...아아앙!'
돌연 여교사가 교성을 질렀다. 그것 만으로도 수명의 학생이 사정으로 내몰렸다. 슈우지가 카오리의 엉
덩이를 움켜잡았던 것이다. 한껏 무르익은 살덩어리를 어루만지며 그대로 엉덩이의 갈라진 계곡을 따라
손끝이 사타구니 사이로 숨어 들어갔다.
"으응, 안, 안돼요... 그렇게 하면... 하앙..."
슈우지의 손끝이 카오리의 보지를 휘젖자 철벅거리는 외설스런 소리가 교실 안에 울려 퍼졌다.
"이렇게도 보지가 젖어 있어, 선생? 제자에게 視姦당하여 느낀 거야? 그럴꺼야. 솔직하게 고백하라구.
나는 남 앞에서 알몸이 되는 것을 좋아하는 여자에요 라고. 사랑하는 학생 앞에서 젖퉁이와 보지를 내보
이는 것을 아주 좋아하는 변태교사에요 라고."
(그래요, 그래요. 카오리는 그런 여자에요. 부디 더 상스런 말로 카오리를 괴롭혀 주세요, 주인님...)
카오리는 淫猥한 대사를 입밖으로 뱉었다. 음란한 말을 하고 싶었다. 그렇게 하는 것으로 자신이 흥부난
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앙... 예, 그, 그래요. 선생님은 학생 모두에게 알몸을 보이며 흥분해 버렸어요. 느끼고 있어요. 슈우
지님의 말대로 카오리는 노출광이에요. 그래서... 음란한 꿀물을 이렇게 듬뿍... 거기에서, 부끄러운 부
분에서... 넘쳐나게 된 거에요. 아아악..."
슈우지의 손놀림으로 카오리는 몸을 젖혔다.
"그렇다면 그 부끄러운 부분을 모두에게 잘 보여주는 거야. 어디를 말하는지 알고 있지, 응? 노출광 메
조 교사님... 구멍이야, 구멍. 음란한 구멍을 공공연하게 보여주는 거야. 보여주고 싶어서 좀이 쑤시지?
하는 김에 더러운 똥구멍도 보여주라구. 매일 당신이 굵은 똥을 싸는 구멍말야. 보여주고 싶지? 그렇게
하면 당신의 그 더러운 보지는 지금보다도 더 질퍽거리게 될꺼야. 헤헤, 암퇘지 같은 년. 자, 여기에 발
을 올려."
슈우지에게 명령받은 대로 책상 위에 한쪽 발을 올려놓은 카오리는 크게 다리를 벌려갔다.
[번역] 신임 여교사 10부
원제 : 新任 女敎師 - 魔悅의 饗宴 - 제 11 화 -
그 순간에 슈우지의 손가락은 빠져 나왔다. 카오리 자신의 손으로 직접 하라는 의사표시였다. 이제 칠흑
의 수풀에 의해 덮혀서 가려져 있던 여교사의 비밀의 꽃밭이, 고혹의 속살이 학생들의 눈앞에 노골적으
로 드러나고 있었다. 보지의 갈라진 틈은 말할 것도 없이 주름진 엉덩이의 꽃봉오리 까지가 다 보이게
되었다.
"자, 어때, 모두들... 이것이 너희들이 동경하던 카부라기 카오리 선생님의 보지야. 수많은 남자와 붙어
먹은 창녀 보지란 말야. 커다란 자지가 수없이 이 구멍에 쑤셔 박혔지. 그러나 그런 것 치고는 꽤 예쁜
모양을 하고 있지? 자, 모두들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학생들이 몸을 내밀었다. 자지를 주무르는 손의
핏치가 올라갔다. 카오리는 갈라진 틈으로 손가락을 대고는 스스로 벌렸다. 엄지와 검지 손가락으로 좌
우로 쫙 벌렸다. 우유빛 꿀물을 떨어뜨리는 핑크색 속살이 드러났다. 술렁거림이 일었다.
"봐, 봐요... 이, 이것이... 선생님의, 부끄러운 구멍... 이에요. 부끄러움을 모르는 곳... 이에요. 어,
어때요, 예쁘지요? 음란하지요? 여기에, 많은 남자의 자지...가 들어왔었어요. 여러분도 선생님의 이곳
에 넣고 싶어요? 물론 넣고 싶겠죠? 선생님의, 보지에..."
소년들이 차례로 정액을 뿜어냈다. 그것은 주위의 여학생의 얼굴과 교복에 튀어 악취를 풍겼다. 슈우지
의 손가락도 다시 카오리의 갈라진 속살로 파고 들었다. 우유빛 꿀물 투성이의 두 손가락이 푸욱푸욱 카
오리의 꿀단지에 들락거림을 반복했다.
"역시 홍수가 나버렸어, 선생. 헤헤헤, 흘러 내리는걸? 이러면 주먹이라도 들아가겠군." 비웃는 소리와
함께 슈우지의 손가락 움직임이 격렬함을 더해갔다.
"아, 아악... 하아아... 안돼, 카오리, 와버렸어... 아앙... 더, 더 세게... 아악, 아학... 으응?"
갑자기 손가락이 빠져 나갔다. 이제 정말로 기분을 내려는 바로 그 순간이었던 만큼 카오리는 원망스러
운 듯한 눈길로 슈우지를 보았다.
"헤헷, 오늘은 다른 구멍으로 보내줄께, 선생. 이쪽에다 쑤셔 박는 것도 좋아하겠지?"
슈우지의 손끝이 카오리의 항문을 어루만졌다.
"흐윽! 거, 거기는 안돼. 그 구멍은 안돼요. 아아... 학생이 보는 앞에서... 엉덩이로는... 싫어, 싫
어!"
그러나 말과는 반대로 카오리의 항문은 얼른 슈우지를 받아 들였다. 울퉁불퉁한 검지 손가락이 쑤욱 뿌
리까지 밀려 들어 갔다. 금방 빼냈다가 또 집어 넣었다. 손가락이 반복해서 들락거렸다.
"악... 아앙..."
카오리의 온몸을 전류가 휘돌아 달렸다. 고민의 표정을 지으면서도 차츰 음란하게 엉덩이를 비틀기 시작
하더니 이윽고 감미로운 고통에 흐느껴 갔다. (아앙... 얼마나 부끄러움을 모르는 여자인가, 카오리
는... 많은 학생이 보고 있는데 엉덩이로 느껴 버리다니... 하앙, 그래도... 그래도 기분 좋아... 아악,
좋아요... 제발, 더... 더 부끄러운 짓을 해줘요. 더 카오리를 부끄러움을 모르는 여자로 만들어 줘요.)
피학의 검은 불꽃이 몸 깊은 곳에서 타오르고 있었다. 오욕의 쾌감으로 온몸을 떨었다. "잘 보라구, 모
두들, 이 여자를... 사람들 앞에서 똥구멍이 쑤셔지며 꺼억꺼억 흐느끼고 있어. 이것이 카부라기 카오리
의 정체야. 근본부터 메조라구, 이 선생은... 발정난 암캐야. 하얀 암퇘지라구. 치욕을 받으면 받을수록
기뻐하지. 변태인거야. 이 미인 영어 교사는 말야."
소년들이 웅성거렸다. 모두의 눈 깊은 곳에 嗜虐의 빛이 차오르고 있었다. (변태야!) (변태야, 선생님
은...) (그러니까 어떤 심한 짓을 해도 괜찮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도 괜찮아!)
"그, 그래요... 아응... 선생님은 변태에요... 아항... 음란한 암컷이에요. 호색한 암컷이에요... 하아
앙... 그러니까 모두들 선생님을 경멸해 줘요. 음란한 년, 암퇘지 같은 년, 이라고 매도해 줘요... 아
아... 그렇게 하면 선생님은 여러분의, 노예가 될께요."
카오리는 마치 소년들의 마음의 소리에 응답이라도 하듯이 외설스런 맹세를 했다. 여교사가 반 전원의
노예가 되겠디고 맹세한 것이다.
"이봐, 모두 들었지? 지금 이 선생은 너희들의 노예가 되겠다고 맹세했어. 다시말해 남학생 전원의 성욕
처리 담당이 되겠다는 거라구. 그렇지? 카오리."
"예, 예... 아윽... 카오리는 모두의... 모든 학생의, 성욕처리 담당이 되겠어요. 여러분의 소유물이에
요..."
"좋았어, 착하군, 카오리. 이제 그 상을 줄께."
슈우지의 항문을 쑤심이 격렬함을 더했다.
"아흑... 조, 좋아. 와요... 아악, 제, 제발 슈우지니-임...카오리를 죽여줘요... 항문으로 그렇게 하고
싶어요..."
거칠어진 숨결을 토하면서 카오리는 신음했다.
"우아한 척 하지마, 선생. 똥구멍이라고 말해."
"아아앙... 카, 카오리를... 똥, 똥구멍으로... 흐으윽... 오게 해주세요..."
꺼림칙한 쾌감으로 얼굴을 찡그리며 카오리는 몸을 젖혔다.
"이것 봐, 됐어, 똥구멍으로 오고 있어, 선생."
"아아악! 와, 와요---!"
카오리의 단발마의 절규를 들으면서 소년들도 일제히 정액을 뿜어내고 있었다.
----------------------- 10부 끝 ---------------------
[번역] 신임 여교사 11부
원제 : 新任 女敎師 - 魔悅의 饗宴
제 5 장 : 美人 女敎師는 淫賣 奴隸 - 제 12 화 -
"아흑... 으, 으응... 으윽..."
슈우지의 다리 사이에 무릎꿇은 형태로 카오리는 눈 앞에 우뚝 솟은 거대한 자지를 사랑스럽다는 듯 빨
아대고 있었다. 우람한 자지를 왼손으로 움켜쥐고 가련한 입술을 한껏 벌리며 목구멍 깊숙히 까지 빨아
들이고는 혀를 휘감으며 강하게 빨아댔다. 빨아 들일 때마다 優美한 뺨이 음란한 모양으로 쏙 들어갔고
그것이 슈우지의 눈을 즐겁게 했다. 오른 손도 놀고 있지 않았다.
항문을 손끝으로 문질러 대면서 부랄을 손바닥으로 주물러 슈우지에게 쾌락의 신음을 흘리게 했다. 카오
리는 알고 있는 모든 기교를 구사하고 있었다. 자신도 있었다. 가르친 것은 슈우지의 형, 히로이찌였다.
형에게 배운 구강성교의 테크닉으로 동생을 기쁘게 해 주고 있었다. 자극적인 상황이라고 생각했다.
'학원장님의 말씀대로 카오리는 창녀가 되는 편이 나았을지도 몰라...'
하고 카오리는 문득 그렇게 생각했다.
"오옷, 좋아, 선생. 카오리의 팰라치오는 최고야. 훌륭한 창녀가 될 수 있겠어."
"우훗, 칭찬해 주시니 기뻐요. 그럼 이번에는 슈우지님의 항문을 핥을께요. 호호, 아까의 보답이에요."
슈우지에게 두 다리를 높이 쳐들게 하고 카오리는 주름 투성이의 불결한 작은 구멍으로 뾰족한 혀끝을
침입시키고 있었다. 깊숙히 까지 들어가게 했다.
"오옷... 죽겠군. 이것만으로 쌀 것 같애."
극히 정교하고 치밀하며 절묘한 항문 핥기에 슈우지는 움찔움찔 몇번이나 몸을 젖히며 안타까운 비명을
질렀다. 다른 남학생들은 두사람 주위를 죽 둘러 싸고 보고 있었다. 욕정으로 반짝이는 두 눈이 카오리
의 痴態를 쭉 쏘아보고 있었다.
잠시도 한눈 팔지 않고서. 모두 상반신은 제대로 교복을 입고 있었지만 하반신은 발가벗고 있었다. 그리
고 전원이 발기한 자지를 묵묵히 딸딸이 치고 있었다.
"응, 슈우지님, 귀여워요."
카오리는 혀끝으로 항문을 애무하면서 왼손으로 슈우지의 자지를 주물렀다.
"오오옷, 이, 이제 됐어. 이대로라면 정말로 싸고 말겠어. 자, 이번엔 네가 비참한 비명을 지를 차례야.
맘껏 멋진 소리로 울게 만들어 주지."
슈우지의 얼굴에 초조한 빛이 어렸다. 어느 새인지 카오리에게 페이스를 잡혀 있었다. 제기랄, 깨닫게
해 줘야지.
"네가 위로 올라와, 선생. 스스로 허리를 쓰는거야. 저 녀석들이 잘 볼 수 있도록 허벅지를 쫙 벌리고
내 자지를 집어 넣으라구."
"예, 슈우지님... 우훗, 기뻐요. 카오리는 구경거리가 되겠어요. 모두의 앞에서 놀림감이 되겠어요."
카오리는 슈우지의 몸을 기어올라가 크게 다리를 벌리고 허리를 내렸다.
"그럼 모두들 보아 주세요. 선생님은 이제부터 보지로... 하겠어요. 커다란 자지가 선생님의 호색한 보
지에 들어가는 거죠. 호호호, 가장 음란한 자세를 하고 보여 줄께요. 너희들의 자지를 잔뜩 서게 해 줄
께요. 그래요, 이것이 선생님의 본성이에요. 이것이 여자에요. 아아, 들어가요, 들어가... 좋아... 너무
나 굵어... 앙, 너무 커서 보지가 찢어질 것 같아..."
슈우지의 살덩어리가 카오리의 보지로 천천히 삼켜지고 있었다. 카오리는 몸을 젖히며 학생들이 잘 볼
수 있도록 하복부를 쑥 내밀어 주었다. 잔뜩 성난 자지가 카오리의 갈라진 틈으로 쑤욱쑤욱 들락거리는
모습이 소년들의 눈에도 확실히 보였다.
전후 좌우로, 때로는 상하로 엉덩이를 흔들어 대며 카오리는 탐욕스럽게 슈우지의 자지를 탐했다. 대담
하게 유방을 주무르며 단단하게 응어리진 두 젖꼭지를 집어 손끝으로 비벼댔다. 많은 학생이 보고 있다
라고 하는 의식이 카오리의 성감을 고조시키고 있었다. 타오르는 피학의 불꽃으로 육체는 불타올랐고 背
德的인 관능에 뇌수가 마비되었다. 카오리는 격렬하게 알몸을 흔들어 대면서 요란한 교성을 지르고 있었
다.
슈우지는 카오리의 狂態에 압도되어 소리도 내지 못했다. 각오도 헛되이 주도권은 완전히 카오리의 손으
로 넘어가 있었다.
"아학, 좋아. 너무 좋아요... 아앙, 커다란 자지가 자궁 깊숙히 닿았어요. 미칠 것 같아요... 앙, 카오
리는 자지를... 좋아해요. 보지가 너무 좋아... 자, 모두 좀더 카오리의 쪽으로 와요. 여러분의 자지를,
더 가까이 보여 줘요... 아악, 이제 올 것 같아요. 올 때는 모두와 함께... 선생님에게 제발 뜨거운 정
액을 싸줘요... 아악, 앙..."
우우욱... 야수의 포효 같은 외침성을 지르며 소년들이 카오리의 주위로 몰려들었다. 수없이 우뚝 솟은
자지가 카오리의 코끝으로 디밀어 졌다.
"앙, 멋져요. 모두 훌륭한 물건들을 가졌군요. 너무나 남자다워요... 아흥. 모두 벌써 몇번이나 쌌는
데... 아아, 아직 이렇게 단단하다니... 흐윽... 늠름해요, 여러분들. ...좋아해요, 선생님."
눈 앞에 우뚝 솟아있는 자지를 카오리는 입으로 물었다. 곧 숨막힐 듯한 냄새가 카오리의 콧구멍을 메웠
다. 들러붙어 있던 정액과 소변 찌꺼기의 냄새였다. 지금의 카오리에게 있어서 그것은 무엇보다도 향기
롭고 사랑스러운 냄새였다.
참을 수 없이 성욕을 항진시켜주는 얻기 어려운 媚藥인 것이었다.
카오리는 멍한 표정으로 학생의 얼굴을 올려다 보며 일부러 쭈욱 쭉 음란한 소리를 내면서 자지를 빨아
들였다. 단지 몇번 그래주었울 뿐인데 소년은 정신없이 정액을 뿜어냈다. 카오리는 전부 삼켜 주었다.
하얀 정액을 토해내는 끄트머리에 혀를 휘감고 깨끗하게 해 주었다. 여교사의 목구멍이 상하로 움직이는
것을 보고 소년들이 짐승같은 신음성을 흘렸다.
"으응, 맛있었어요... 아흥... 좋아요, 아직 몇번이라도 더 쌀 수 있겠죠? 호호호, 젊으니까 금방 힘을
되찾았군요... 자지가... 자, 다음은 누구?"
[번역] 신임 여교사 12부
원제 : 新任 女敎師 - 魔悅의 饗宴 - 제 13 화 -
관능의 빛으로 가득 찬 눈길이 자기들의 얼굴을 건너다 보는 것을 보고 소년들은 술렁거렸다.
"내, 내 것을 빨아 주세요." "아니, 내 것을..." "내 것도요."
소년들은 앞을 다투어 자지를 내밀었다.
"호호호, 안돼요, 서두르면... 아하... 좋아요, 모두 함께 해 줄께... 앙... 그렇게 하는 것도 잘해요,
선생님은..."
그렇게 말하며 카오리는 좌우 양손에 한 개씩 학생의 자지를 움켜쥐고 눈앞에 늘어 선 세 개의 살덩어리
를 차례로 입에 대었다. 좌우의 손으로 부드럽게 애무해 주면서 눈앞의 자지를 혀로 갖고 놀며 듬뿍 침
을 바른 그것들을 번갈아가며 힘껏 빨아갔다.
여교사의 교묘한 기교에 소년들은 뼈가 녹는 것 같았다. 칠칠치 못하게 입을 벌리고 침을 흘리며 서있는
것도 간신히 하는 것 같았다.
"앙, 이렇게 많은 자지에 봉사할 수 있다니... 으흥... 선생님은 행복해요...아아앙..."
"선, 선생님... 저, 이제 싸요."
한 학생이 더급해진 목소리로 말했다.
"나, 나도 그래요." "저도... 아앗!" 다른 학생도 거기에 이어졌다. "앙, 선생님도 또 옹 것 같아요...
제발 슈우지님... 아흑... 카오리를 모두와 함께 오게 해 줘요..."
"좋아, 나도 함께 그래주지. 카오리의 몸속에 듬뿍 쏟아부어 줄께."
"아아, 기뻐요, 슈우지님... 하앙... 모두 같이 싸는거에요... 카오리도... 아흑..."
슈우지가 아래에서 힘껏 밀어 올렸다. 뿌걱뿌걱 하는 추잡스런 소리를 울려퍼지게 하면서 급핏치로 거대
한 자지가 박혀 들어갔다. 그 리듬에 맞춰 카오리의 유방이 원을 그리듯이 유려하게 흔들렸다.
"악, 하아앙... 악, 아악... 와, 와요... 윽, 으윽..."
카오리의 절정에 타이밍을 맞춘듯이 소년들도 차례로 정액을 분출했다. 힘차게 뿜어진 우유빛 정액은 끈
적끈적하게 얼굴로 쏟아져 카오리의 얼굴에 장렬한 被虐美를 자아내고 있었다. 슈우지도 카오리의 몸속
에 욕망을 쏟아냈다. 작열하는 정액이 자궁 내벽을 태우는 것을 느끼며 카오리의 얼굴에 환희의 빛이 끓
어 올랐다.
"악... 윽.. 아아... 으윽."
카오리는 온몸을 꿈틀꿈틀 경련하며 밀려오는 엑스타시의 물결에 몇번이나 알몸을 뒤로 젖혓다.
"굉장해! 안면 샤워야."
한 학생이 탄성을 질렀다.
"봤지? 선생님의 얼굴을 더럽혀 주었어."
다른 학생이 쾌재를 외쳤다.
"최고야! 선생님은 우리들의 팰라치오 퀸이야."
전원이 갈채를 보냈다.
"아흥... 맛있어. 자, 다음은 누구지? 너희들... 이리 와요. 선생님이 너무나 기분이 좋게 해줄께."
얼굴이 학생의 정액으로 투성이가 된 무참한 모습을 드러내면서 카오리는, 여교사는 황홀한 표정으로 그
렇게 말했다. 뚝뚝 떨어지는 정액을 번질거리는 핑크색 혀끝으로 핥으면서...
- 제 14 화 -
전라의 미인 영어교사는 팰라치오 퀸으로 변하고 있었다. 바닥에 무릎을 끓고 주위를 둘러 싼 소년들의
자지를 한쪽 끝에서 부터 차례로 학생의 욕망을 받아내 갔다. 때로는 한 사람, 어느 때는 두사람을 같
이, 부지런히 시중을 들어 주었다. 애정 깊은 헌신적인 팰라치오였다.
두 손에 움켜 쥔 자지를 번갈아 입으로 빨아주며 혀 전체를 사용해 핥아댔다. 卑猥한 소리를 내 주었다.
참아내는 사람은 없었다. 거의가 얼굴에 쌌다. 카오리는 얼굴을 내밀고 혀를 내밀고 기다렸다. 울컥 하
는 느낌으로 쏟아졌다. 모두 충분한 양이었고 진했다. 젊은 사내의 정액이었다. 진심으로 맛있다고 생각
했다. 참을 수 없이 좋은 향기라고 생각했다.
뇌리 깊숙히 까지 찌잉 하고 마비되는 듯한 느낌이 들어 카오리는 몸서리를 쳤다. 학생들은 남은 정액을
카오리의 몸에 문질러 발랐다 유방과 엉덩이에 인기가 집중되었다. 젖꼭지와 엉덩이의 갈라진 계곡을 끄
트머리로 집요하게 문질렀다. 여교사는 부랄도 입에 물었다. 세게 빨아 주었다. 곧 뜨거운 신음성이 카
오리의 머리 위에서 흘러나왔다. 항문에도 혀를 대었다.
혀끝을 비집어 넣고 깊숙히 까지 밀어 넣었다. 그것만으로 싸대는 학생도 있었다. 수십명의 학생이 카오
리의 입을 범했고 정액을 뿜어냈다. 물론 한사람이 한번으로는 그치지 않았다. 전원이 몇번이나 동경하
는 여교사에게 농후한 입술과 혀의 봉사를 요구했다. 그 때마다 그들은 입속에 쏟아내고, 얼굴을 더럽히
고, 유방에 묻히고, 엉덩이에 뿌렸다. 곧 카오리의 온몸은, 그 중에서도 얼굴은 학생이 쏟아낸 끈적이는
정액으로 질척거리게 되었다. 입술봉사에 밀려난 사람은 카오리의 알몸에 혀를 대었다.
유방에도, 겨드랑이 아래도, 배꼽에도, 허벅지에도, 엉덩이에도 그리고 주름진 엉덩이 작은 구멍에도 온
갖 곳을 핥았다. 몸에 말라붙은 정액이 엉겨 있었지만 그들은 신경쓰지 않았다. 모두 카오리의 맨살에
듬뿍 침을 발라 자신의 냄새를 스며들게 하는 작업에 열중이었다.
다량의 정액과 진한 침이 몸 전체에 발라져 카오리의 알몸은 평생 지울수 없을 것이라 생각될 정도의 이
상한 악취를 풍기고 있었다. 그리고 그 이상한 냄새가 수그러 들었던 소년들의 욕정에 다시 불을 붙여
끝없는 육체의 행위로 부추겨 갔다. 淫虐의 連鎖였다. 그러나 소년들은 왠지 카오리와의 육체적 관계를
요구해 오려고는 하지 않았다. 아니 바라고는 있었지만 슈우지가 결코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던 것이다.
카오리는 훌륭한 상품이었다. 소중한 돈줄이었다. 특히 저놈들에게 공짜로 쑤셔박게 할 수는 없는 것이
었다. 갑자기 소년들이 불평을 늘어 놓았다.
"특별 서비스는 오천엔이다."
그 한마디가 그들을 잠잠하게 하였다. "파격적인 가격이야. 단 오천엔으로 미인 여교사의... 너희들이
좋아하는 카부라기 카오리의 최고의 보지에 마음껏 자지를 쑤셔박을 수 있어. 너무 싸다고 생각 안해?"
슈우지는 거만하게 말했다. (그래? 오천엔이야?) 확실히 비싸지는 않았다. 소년들은 그렇게 생각했다.
그 가격이라면 고교생인 그들이라도 충분히 염출할 수 있는 금액이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 한달에 몇
번은... 아니아니 우선은 얼마 없는 저금을 털어서... 게다가 만약 돈이 없어도 그럭저럭 미인 여교사의
매혹적인 입술만은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뭐 나쁜 얘기는 이니지.) 슈우지는 빙긋
웃었다. (그래, 고교생을 상대로 비싸게 부를 순 없지... 그러나 전교생을 상대하게 하면...?)
- 제 15 화 -
"꿈만 같아요. 동경하던 카부라기 선생님이 이런 음란한 짓을 해주시다니... 저, 행복해요, 선생님. ...
으윽, 기분 좋아요. 자지가 녹아버릴 것만 같아요."
카오리의 입술봉사를 받고있던 소년이 신음하듯이 말했다.
"앙, 선생님도 너무나 좋아요. 사랑스런 학생이 이렇게 기뻐해주니 말예요. 호호, 선생님은 말이죠, 더
욱 더 너희들을 기쁘게 해주고 싶어요. 이제부터가 진짜에요. 음란 여교사의 농후한 풀 서비스를 모쪼록
듬뿍 만끽해 줘요."
카오리는 소년들을 향해 방긋 미소를 지었다. 마치 더러움을 모르는 성녀의 미소다 라고 어떤 학생은 생
각했다. 그리고 사내를 미치게 만드는 淫婦의 미소다 라고 다른 학생은 생각했다. 한 학생이 머뭇거리며
카오리에게 물었다.
"서, 선생님? 정, 정말 우리들의 여자 노예가 되어 주시는 겁니까? 우리들의 자지를 매일 빨아주실 겁니
까?"
"그래요. 선생님은 너희들의 노예에요. 어떤 일이라도 주인님의 명령에 따를거에요. 그러니까 카오리는
암컷인거죠."
다른 학생이 흥분한 목소리로 물었다.
"그럼 아무리 더러운 자지라도 기꺼이 빨아주시는 거에요? 아무리 냄새나는 정액이라도 싫어하지 않고
삼켜주는 거죠?"
"물론이에요. 선생님은 삼키는 걸 좋아해요. 너무나 냄새나고 너무나 진한 것을 좋아하죠. 그러니까 여
러분도 사양말고 맘껏 정액을 싸주어요. 너희들의 정액으로 선생님의 배를 가득 채워 줘요."
소년들의 눈이 빛났다.
"정말이죠? 정말로 우리들의 자지 노예가 되주는 거죠? 빠는 암컷이 되는거죠?"
"그래요, 될께요, 기꺼이 될께요. 선생님은 오늘부터 너희들의 성욕 처리 도구에요. 여러분이 고인 정액
을 토해 내는 肉穴노예에요. 원한다면 공동변소라고 불러도 좋아요, 뭐든지 하고 싶은 것을 말해줘요.
상스런 말로 선생님을 욕해줘요. 음란한 행위를 잔뜩 하게 해줘요. 자지를 빨게만 하는 건 선생님은 싫
어요. 몸속을 핥아 줄께요. 아까처럼 부랄도 빨아 줄께요. 항문도 핥아 줄께요. 어디라도 좋아요,
자..."
여교사의 교성이 이미 하얗게 변한 소년들의 腦髓를 진뜩하게 녹여 버렸다.
원제 : 新任 女敎師 - 魔悅의 饗宴 제 6 장 : 美敎師 - 背德의 宴
- 제 16 화 -
농밀한 시간이 다 흘러갔다. 초연하게 서있는 소년들의 눈은 텅비어 있었다. 얼굴에는 피로의 기색이 잔
뜩 끼어 있었다. 모두 자지가 새빨갛게 부어올라 딱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가엽게도 오늘 밤은 고통
때문에 한잠도 못 잘 것이었다.
카오리의 알몸을 마음껏 더럽힌 댓가가 이것이었다. 아무리 한창때의 젊은 애들이라 해도 단시간에 다섯
번이나 연속해서 싸면 더이상은 나오지 않는다. 나오지 않아도 발기는 한다. 젊음의 특권이라고 할 것이
다. 다만 둔한 통증과 함께지만... 성욕도 조금도 감퇴하지는 않았다.
여교사의 음탕한 육체를 끓어오르는 욕망의 정액으로 더 더럽혀 주고 싶었다. 듬뿍 뒤집어 쓰게 해주고
싶었다. 그러나 아무리 주물러도 얻어지는 것은 쾌락이 아니라 고통뿐이었다. 소년들은 자신들의 무기력
함을 저주했다. 여교사도 아직 만족하지는 않았다. 어느정도 제자의 정액과 침투성이가 되었건만 아직
어딘지 부족했다. 그렇게 느끼고 있었다.
"어때? 이제 충분히 만족했겠지, 선생?"
슈우지가 지겨운 듯 말했다. 정말 이제 질렸다. 그보다 교실 안에 충만한 강렬한 악취에 참을 수가 없었
다. 카오리의 알몸에서 발해지는 냄새였다.
"아니요, 아직이에요, 아직... 더, 더 카오리를 더럽혀 줘요. 네? 뭐해요, 여러분. 아직 쌀 수 있겠죠?
더 선생님에게 싸줘요. 선생님은 더러운 변태 메조 여자에요. 여러분의 자지 노예고요. 그러니까 여러분
의 더러운 정액으로 더욱 선생님을 더럽혀 줘요."
카오리는 알몸을 비틀었다. 턱 아래에 뒤엉켜 있던 정액 덩어리가 유방의 계곡 사이로 떨어져 흘러 내렸
다.
"그렇게 말해도 이미 정액이 다 떨어졌는걸. 이 자식들 오래전에 전부 싸버렸다구."
어이가 없었다.
"아직 슈우지님이 있잖아요. 그리고 주인님은 단 한번밖에 사정하지 않았잖아요? 앙, 싸기 아까워 하시
다니 너무해요. 카오리에게 더 짜내 주세요."
카오리의 노골적인 媚態에 슈우지는 콧방귀를 뀌었다.
"싫어. 왜 내가 너의 그 정액 냄새 나는 입속에 집어 넣어야만 하지? 쳇, 농담말아... 그러나...!"
여기에서 슈우지의 표정이 喜色이 지어졌다.
"...내 소변으로 입속을 깨끗하게 헹구어 달라면 얘기는 다르지만 말야."
슈우지는 큰소리로 웃었다. 카오리의 뇌리에 淫夢의 광경이 되살아 났다. 그 때 여교사는 소변을 마시고
있었다. 자신도....
(그래요, 그것이 카오리의 소원이에요. 여교사가 학생의 소변을 마시는 거에요. 마시는 것은 처음이 아
니에요. 또 마시고 싶었어요. 아아...) 기꺼이 남자의 소변을 마시는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며 카오리는
뜨거운 한숨을 토했다.
"좋아요. 그러면 마시게 해줘요. 슈우지님의, 오줌을... 꼭 마시고 싶어요. 주인님이, 아니 남자의 자지
에서 나오는 거라면 카오리는 뭐든지 좋아요. 싸세요! 카오리의 얼굴에...! 쏟아요, 카오리의 입속
에...!"
소리없이 서있는 소년들을 헤치고 슈우지가 카오리의 앞으로 나왔다. 움추러든 자지를 꺼냈다. 소원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카오리는 입을 크게 벌리고 기다렸다. 모멸과 우월감으로 물든 슈우지의 얼굴이 흉
하게 일그러졌다. 嗜虐의 미소였다. 방뇨가 시작되었다. 귀두를 가르며 뿜어져 나온 그것은 오욕의 세례
를 고대하는 카오리의 입속으로 조준하여 쏟아져 들어갔다. 입속이 황금색 액체로 차올랐다. 쪼르르, 쪼
르르... 그런 소리가 멍하니 바라보는 소년들의 귓가를 때렸다.
꿀꺽 하고 카오리의 목이 움직였다. 몇번이나... 아래 위로... 소년들의 눈이 경악으로 크게 떠졌다.
(마시고 있어!) (마시고 있어!) (마시고 있어!) 남자의 소변을... 제자의 소변이었다. 여교사가 마시고
있었다. 학생 누구나가 동경하던 저 카부라기 카오리가 말이다.
소년들의 눈에 흉폭한 빛이 어렸다. 슈우지는 만족한듯 했다. 학생인 자신이 여교사의 얼굴에 소변을 싸
고 있었다. 입 속으로 쏟아 넣어 마시게 하고 있었다. 몸서리가 쳐졌다. 아무것도 대신할 수 없는 쾌감
이었다. 이 정도 까지 여자를 폄하하는 것은 첫 경험이었다. 이것은 습관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
멍청히 여자를 능욕하는 것 만으로는 결코 얻을 수 없는 쾌감이었다. 어젯 밤 듬뿍 정액을 싸질렀을 때
도 이정도의 쾌감은 얻을 수 없었다. 좀 더 빨리 했었으면 좋았겠다 라고 생각했다. 앞으로는 매일 싸줄
것이다. 하루에 몇번이라도 마시게 해줄 것이다. 이 여자의 뱃속을 내 소변으로 가득 차게 해줄테다. 참
담한 妄執이 슈우지의 얼굴을 사악한 빛으로 물들여 갔다.
- 제 17 화 -
카오리는 쏟아지는 것을 전부 마셨다. 요염한 미소가 소년들에게 향해졌다. 너무나도 처참한 미소에 소
년들은 모든 털이 곤두섰다.
"자, 모두 보았겠죠? 여러분의 선생님은, 오줌을, 마셨어요. 너무나 맛있었어요. 놀랬어요? 그래요, 선
생님은 그런 여자에요. 무슨 짓을 해도 괜찮은 여자에요. 경멸하겠죠? 최악의 여자라고 생각하겠죠? 심
한 짓을 해주고 싶겠죠? ...괜찮아요, 이번에는 여러분이 선생님에게 쌀 차례에요. 더러운 오줌을 싸세
요. 마실께요. 선생님의 음란한 육체에 듬뿍 싸줘요. 오줌으로 선생님을 굴욕에 젖게 만들어 줘요... 아
아, 제발..."
카오리는 신음하듯이 말했다. 현기증 나는 피학의 관능에 목소리가 떨렸다. 여교사의 유혹하는 말에 소
년들은 홀린듯이 카오리에게 다가들었다. 다시 카오리의 주위를 둘러 싸고 움추러든 자지를 움켜 잡았
다. 끄트머리를 카오리의 얼굴로 향했다. 조준을 했다. 제일 앞줄에 위치한 수많은 砲口에서 황금색의
軌跡이 뿜어져 나왔다. 수많은 물줄기가 화려하게 飛沫을 날리며 카오리의 얼굴을 때렸다.
"아아, 이거에요. 이것을 기다렸던 거에요. 으응, 너무나 따뜻해요. 좋아요. 선생님은 행복해요."
황금색의 액체는 사방팔방에서 떨어져 내렸다. 뿜어지는 물줄기는 카오리의 안면에서 합류하여 激流로
되었다. 따뜻한 액체가 들러붙은 정액을 씻어 갔다. 곧 카오리의 온몸은 물에 잠겼다. 한사람이 방뇨를
끝내면 곧 다른 학생이 앞으로 나와 뿜어냈다. 소년들은 자리를 바꾸어 서며 여교사의 알몸을 적시고 있
었다.
머리 끝에서 부터 뒤집어 썼다. 흠뻑 젖은 머리카락에서 방울져 떨어져 내렸다. 유방에도 싸댔다. 부드
러운 살결이 수압으로 이지러졌다. 젖꼭지는 단단해져 있었다. 물론 엉덩이에도 쏟아졌다. 크게 좌우로
튀어나온 새하얀 설덩이에 황색의 샤워가 쏟아졌다. 탱탱하게 무르익은 둥근 엉덩이를 씻어내며 - 이쪽
은 수압에도 이지러지지 않았다 - 개천을 이루었다.
음모는 젖어서 번질거리며 보지에 찰싹 들러 붙었다. 그러나 역시 발군은 얼굴이었다. 汚濁으로 범벅인
영롱한 아름다움은 변함이 없이 被虐美로 가득 차 요사스럽게 빛나는 여교사의 얼굴. 그것이 드러나고
있었다. 싸질러 줘요, 라고 말하고 있었다.
폭포처럼 뒤집어 썼다. 여교사의 얼굴을 제자의 소변이 쏴아 쏴아 소리를 내며 떨어져 내렸다. 카오리는
입을 벌려 떨어지는 액체를 마셨다. 정말 직접 입 속으로 쏟아져 들어갔다. 여교사는 그것도 마셨다. 다
마시지 못하고 넘쳤다. 목이 막혀 쿨럭이는 소리와 함께 황색의 액체가 사방으로 흩어졌다.
"아아... 이제, 여러분 다 쌌어요...? 다음은 말하지 않아도... 여학생들 여러분은 어때요? 여러분도 선
생님에게 싸보지 않을래요?"
카오리를 둘러싼 학생들의 무리 속에 어느샌지 여학생들도 섞여 있었다.
그 눈동자에는 경멸보다도 동정의 빛이 진한 것 같았다.
원제 : 新任 女敎師 - 魔悅의 饗宴
- 제 18 화 -
소변의 바다 속에 무릎꿇고 있는 전라의 여교사. 그 모습은 일견 신비적이기 조차 했다. 온몸에서 솟아
오르는 수증기와 코를 찌르는 이상한 냄새는 뒤집어 쓴 소변의 엄청남을 나타내 주고 있었다. 여교사의
오른손은 사타구니의 검은 수풀로 기어들어 있었다. 스스로 애무하고 있는 것이다.
왼손은 유방을 주물러 대고 있었다. 황홀한 표정이었다. 카오리는 '아항, 아항.' 하고 경박한 신음성을
내었다. 자신은 타고난 메조이고 음란증이라고 생각했다. 틀림없이 오래 전부터 이렇게 되는 것을 바라
고 있었던 것이다. 학생의 노예가 되어 굴욕에 빠지는 날을 몰래 꿈꾸고 있었던 것이다. 카오리는 그렇
게 확신하고 있었다. 그런 것이다. 그러면 모든 것이 수긍이 간다.
그랬으니까 자기는 굳이 여교사가 되는 길을 선택했던 것이다. 나쁜 기억이 있는 이 학교에 일부러 돌아
왔던 것이다. 지금도 제자 앞에서 자위행위에 빠져 있었다. 성기에 손가락을 쑤셔 넣고 음란하게 애무하
고 있었다. 교사의 임무는 학생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가르치는 것이다.
그런데 자신보다 몇살이나 어린 연하의 아이들 앞에서 교육자로서 해서는 안될 파렴치한 모습을 드러내
고 있었다. 그 背德의 構圖가 어떻게 할수도 없이 자신을 흥분시켜 버렸다. 카오리는 자신의 저주스런
性癖을 알았다. 여교사가 학생의 노예가 된다. 그 삐뚤어진 妄執을 실현하기 위해서 카오리는 교직을 원
했던 것이다.
그 날 직원실에서 목격했던 담임 여교사의 痴態. 그것이 잠들어 있던 카오리의 음탕한 피를 깨어나게 하
고 이제까지 쭉 가슴 밑바닥에서 머물러 있어 왔다. 그 후에 보냈던 능욕의 나날도 카오리의 숨겨진 욕
망을 충분하게 채울수는 없었다. 그것이 지금 큰 꽃송이를 피워내려 하고 있었다.
슈우지의 미소도, 학생들의 경멸의 시선도 모두 기분 좋았다. 자신은 앞으로 끝없이 추락해 갈 것이라고
카오리는 생각했다. 그리고 자신은 그것을 원하고 있었다. 모르는 남자들에게 얼굴과 유방과 엉덩이를
더럽히고, 입과 성기와 항문에 싸질러지고, 창피고 체면이고 불구하고 미쳐 날뛴다.
오욕에 젖고 치욕에 몸을 태우며, 능욕에 떨고 환희에 몸부림친다. 그렇게 되는 것을 바라고 있었다. 카
오리는 황홀의 극치에 있었다. 앞으로 찾아올 검은 운명을 생각하며 카오리는 만족한 듯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여교사의 그 웃는 얼굴의 의미를 이해하는 사람은 학생들 속에는 아직 한명도 없었다.
수업의 끝을 알리는 종소리를 아주 먼 것처럼 들으면서 카오리는 절정의 파도에 삼켜지고 있었다. - 에
필로그 - 세월이 흘러 올해도 학원제의 계절이 다가왔다. 예년처럼 학원제의 관심은 '미스 聖蘭 퀸 콘테
스트' 였다. 그러나 한가지 만은 예년에는 없던 한 특별한 취향이 올해는 준비되어 있었다. 그리고 예년
에 없던 한 특별한 출연자도...
무대가 된 것은 체육관에 지어진 특설 스테이지였다. 이미 남학생만 삼백명 정도의 학생이 스테이지 주
위에 모여들어 콘테스트가 시작되는 것을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고 있었다. 학생들의 훈기로 체욱관 안에
는 후끈한 땀냄새 나는 열기로 꽉 차 있었다. 모두 뭔가에 홀린듯한 눈길을 하고 있었다. 살기조차 있었
다.
전원이 앞으로 눈 앞에서 전개될 광경을 뇌리에 생각하며 검은 불꽃을 가슴속에서 불태우고 있는 것이었
다. 會場이 술렁였다. 조명에 불이 들어오고 스포트 라이트가 스테이지에 쏟아졌다. 드디어 콘테스트의
시작이었다. 경쾌한 음악을 타고 사회 진행역의 학생이 스테이지에 모습을 나타내자 우뢰와 같은 환호성
이 체육관 안에 소용돌이 쳤다. **********************************
"이야, 대성황이군요, 학원장님."
무대옆에서 아첨하는 듯 그렇게 말한 것은 체육교사인 쓰까다였다. 학원장의 추종자인 남자였다.
"그건 당연하지. 어쨌던 저 카부라기 카오리니까 말야, 크크크."
학원장인 미나가와는 의미있는 웃음을 흘렸다.
"역시 올해의 학원제 퀸은 카부라기 선생이 확실하겠지요?"
"물어보나 마나 아닌가, 쓰까다 선생? 그 때문에 그들은 이 자리에 모인 거야. 일단 그녀에게 투표를 하
지 않으면 예의 그 취향을 감수할 권리를 얻을 수 없으니까. 후후후, 틀림없이 전원이 그녀에게 투표할
걸세."
"이야, 너무나 지당한 말씀입니다. 학생들이 부러워 죽을 겁니다. 아무튼 당선되면 카부라기 선생을 하
루밤 동안 독점할 수 있으니까요. 우리 교사에게 투표권이 없는 게 유감이지요, 하하하."
체육교사는 손을 비비면서 아부의 웃음을 지었다. 카부라기 카오리를 독점한다. 그들이 말하는 특별한
취향이란 이것이었다. 카오리에게 투표한 사람 중에서 추첨으로 한사람을 뽑아 당선자에게는 하루 밤 카
오리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진다고 하는 것이다. 이미 모두 카오리의 입술봉사는 경험이 끝
났다.
돈을 지불하고 보지에 욕망을 쏟아부은 사람도 있었다. 그러나 여교사의 육체를 충분히 맛보았다고는 도
저히 말하기 어려웠고, 욕구불만이었다. 그런데 하루 밤 맘껏 싸고 무르익은 육체를 마음대로 갖고 놀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유방도 성기도 항문까지도 모두가 자기 한사람의 것이 되는 것이다. 학생들의 심
상치 않은 성황도 무리는 아니었다. 물론 이것은 카오리와 함께 콘테스트에 출장하는 다른 여학생들은
일절 모르는 일이었다.
"낙담하기에는 이르지, 쓰까다 선생."
미나가와는 콧구멍을 벌름거리며 말했다.
"카부라기 선생의 콘테스트 우승을 축하한다는 명목으로 우리 교직원만의 기념 파티를 기획하여 두었네.
뭐 그녀를 혼자서 독점한다고 까지는 할 수 없겠지만 모두의 평소의 노고를 위로한다는 의미도 있고, 충
분히 즐길수 있는 취향을 준비했으까 기대하게나. 흐흐흣."
두사람의 호색한은 얼굴을 마주 보며 비열한 웃음소리를 흘렸다. **********************************
콘테스트 회장은 충분한 성황을 보여주고 있었다. 사회자의 소개의 말과 함께 색색의 수영복을 몸에 걸
친 여학생들이 차례로 무대에 등장하여 자신들이 들러리라는 것도 모르고 자기 PR 과 특기를 펼쳐 보이
고 있었다.
여학생들은 모두 그 나름대로 아름다웠고 남학생들도 그 나름대로 박수로 응했다. 그러나 소년들의 관심
은 콘테스트 마지막에 등장할 출장자, 그들의 마돈나에 쏠려있는 것이었다. 그리고 드디어 그들이 고대
하던 그녀의 이름을 사화자가 읽었다. 콘테스트의 주역, 카부라기 카오리의 등장이었다.
관객은 짐승의 포효로 카오리를 맞이했다. 그러나 그 환성은 도중에서 당황의 융성거림으로 변하고 있었
다. 카오리는 검은색의 롱 코트로 온몸을 가리고 있었던 것이다. 당연히 여교사의 섹시한 수영복 차림을
기대하고 있던 관객들은 노골적으로 불만의 빛을 드러냈다. 그러나 그런 소란 속에서도 냉정함을 유지한
채 가만히 카오리의 모습을 관찰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여교사의 입가에 새하얀 것이 달라붙어 있는 것을
알 수가 있을 것이었다.
어렵지 않게 그것은 닦아낸 정액의 흔적이었다. 스테이지에 등장하기 직전까지 카오리는 학원장의 자지
를 팰라치오 봉사를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입가로 흘러넘친 미나가와의 정액을 깨끗하게 닦아낼 틈도
없이 사회자에게 이름을 호명되어 카오리는 스테이지로 올라왔던 것이다. 물론 공략당하고 있던 것은 입
뿐만이 아니었다.
성기에도 쓰까다가 손가락을 세개씩이나 쑤셔박고는 마음껏 갖고 놀고 있었다. 질의 속살을 문질러 댈
때마다 카오리의 보지는 다량의 분비액을 토해내었다. 지금도 코트 아래에서는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
고 있는 중이었다. 그 때문일까, 카오리의 눈동자는 뜨겁게 젖어 있었고 어딘지 멍한 표정을 짓고 있었
다.
"엔트리 넘버 9번, 카부라기 카오리입니다."
카오리의 자기소개의 말에 체육관 안에 침묵이 흘렀다. 기대에 찬 무수한 눈동자가 카오리의 얼굴로 몰
렸다.
"실은 나에겐 다른 출장자 여러분 처럼 여기에서 보여줄 만한 특기가 아무것도 없어요. 그래서 그 대신
이라고 말하기는 뭣하지만 여러분에게 저의 모든 걸 보여 드릴려고 해요."
그렇게 말함과 동시에 여교사는 코트의 단추를 하나씩 하나씩 풀고 있었다. 꿀꺽 하는 소리를 내며 소년
들의 목이 일제히 움직였다. 단숨에 코트의 앞이 벌어지며 발아래로 떨어져 내렸다. 스테이지 위의 여학
생들이 비명을 질렀다. 코트 속에서 나온 것은 실 한오라기 걸치지 않은 알몸이었다. 우우우... 會場 전
체가 술렁였다.
체육관이 들썩거릴 정도였다.
"자, 보세요. 이것이 카오리에요."
카오리는 크게 다리를 벌리고 이미 충분히 젖어있는 그 부분에 자신의 손가락을 밀어 넣고 있었다. 會場
의 열기는 단번에 정점으로 이르렀다. 자신을 잊고 쾌락에 미친 여교사의 교성은 학생들의 함성 속에 삼
켜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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