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혜여고 1학년 3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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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거미가 교정으로 드리워졌다. 온통 검붉은 빛으로
물들어 늦은 오후의 황량함을 더욱 쓸쓸하게 만든다.
아이들은 하나 둘 짝을 지어 교정을 빠져 나가고
있었다. 난 이 학교에 음악선생으로 갓 부임해온
신출내기 교사다. 별다른 사명감이 있어서 선생을
하게 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학교생활은 나름대로
즐겁다. 특히 사랑스러운 우리 반 애들 때문이다.
현주, 성아, 혜경, 수연, 지영.. 하나같이 착하고
예쁘다. 하얀색 블라우스와 회색빛 교복치마가 참으로
잘 어울린다. 마치 교복을 입기 위해 태어난 것 처럼.
그리고 부끄러운 이야기이지만 밤마다 우리반아이들을
생각하며 자위를 한다. 도톰한 가슴, 언뜻 언뜻 비치는
허벅지와 속살...20대 후반의 원기왕성한 나에겐
너무나도 큰 자극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가슴 한켠에
자리잡는 죄책감은 어찌할 수 가 없다.
"선생님~"
그때서야 난 여기가 음악실이고 청소를 하고 있는 중이었다
는 사실을 깨달았다. 현주였다.
"선생님 전혀 도움 안돼요..걸레주세요.."
현주는 뾰류퉁한 얼굴로 걸레를 뺏어간다. 현주는 피아노를
아주 잘쳤다. 그래서 합창부 연습때마다 나를 도와주고 악보
정리며 복사까지 도와주는 착한 아이였다. 음악실 정리를
혼자 하는 것이 안스러 내가 도와준다고 했지만 또 이렇게
멍청한 공상에 빠져 있었던 거였다.
"아 미안"
난 웃으며 머리를 글적였다. 음악실은 이미 어두컴컴해져
가고 음악실 한쪽 구석에서는 나른한 피아노 음악이 들렸다.
현주는 내 책상과 액자에 있는 먼지를 닦고 있었다.
"현주야 이따가 맛있는 거 사줄께.."
현주는 입을 삐죽거린다. 선생님에게 할 행동은 아니다.
하지만 나와 현주는 너무나도 붙어 다녀서 그런지 아주 친한
오누이같이 느낄 정도였다.
책상에 있는 악보들을 한참 정리하고 있을 때 갑자기 꽈당
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의자가 넘어져 있었고 그 옆으로
현주가 벌러덩 나자빠져 있었다.
"현주야!"
현주에게 황급히 뛰어갔다. 넘어질때 교복치마가 걷혀져
현주의 하얀 허벅지가 많이 드러나 보였다. 난 거기엔
관심이 없는 척 하며 걱정스러운 눈길로 현주에게
다가갔다.
"야 괜찮어?"
현주는 울상을 지으며 교복치마를 추스렸다.
"아야 발이 아파요~"
난 현주의 발목을 잡아 주었다.
"뼈는 괜찮은 것 같은데..아프니?"
현주는 고개를 끄덕였다.
"일단 가만히 있어봐"
난 현주의 발을 주물렀다. 현주는 미간을 찡그렸다.
"아아~ 선생님 거기가~ 아~"
현주는 엄살인지 모를 투정을 부렸다. 그때 현주의 무릎이
약간 벌어졌고 그 사이로 하얀팬티가 희미하게 보였다.
내 손이 약간 떨려왔다. 그 떨림을 감추려 했는지 더욱
세게, 그리고 열심히 주물렀다. 어색한 침묵..그리고
현주의 신음소리..그 소리가 아파서 내는 소리인지 아니면
내 손길에 흥분된 소리인지는 알길이 없었다.
너무 열중한 것 같았다. 내 손은 현주의 종아리까지 올라가서
주물럭 거리고 있었다.
"서..선생님..거긴..저~ "
현주는 얼굴이 빨개져서 나를 쳐다보았다. 난 정신을 차렸다.
"어..어~~"
나는 황급히 일어났다. 그런데 그게 실수였다. 이미 바지가
불룩해져 있었던 거였다. 현주도 나도 당황했다.
난 내책상으로 돌아와 애꿎은 서류철을 다시 꺼내 정리했다.
어색한 침묵이 오랫동안 이어졌다. 음악실은 거의 캄캄해졌다.
불을 키고 싶진 않았다. 밖에서 비쳐오는 불빛들이 어렴풋이
피아노며 액자며 책걸상들의 실루엣을 그려주고 있었다. 그리고
그 중간에 현주의 예쁜 얼굴도 들어 있었다. 난 다시 현주에게로
다가갔다. 마치 아무일 없었다는 듯 사무적으로 물었다.
"이제 좀 걸을 수 있겠어?"
현주는 고개를 끄덕이며 책상 모서리를 잡고 일어섰다. 그러나
손을 떼자마자 다리는 다시 삐끗거렸고 중심을 잃은 현주는
그대로 나의 품에 안겼다. 난 반사적으로 그녀의 허리를 안았고
그녀는 나의 목을 안았다. 그녀의 얼굴은 내 가슴에 부딪혔다.
현주는 당황해서 나에게서 떨어지려 했지만 그럴수록 더욱
기울어졌다. 현주의 부드러운 가슴이 느껴졌다.
"혀..현주야..."
난 현주를 일으키려고 손을 움직인다는 것이 그만 현주의 엉덩이를
만지고 말았다. 그것도 엉덩이의 갈라진 부분을 건드리고 말았다.
"아악!"
현주는 비명을 지르며 나를 밀쳤다. 하지만 그 바람에 우리는
같이 넘어지고 말았다. 내 얼굴위로 그녀의 몸이 쑤욱거리며
지나치다 멈추었다. 그런데 그 멈춘 부위가 공교롭게도 그녀의
골반이었다. 내 코는 그녀의 둔덕부분에 정확하게 꽂혔다.
약간 비릿한 암내가 확 끼쳤다. 현주는 낑낑거리며
몸을 일으키려 했다. 난 몸을 일으키려는 척하며 코를 거기에
부벼댔다.
"하앙~~"
현주는 이상한 소리를 냈다. 누가 이 광경을 봤다면 오럴섹스를
연상할 것이다. 몸을 돌렸다. 꽈당거리며 현주가 밑으로 떨어지고
내가 그녀위로 올라갔다. 현주는 동그란 눈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난 천천히 교복치마를 걷어올렸다. 그녀의 하얀 팬티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난 천천히 입을 가져갔다. 현주는 입을 막았다.
팬티위게 키스했다. 그리고 그 주위를 혀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현주는 고개를 돌렸다.
"으읍~~~~"
그녀의 무릎을 세웠다. 팬티 봉제선이 있는 아래쪽이 더 선명하게
드러났다. 혀를 뾰족하게 만들어 그 위를 찔렀다.
"하아아~~~"
현주는 고개를 양쪽으로 휘저으며 신음소리를 냈다. 현주의 팬티가
점점 젖어오기 시작했다.
음악실은 완전히 깜깜해졌다. 간혹 복도를 누군가 지나가는 사람이
있었지만 깜깜한 음악실에 신경을 쓰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았다.
"혀..현주야~~"
난 혀를 굴려 그녀의 팬티위를 애무해나갔다. 내 침과 그녀의 애액으로
팬티는 완전히 흥건하게 젖어 버렸다.
"흐으윽 서..선생님~~"
갑자기 현주의 목소리가 떨렸다. 난 멈췄다. 울고 있었다.
그제서야 난 황급히 몸을 일으켰다.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거지?
"현주야..미..미안해~ 미안~ 내가 잠시 미쳤었나봐~"
그리고 현주의 걷혀진 치마를 정성스럽게 다시 내렸다.
현주는 한참동안 말이 없었다. 그리고 눈물을 닦았다. 아무말없이
그녀의 동그란 얼굴을 보았다. 그녀도 나를 보고 있는 것 같았다.
어둠속에서이지만 느낄 수 있었다.
"현주야 업혀라..일단 양호실로 가야지.."
난 등을 현주에게 돌렸다. 잠시후 갸녀린 팔이 내 목을 감으며
들어왔다. 그녀를 들쳐업었다. 그녀는 내몸에 꼭달라 붙어왔다.
내 등으로 그녀의 부드러운 가슴을 느낄 수가 있었다. 음악실
문을 빠져 나오기 바로 직전에 그녀의 입술을 내 목덜미에서
느낀 것 같았다. 잠시 지릿했다. 멈추었다.
"혀..현주야~"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가 귓가에 울렸다.
"네~~~"
뭔가를 말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럴 수는 없었다. 그녀의
팔이 더욱 세게 내 목을 당겼다.
난 고개를 현주에게로 돌렸다. 그녀의 입술이 기다렸다는 듯
내입술에 부딪혔다.
"흐으음~~~"
난 그녀를 책상위에 걸터 앉도록 내려놓았다. 그리고 그녀에게
다시 키스했다. 도톰하고 촉촉한 입술이 더욱 자극적이었다.
혀를 내밀었다. 그녀의 이빨을 비집고 더욱 안쪽으로 들어갔다.
그녀의 수줍은 혀가 내 혀에 엉겨왔다.
"우우으음~~~~"
이상한 신음소리가 음악실에 퍼졌다. 그녀는 책상위에 걸터앉았고
난 그녀 앞에 서있는 상태여서 자연히 내 손은 그녀의 허벅지위에
내려졌다. 부드러운 허벅지를 주물렀다. 그녀의 목으로 혀가
떨어졌다.
"하아아아~~~~~~~~"
현주에게서 급격한 신음소리가 그제서야 터졌다. 그녀의 귀와
목덜미를 정성스럽게 핥았다. 교복치마속으로 두손을 집어넣어
허벅지를 직접 만졌다. 따뜻했다. 손을 더 올려보았다. 그녀의
팬티가 만져졌다.
"으으음~~~하아~~~"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 넣으려 하자 그녀의 손이 막고 나섰다.
"서..선생님 거..긴~~"
난 손을 빼서 그녀의 가슴으로 가져갔다.
"여긴?"
현주는 고개를 끄덕였다. 가슴을 만졌다. 교복 블라우스안쪽으로
약간 딱딱한 듯한 브래지어가 만져졌다.
그녀의 단추를 끌렀다.
"서..선생님..누가 들어오기라도 하면..."
난 괜찮아라고 속삭이며 단추를 끌렀다. 그녀의 하얀 가슴과
앙증맞게 걸려있는 브래지어가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내 혀는 그녀의 목선을 타고 내려와 가슴께로 이동했다. 그녀의
맥박이 급격하게 빨라졌다. 브래지어를 들어올렸다. 핑크빛
유두가 빳빳하게 일어서 있었다. 손이 떨렸다. 제자의 가슴을
유린하다니...유두를 혀로 살짝 건드렸다.
"허어어엉~~~~~~"
현주는 고개를 젖혔다. 한참동안 혀끝으로 희롱만 하다가
갑자기 한입 가득 그녀의 가슴을 물었다.
"하아아아악!!!!!!!'
그녀는 비명을 지르며 몸을 뒤틀었다.
"하앙~~~~`선생님"
그녀의 다리가 비비 꼬였다.
"하아아~ 거기 너무 좋아요~ 있잖아요..
서..선생님...거기 조금만 더 해주세요.."
현주는 숨이 넘어갈듯한 목소리로 찡찡거렸다.
그녀는 내 머리를 감싸더니 자기 가슴으로 당겼다.
숨이 막혔다. 이 느낌 어디선가 많이 느꼈던 느낌...
그랬다. 난 열살이나 넘게 어린 여자에게서, 어릴적 느꼈던
엄마를 느낀 것이다.
-----------계속
성혜여고1학년3반(2)
모든 것이 캄캄했다. 그리고 현주는 나의 머리를 꼭 안고 있었고
난 현주의 벗은 가슴에 머리를 묻었다. 현주는 고개를
숙여 나의 머리에 기댔다. 우리는 한참동안 그렇게
있었던 것 같다. 마음막 먹으면 더 깊은 곳으로
떨어질 수 있었지만 그러고 싶지는 않았다. 꼭 선생과
제자의 도리같은 것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니다.
소중한 것은 지켜주고 싶은 기분때문 같은 같았다. 현주는
그만큼 내게 소중했다. 현주의 따뜻한 가슴에 파묻혀
잠들었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성혜여고1학년3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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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로 현주는 나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 누군가가
유심히 우리를 본다면 분명 뭔가가 이상하다고 느낄것이다.
먼저 현주는 나에게 머리를 숙여 인사하지 않았다. 그저
해맑은 미소를 지어줄 뿐이었다. 난 그것이 싫지 않았다.
마치 애인이나 여자친구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누가
보지 않을 때 내 머리를 자주 쓰다듬는다. 그러지 말라고
해도 내머리 쓰다듬는게 기분이 좋다고 한다. 그럴땐
나보다 나이가 많은 여자인것 같은 눈웃음을 치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른 학생이나 선생들이 있을 때는
깍뜻하게 예우해 주기 때문에 별다른 말은 더이상 하지
않았다.
모처럼 수업이 없는 시간에 교무실에서 엎드려 자다가
문득 눈을 떴다.
'우리 반이 지금 미술 시간일텐데...'
창문 밖을 보니 반애들이 열심히 운동장이나 교단 여기저기에
앉아서 무언가를 열심히 그리고 있었다.
복도는 개미새끼하나 지나다니지 않았다. 들리는 것이라곤
선생들의 고함소리와 간혹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는 여고생들의
웃음소리나 장난기 썩인 비명소리였다. 우리반 교실에 들어섰다.
텅비어 있었다. 교단에 서서 어지러운 책걸상들을 내려다
보았다. 창문가 맨 앞이 현주자리다. 그리고 그 뒤가 혜진이..
그리고 그 뒤가 우리반에서 공부를 제일 잘하는 성아자리.
대부분의 아이들은 모두 나를 좋아하며, 내가 무슨 웃긴 이야기를
하면 자지러지지만 성아만큼은 그러지 않았다. 약간 비웃음이 담긴
미소를 지을 뿐이다. 나의 인간됨됨이를 모두 아는 듯한 조소...
그애에게는 알 수 없는 무게감이 느껴진다. 나같은 별볼일 없는
사람에게서는 도저히 볼 수 없는 그런 것 말이다. 그래서 성아를
볼때마다, 그녀의 건강한 가슴과 허리 엉덩이와 길쭉한 다리
를 볼 때마다 주눅이 들곤 했다. 성아자리에서 다른 곳으로 눈길을
주려다 문득 하얀색 종이가방이 눈에 띄었다. 무심결에 가방 속을
들여다 보았다. 성아의 체육복이 가지런히 개어져 있었다.
'저번 시간이 체육시간이었지...'
갑자기 야릇한 기분이 들었다. 다른 아이들의 옷가지들도 여기저기
보였지만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난 그 가방을 들고 교실을
나섰다. 그리고 가까운 화장실에 들어갔다. 물론 여자용 화장실
이다. 남자용 화장실은 교무실 옆에 있어서 거기까지 하얀
종이가방을 들고 들어가자니 좀 그랬다. 수업이 끝나려면
아직 30분이나 남았으니 조심하면 별 문제는 없었다.
문을 잠그고 종이가방을 조심스럽게 벌렸다. 땀냄새가 확
끼쳤다. 조심스럽게 체육복을 꺼냈다. 하얀색 상의..
코에 갇다 대었다. 나도 모르게 흐으음거리는 신음소리가
났다. 바지의 쟈크를 열었다. 그리고 물건을 꺼냈다.
그리고 체육복 반바지. 짙은 감색이었다. 아까보다 더
자극적인 냄새가 났다. 체육복 상의와 종이가방을 바닥에다
내려 놓고 한손으로는 반바지를 코에 부벼대고 한손으로는
내 물건을 쥐고 자위를 했다.
성아의 '보지'가 닿는 부분을 폈다. 그리고 거기에 코를 대고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았다. 암내가 살며시 베어 나왔다.
"호오~~"
성아의 도도함이 더욱 나를 흥분케 했다. 그런데 그때였다.
반바지 주머니 속에 뭔가가 도톰한 것이 들어 있었다.
이럴수가!
그것은 성아의 하얀색 팬티였다. 너무 많이 젖어서 아예
갈아 입은 것 같았다. 손이 떨렸다. 동시에 내가 너무
한심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멈추기엔 너무 자극적이
었고 난 너무 흥분해 있었다.
이제 흥미를 잃어버린 반바지를 종이가방에 구겨 넣었다.
그리고 팬티를 조심스럽게 폈다. 레이스가 귀엽게 들어간
작은 팬티였다. 역시 성아의 '보지'가 닿는 부분을 조심스럽게
폈다. 약간 얼룩져 있었다. 여자들은 평소에도 분비물이 약간
씩 묻어난다고 했는데 아마 그런 것 같았다. 그리고 팬티는
거의 젖어 있는 상태였다. 운동을 해서 그런 것 같다. 코에
대었다. 아까보다 더 강렬한 암내가 낫다. 이건 땀냄새가
아니었다. 애액냄새였다.
'성아는 무엇때문에 애액을 쏟은 것일까...'
내 손이 빨라졌다. 성아의 팬티가
콧구멍속으로 아예 빨려들어가고 있었다.
"호오오오~~ 성아야~~"
난 성아의 하얀 얼굴과 동그란 눈, 도톰한 입술을 상상하며,
그리고 팬티의 이 부분에 닿았을, 솜털이 나 있는 성아의
'보지'를 상상하며 내 물건을 아래위로 주물렀다.
오래지 않아 사정할 것 같은 찌리한 기분이 느껴졌다.
"흐으으음~~ 오~~~"
내 속에 뭔가가 물컹하고 쏟아 질려는 찰나였다. 그때
또각거리는 하이힐 소리가 화장실에 울려퍼졌다.
'제길~~'
난 갑자기 얼어붙었다. 들키면 무슨 망신인가...
난 숨을 죽인채 그 소리가 가는 방향을 주시했다.
그 소리는 바로 앞에서 멈춘 듯 하더니 바로
옆 화장실의 문이 벌컥하고 열리고는 곧바로 꽝하고
닫혔다. 부시럭거리며 옷 스치는 소리가 들렸다.
불안함은 또 다른 흥분을 자아내게 마련이다.
몸을 구부렸다. 약간 부시럭거리는 소리가 들렸지만
그 하이힐의 주인공이 워낙 급한 터였는지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 옆에 누가 있다해도 학생이겠거니
생각했을 것이다.
검정색하이힐에 베이지색 정장 바지. 국사선생인 이민정선생이
분명했다. 나이는 20대 후반인데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이다.
애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은 선생이다. 피부는 그리 좋은 편이
아니었지만 예쁜 얼굴이었고 아이들을 많이 감싸주는 타입
이기 때문이다.
이윽고 엉덩이가 수욱거리며내려왔다. 엉덩이 사이로 털이
거뭇거리며 비쳤다. 이윽고 쏴아거리며 물줄기가 변기를
세차게 때렸다. 난 엎드린 상태에서 내 물건을 쥐고 있는
손을 조심스럽게 움직였다. 한바탕 물줄기를 쏟은 이선생은
휴지를 풀어내서 엉덩이를 약간 들어서 그 곳을 닦았다.
그러자 이선생의 항문과 거뭇한 그곳이 적나라하게 보였다.
침이 꼴깍거리며 넘어갔다. 그런데 그 휴지가 지나가고
난 다음에도 그런자세가 계속 되었다. 의아했다.
휴지가 지나간 자리에 그녀의 손가락이 들어왔다. 그러더니
손가락 2개가 쑤욱거리며 그곳으로 들어갔다. 숨이 막혔다.
'어~ 어~~'
엉덩이가 더 올라갔다. 손가락 운동은 더욱 급격해졌다.
"흐으음~~"
이선생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들렸다. 난 너무 충격적이었다.
그렇게 조신하던 이선생인데..하긴 20대 후반. 결혼
적령기고 그리고 욕구불만도 심하리란 생각이 들었다.
"흐음~ 흐음~"
이선생의 '보지'속으로 빨려드는 손가락을 보며 나도
자위를 했다. 그리고 내 코에는 여전히 성아의 팬티가
걸려있었다.
이선생의 분홍빛 메니큐어가 보였다가 사라지기를 십수어번..
몇분 지나지 않아 이선생은 아악! 거리는 소리와 함께
애액을 쏟아냈다.
웃긴것은 그때나도 사정을 했는데 분명 익!거리는 소리를
냈지만 너무나 공교롭게도 이선생의 신음소리에 묻혀
버렸다.
이선생은 서둘러 뒷수습을 한뒤 아까와 같은
하이힐의 또각거리는 소리와 함께 화장실을 나갔다.
마치 소변후에는 당연히 하는 듯한 너무나도 의례적인
자위행위였다. 난 한동안 멍하니 그 우스꽝스러운 자세에서
움직일 수 없었다. 휴지로 한참을 닦아내도 정액의 흔적은
아직도 남아 있었다.
'정말 많이도 쏟아냈군...'
성아한테 미안했다. 아까와 같이 조심스럽게 개어서 종이가방에
넣고서는 화장실을 나섰다. 복도는 여전히 조용했다. 우리반
교실로 들어섰다. 그리고 난 그자리에서 얼어버렸다.
아무도 없는 교실에서 성아가 나를 노려보고 있었던 것이다.
-----계속
성혜여고1학년3반(3)
"그거 제껀데요!"
화가 난듯한 성아의 목소리가 내 귀를 때렸지만
오히려 난 그 말에 안도했다. '그걸로 뭘한거죠?'라는
질문이 아닌 것은, 성아는 아직 자신의 옷가지나
속옷들이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미처 알지 못한다는
증거다.
난 머리를 글적이며 말했다.
"어~ 저기 복도 끝에 있던데.."
성아는 나를 예의 무시하는 듯한 표정으로 종이가방을
낚아 채어 갔다. 평상시 같으면 무례한 행동이라고
나무라겠지만 나도 찔리는 게 많아선지 그냥 성아의
감색 교복치마가 펄럭이는 것을 보았다. 그 안에는
새팬티를 입었던지 아니면 노팬티일 것이다.
성혜여고1학년3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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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많이 바빴다. 학기말이고 모두가 기말고사 준비로
신경이 곤두서 있었다. 선생들은 선생들데로 아이들은
아이들데로 거의 비명을 지르다시피 분주했다. 한여름은
땡볕은 그러한 소란들을 더욱 짜증스럽게 만들었다. 그러다
시원스레 비가 오기 시작했다. 모두들 환호했다.
제법 몇일동안을 세차게 내렸고 운동장은 여기저기 생긴
물웅덩이로 곰보가 되어 있었다. 우리반 교실이나
음악실은 습한 공기로 쾌쾌한 냄새가 났다. 특히 교실에
들어갈라치면 아이들의 땀냄새와 여자냄새로 내 물건에 힘이
들어가기 마련이었다.
1주일에 한번씩 돌아오는 야간자율학습 감독을 하게 된 그날도
비가 왔다. 한참동안을 교무실에서 뒹굴거리다, 교실을 한바퀴
돌고는 곧장 음악실로 내려갔다. 창밖으로 들리는 빗소리가 사람의
마음을 텅비게 만드는 것 같았다. 한참동안 어둠속에서 비가
내리는 것을 바라보았다.
"선생님 비 좋아하세요?"
구석진 자리에서 누군가가 책상에 앉아 있는 것이 그제서야
느껴졌다.
"누구니?"
"현주에요"
"여긴 어쩐일이야?"
깊은 한숨소리가 들린다.
"그냥요~ 공부도 안되고 해서요..그냥 이렇게 어둠속에서
앉아있고도 싶고.."
난 그녀에게 다가갔다. 그녀 옆에 나란히 앉았다.
"공부하느라 힘들지?"
너무 진부한 대화라고 느꼈다.
"선생님도 그런말 할 줄 아세요?"
난 현주의 머리를 장난삼아 쥐어 박았다. 이내 키기긱거린다.
머리에 닿은 손은 부드럽게 현주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단정하게
커트한 머리다. 머리에서 내려와 목덜미를 만졌다. 목을 좀 세게
주물렀다.
"흐으음~~"
뭉쳤던게 풀리는지 현주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약간의 신음소리를
냈다. 난 현주의 목덜미와 어깨를 부드럽게 주물렀다.
"아~~ 기분좋아요~"
그녀의 갸날픈 어깨가 부스러질까 조심스러웠다. 약간 열려진
창문으로 비냄새가 베어 나온다. 어깨에 있던 손은 등을 타고
내려온다. 브래지어 끈을 넘어 등 전체를 손바닥으로 훑어
나갔다. 그리고 허리깨에 이르자 교복 상의가 끝나는 부분과
교복치마가 시작되는 부분에 공백이 있었다. 그냥 맨살이었다.
거기로 손을 집어 넣었다. 교복 상의 안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넌 속옷 안입어?"
현주는 약간 허스키해진 목소리로 잠오듯 말했다.
"여름엔 거추장스러워서요. 마음같아서 브래지어도 안하고
싶지만~ "
그녀는 살짝 내 어깨에 기댔다. 교복상의 밑으로 들어간 손은
다시 올라가지 시작했다. 약간의 땀으로 끈적거린다. 아까
지나쳤던 브래지어 걸개에 다시 닿았다. 손가락을 꼼지락거려
그 걸개를 풀었다. 그러자 가슴을 꽉 안고 있던 브래지어가 툭거리며
앞으로 몰려 나갔다.
"이제 좀 편해?"
현주는 고개만 끄덕인다. 손을 더 올렸다. 다시 그녀의 목덜미다.
아까와 차이가 있다면 교복상의 밑을 통해서 만지는 목덜미였다.
"흐으으음~~~"
그녀의 맨등을 어루만지는 것만으로 그녀는 흥분해 오기 시작했다.
손은 다시 내려오다 겨드랑이로 밀려 들어갔다. 겨드랑이에는 약간의
털이 만져졌다. 축축했다. 마치 '보지'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더
앞으로 나아가자 브래지어에서 해방된 그녀의 가슴이 물컹거리며 만져
졌다.
"하으음~~~"
그녀의 신음소리가 커졌다. 이미 젖꼭지는 단단히 발기되어 있어다.
젖꼭지를 손가락 끝으로 빙글돌리며 만졌다.
"하아아~~~~"
가슴을 손바닥으로 지그시 누르다가 다시 젖꼭지 끝만을
애무하다 했다. 현주의 몸이 약간식 떨려왔다. 그녀의
한손이 교복치마를 내리누르며 다리사이로 들어갔다.
그리고 다른 한손으로는 자신의 교복상의의 단추를 끌러
나갔다. 단추가 하나씩 끌러지자 갑갑하던 내 손이
한층 더 자유로워졌다. 한층더 자유로와진 손은 반대편
가슴도 만졌다. 그녀의 가슴이 콩닥거리기 시작했다.
"흐으으음~~ 선생님~"
그녀의 몸 전체가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현주야...내꺼도 만져줄래?"
거침없이 그녀의 손이 내바지의 불룩한 곳으로 옮겨왔다.
현주의 손이 비록 바지위긴 했지만 내 물건에 닿자 나도
모르게 흐으음거리며 신음소리를 냈다. 한참동안 내 물건을
쥔 그녀의 손은 움직이지 않았다.
가슴을 애무하던 손은 점점 더 내려가 그녀의 따뜻한 배를 만졌다.
그녀의 배가 급격하게 요동했고 하아아~~ 거리는 신음소리가
터졌다. 배꼽을 지나자마자 교복치마의 밴드부분이 만져졌다.
꽉조여져 있었기 때문에 그 밑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진 못했다.
교복치마 위로 쓸어내려갔다. 그녀의 도톰한 아랫배를 지나자
마자 팬티의 밴드가 느껴졌고 더 밑으로 내려가자 뜨겁고도
축축한 느낌이 들었다.
"현주야~ 괜찮아?"
"네..하아아~~ 선생님 아프지..않게요~~"
그녀의 교복치마를 차분히 걷어올렸다. 그녀의 무릎을 만졌다.
그리고 천천히 올라왔다. 그녀의 약간 끈적거리는 허벅지가
자극적이었다. 그리고 이윽고 그녀의 팬티위로 손이 갔다.
이미 축축했다.
"너 흥분했어?"
"네~ 뭔가가 자꾸 흘러요..."
그녀의 팬티를 아래위로 만졌다. 손바닥으로 부드럽게 눌러
주었다. 어떨때는 약간 깊숙하게 손바닥이 들어갔다가 다시
돌아왔다. 그럴때마다 현주의 엉덩이가 심하게 떨렸다.
"현주야..현주도 손을 움직여봐~"
현주는 그제서야 자신이 나의 물건을 쥐고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는지 퍼뜩거리며 손을 움직였다.
"선생님 왜 이렇게 크죠?"
"현주가 그렇게 만들었잖아~"
현주는 손을 약간씩밖에 움직이지 않았지만 쾌감은
엄청났다.
"현주야 바지의 쟈크를 내려~"
현주는 시키는데로 내 바지의 쟈크를 내렸다. 사각팬티라서
훨씬 자유로와진 물건 쟈크밖으로 불쑥거리며 솟아나왔다.
"쟈크안으로 손을 넣어~"
현주의 손은 쟈크안으로 들어와 불룩한 팬티위를 만졌다.
"하으으음~~"
아까보다 더 자극적인 손길이었다. 현주는 약간 겁을 내고
있었다. 물건의 꿈틀거리는 느낌이 더 직접적으로 다가
왔기 때문이었다. 난 그녀의 팬티를 더욱 세게 주물렀다.
그녀의 머리가 내 가슴께로 쓰러져 내려왔다.
"하으으음~~~~~~~ 오~~~~"
"현주야..으음~~ 팬티안으로~ 해서 만져줘~~~"
현주는 잠시 머뭇거렸다. 하지만 이내 결심한듯 팬티의
끝선을 찾아 손을 움직였다. 쟈크안이라는 좁은 공간때문인지
손이 자유롭지 못한 것 같았다. 그녀는 갑자기 두손을 사용하여
내 바지의 혁대를 끌렀다. 그러자 훤하니 내 바지가 풀어졌다.
팬티는 더욱 격렬하게 솟아 올랐다. 현주는 팬티안으로 손을
천천히 집어 넣었다. 귀두부분에 현주의 손가락이 닿았다.
"하아~!! 어머~~ 미끈거려요~~"
"괜찮아...원래 그런거니까~ 만져줘~~"
현주의 가는 손가락이 내 물건에 뱀처럼 감겨왔다. 흥분되었다.
그녀의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털이 만져졌다.
"하아아앙~~~~~~~ 선생님~~~ 거..긴~~"
우리는 서로의 은밀한 부분을 만지고 있는 셈이었다.
털을 헤집고 그녀의 갈라진 부분을 찾아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하아아아~~~~~!!!!!!!! !!!"
내 물건을 쥐고 있는 그녀의 손가락에 힘이 들어갔다.
"호오~~ 서~~선생~~님~~ 이제 저 어떡하죠?"
현주는 부르르 떨며 내게 매달렸다.
"손을 아래위로 움직여 줄래?"
현주의 손이 자위를 하듯 내 물건을 아래위로 만졌다.
팬티밖으로 나온 물건은 끊임없이 찔끔거리며 뭔가를
내놓았다.
"호오~~~ 그..그래 현주야~~ 그렇게~~ 좋아~~"
현주의 '보지'속으로 들어간 손가락이 가볍게 움직이며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만졌다.
"아야야야~~!!!!! 하앙~~~~~~~~~"
그녀는 아프다며 소리를 질렀지만 이내 신음소리로 바뀌었다.
그녀의 손이 빨라졌다. 흥분도가 급격하게 높아졌다.
"오오~~~ 현주야~~~ 오오~~~ 그래~~~~"
내 손가락도 빨라졌다. 현주는 더욱 다리를 벌려주었다.
손가락은 더 깊이 들어갔다.
"하아아아아악~!!!!!"
손가락으로 뜨거운 액체가 왈칵거리며 쏟아져 왔다.
이윽고 내 물건에서도 허연 액체가 꿈틀거리며 솟구쳤다.
그 액체는 예쁜 현주의 손에 고스란히 묻었다.
"이~~ 이게 정액인가요?"
난 현주의 눈에다 키스하며 그렇다고 말했다.
"넌 어땠어?"
현주는 잘 모르겠다는 듯 나를 싱긋거렸다.
"기분은 좋아요~~~"
근처에 있는 휴지로 내 손과 그녀의 손을 닦았다.
"팬티 젖었겠다"
난 그녀의 팬티를 다시한번 어루만졌고 그녀는 입을 약간
벌리며 하아 거렸다. 난 그녀의 팬티를 끌어내렸다.
"선생님!!!"
그녀는 놀란 표정을 지었다.
"축축하고 입고 있음 안돼~"
"그럼 노팬티로 있으라구요?"
"뭐 어때? 보이지도 않을건데..."
현주는 기가 차다는 듯 나를 보았다.
난 바지를 추스렸다.
"우리 음악들을래?"
"무슨 음악요?"
그녀는 내 손에서 자신의 팬티를 빼앗으며 말했다.
"이번에 새로 산건데 무지 좋아~~"
난 음악실 한쪽 구석에 있는 오디오로 다가갔다. 그리고
씨디를 한장 꺼내서 플레이시켰다.
감미로운 피아노 음악이 잔잔히 울렸다.
"이거 노영심 꺼군요?"
현주는 끌러진 브래지어의 걸개를 걸며 말했다.
난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한참동안 듣고 있던 그녀는 커다란 기지개를 켰다.
"하아암~ 시험좀 안쳤음 좋겠어요~"
난 기지개를 켜느라 쭉 뻗은 그녀의 팔을 잡았다.
"하하하하 선생님~!!!!!!"
그녀는 간지럽다며 발버둥을 쳤다. 그녀의 허리를 안고
번쩍 들어올렸다. 그리고 키스했다. 그녀의 입으로 내혀를
집어넣었다. 그녀는 웁웁거리면서도 나의 혀를 받아들였다.
그녀의 발은 땅에 닿지 않은채 내 배에 그녀의 상체가
들어올려져 있었다.
아주 오랫동안 키스는 계속되었다. 다시금 내 물건에 힘이
들어갔고 그 발기의 느낌이 그녀에게도 전해졌다.
이젠 그녀의 입술이 더 적극적으로 바뀌었다. 나의 눈이며
코며 귀며 가리지 않고 내 얼굴 전체를 핥아 나갔다.
허리를 안았던 손은 그녀의 양쪽엉덩이를 꽉 움켜쥐었다.
"흐으으음~~~"
그녀를 내려놓은후 교복 치마안으로 다시 손이들어갔다.
아무것도 방해받지 않는 그녀의 '보지'로 손이 다시 들어갔다.
"히이임~~~하으으으음~~~ ~"
그녀는 허리를 쭈욱빼며 다시금 신음소리를 내뱉았다.
현주를 번쩍 들어올려 옆에 있는 책상위에다 눕혔다.
현주는 책상위에서 한마리 뱀처럼 꿈틀거리기 신음소리를
내뱉으며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계속
성혜여고1학년3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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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으로는 어둠속에서 진한 빗소리가 온세상을
두들기고 있었다. 현주는 책상위에 누워서 온몸을 꿈틀거리고
있었다. 운동장 가로등에서 흘러나온 오렌지 빛이 현주의
다리를 갸냘프게 비추었다. 조용히 현주의 교복치마를
허리위까지 걷어올렸다. 현주는 무릎을 맞닿게 했다.
부끄러운 모양이었다. 어둠속이었지만 현주의 털이 애처롭게
다리사이에 웅크리고 있는 것이 보였다.
빗소리는 연신 그러한 적막을 채워주고 있었다.
현주의 다리는 대리석처럼 반짝였다. 발에는 하얀색 양말이
단정하게 신겨져 있었다. 양말을 벗겼다. 팬티를 벗길때보다
더 큰 신음소리가 났다. 그녀의 발가락을 물었다.
"아~~~~ "
그녀의 몸이 다시한번 뒤틀렸다. 엄지발가락 끝을 혀로 부드럽게
핥아나갔다. 골반과 허리가 반대 방향으로 휘어지고 있었다.
"오으음~~ 선생니임~~~"
그녀의 양팔이 머리위로 올라갔고 허리가 활처럼 휘어졌다.
발가락에서 발등으로 그리고 종아리로 나아갔다. 그녀는
양다리를 내 목에 휘감았다. 온통 그녀의 하얀 다리가 나를
휘감았다. 그녀의 다리를 끌어당겼다. 책상끝에 그녀의 엉덩이가
걸렸다. 마치 산부인과 진료때 같은 모습이 되었다. 그녀는 책상
위라서 자유로왔고 난 바닥에 서 있어서 자유로왔다. 그녀
허벅지 안쪽을 혀로 핥아나갔다. 털이 나 있는 곳으로 나아갈
수록 그녀의 뒤틀림은 심해졌다. 무릎안쪽을 쥐고 다리를
바짝 들어올렸다. 그러자 그녀의 '보지'와 항문이 나란히
드러났다. 그리고 '보지'에서 꽃잎 두개가 피어올라있었다.
그 꽃잎을 이빨로 살짝 깨물었다.
"아흐흐흑~~~~~~~~"
혀끝으로 살짝거리다 다시 깨물었다.
"하아아아~~~ 선생님~~!!!!"
그녀는 거의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이젠 꽃잎을 쭉쭉거리는
소리가 나도록 빨았다. 그리고 손가락은 그녀의 항문으로
향했다.
"히이이잉~~ 히이이잉~~~"
그녀는 고개를 좌우로 격렬하게 흔들며 신음소리를
내뱉았다. 혀가 뾰족하게 말린뒤 그녀의 '보지'속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 혀는 마치 내 물건처럼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항문으로 들어간 손가락도 같이 움직였다.
"호오오오오~~~으으응~~ ~으으으응~~~~"
현주의 허리가 거의 20센티미터 정도 들려졌다. 그러다
흐윽거리며 책상아래로 곤두박질치곤 했다. 현주의 '보지'에서는
뭔가가 계속 흘러내렸다. 그것은 내입으로 내 손가락으로 흘러
내렸다.
그녀의 '보지'속으로 들어간 혀는 빙글거리며 원운동을 시작했다.
현주의 다리가 양쪽으로 활짝 벌어졌고 혀는 더욱 깊이 들어가서
움직였다. 그러다가 손가락에서 해방된 항문으로 혀가 밀려들어
가자 현주는 아아악거리며 다시 비명을 질렀다.
그녀 몸의 요동이 너무 심해 그녀의 허리를 꽉 쥐고 있어야
할 판이었다. 내 머리 전체는 푸걱거리며 현주의 사타구니
안쪽으로 쳐박혔다. 갑자기 현주의 다리가 내 머리를 꽉
조였다. 마치 레슬링의 기술처럼.
"혀..현주야~ 아~ 아파~"
한참동안 현주의 허벅지가 내 양빰을 짓누르다 급격하게
풀렸다. 현주의 몸이 스르르거리며 책상 사이로 빠질
지경이었다.
"현주야 괜찮아?"
현주는 아이를 막 낳은 산모처럼 고개를 끄덕였다.
"현주야 나 너 한테 들어가도 돼니?"
현주는 고개를 세워 나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선생님 하고싶으면 하세요~ 전 괜찮아요"
난 내 물건을 꺼냈고 그녀의 엉덩이를 잡았다. 이제
그녀의 '보지'속으로 질러 넣기만 하면 되었다. 내 물건도
불끈거렸고 현주도 그렇게 거부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러지 못했다. 바지를 다시 입었다.
"현주야 일어나..올라가서 공부해~"
현주는 몸을 일으키며 선생니임하고 불렀지만 난
말없이 음악실을 나왔다.
자율학습이 다 끝나고 아이들은 재잘거리며 학교를 빠져
나간다. 교문앞에는 학부모들의 자가용이 늘어서 있는
것이 보였다. 현주안으로 들어가지 못한 내 물건은 아직도
아쉬운 듯 찔끔거렸다. 난 현관에 서서 아이들의 인사를
받으며 미소를 지어주었다. 현주가 보였다. 현주는 무표정한
얼굴로 나를 보더니 지나쳐 가 버렸다. 성아도 보였다.
여느때와 같이 무표정한 얼굴로 고개만 까닥거린다.
한참동안 아이들을 배웅하고 다시 교무실로 돌아왔다.
이젠 지루한 당직이다. 실제적인 관리야 수위 두사람이 다
알아서 하겠지만 그래도 서글프다. 한동안 TV를 켜 놓은채
멍하니 있었다.
그러다 문득 이민정선생이 생각났다. 그녀의 '보지'와 그 안으로
들어가던 핑크빛 메니큐어...난 내 건너편에 있는 이선생의
책상으로 향했다. 책상위는 말끔하게 정돈되어 있었다.
가운데 있는 큰 서랍을 열고 여기저기 살펴보았다.
필기구며 아이들 자료, 등이 어지럽게 가득 들어차 있었다.
그 서랍을 닫고 옆에 나있는 작은 서랍을 하나씩 열어보았다.
실망이었다. 특별난 것도 없었다. 하긴 교무실 서랍에다 뭔가
중요한 것을 두고 다니진 않을 것이다. 맨 밑에 있는 제법
큰 서랍을 열어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거긴 비상시에
쓸 생리대 몇봉지가 먼저 눈에 들어왔고, 한켠의 종이가방에는
운동화가 있었고 그 옆 종이 가방에는 체육복이 들어가
있었다. 혹시나 해서 그 체육복을 꺼냈다. 하얀색 점퍼와
하얀색 운동복 바지가 있었다. 냄새를 맡았지만 세탁을
금방한 듯 세제냄새가 날 뿐이었다. 바로 그옆에 있는
종이가방은 그나마 나았다. 거기엔 이선생이 오늘 신은것
같은 팬티스타킹이 묶여져 들어가 있었다. 그것을 풀어
냄새를 맡았다. 약간 시큼거리는 냄새가 났다. 아쉬웠다.
아까 현주를 그냥보내는 게 아니었는데 라는 생각마저
들었다. 스타킹을 다시 쑤셔넣었다. 한동안 멍하니
있었다. 그때 전화벨이 울렸다. 이민정선생이었다.
'어머~ 선생님이 당직이세요?'
"네~ 그런데 이시간에 왠일루요?"
시간은 거의 11시30분이었다.
'전 선생님 혹시 제 책상위에 고동색 다이어리가 있나
봐주시겠어요?'
뜨끔했다. 아니나 다를까 예쁜 다이어리 하나가 책상 구석에
놓여 있었다. 잠시 뒤적거리는 것처럼 한 후 있노라고 대답
을 했다.
'아~ 다행이에요~ 그럼 저 한 20분후에 그거 찾으러
갈께요~ 그때까지 주무시지 마세요~ 선생님'
특유의 애교섞인 말씨가 경험이 많은 선생이라는
분위기를 풍겼다. 다이어리를 펼쳐 보았다. 그안에는
어지러울 정도로 많은 것들이 들어차 있었다. 스티커
사진이며 편지, 사진, 영수증, 카드, 그리고 약간의 현금....
그리고 이건...내 눈을 의심했다. 이건...비닐 밀폐포장의
콘돔 두어개가 다이어리 깊숙히 꽂혀져 있었다. 왜 이걸
여자가...의아했다. 항상 소지하고 다니는거라면..전화오는
걸로 봐서는 애인이 있는 것 같지는 않았다. 그런데 왜
항상 가지고 다니는 것일까..이런 저런 생각동안 이선생이
말한 20분이 훌쩍 지났다. 쿵쾅거리며 복도를 뛰어오는 발자국
소리가 들렸다. 이윽고 이선생이 교무실로 들어섰다. 난 내
자리에서 아주 평범하게 TV를 보고 있었다.
그녀는 비에 흠뻑 젖어 있었다.
"저런~ 우산없어요?"
이선생은 쾌활한 미소로 답했다.
"우산있어도 소용없어요. 어찌나 퍼붓는지..."
난 내 의자에 걸려 있는 수건을 내밀었다. 이선생은 수건을
머리위에 얹었다. 그녀의 베이지색 정장이 비에 착 달라
붙었다. 비냄새와 짙은 향수냄새가 어우려져 무척 자극적
이었지만 내색은 하지 않았다. 이선생은 자신의 책상앞에
서서 무언가를 열심히 뒤적이고 있었다. 내 시선이 그녀의
엉덩이에 꽂혔다. 얇은 베이지색 정장 바지는 빗물에 거의
투명해져 버렸고 그 안으로 바지 색깔보다 짙은 옅은 초록색의
팬티가 선명하게 드러나 보였다. 이선생은 미처 그것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았다. 간신히 죽여놨던 욕망이 다시 솟구
쳤다. 맥박은 다시 급해졌다. 이선생의 상의도 안전한 것은
아니었다. 그녀의 브래지어끈이 다 비쳐 보였다. 심지어 정장
바지의 밸트가 허리 어디까지 와서 걸려 있는지를 알 수
있을 정도였다. 그때 이선생은 무언가를 적느라 허리까지
굽혔다. 온통 비에 젖어서 의자에 앉고 싶지는 않은 모양이
었다. 그러자 엉덩이에 달라 붙은 바지의 투명도는 더욱
높아졌다. 옅은 초록색 팬티의 희미한 꽃무늬까지 보였다.
밖으로는 비가 내렸고, 케이블 티비는 듣도보도 못한 낯선영화가
나왔다. 교무실은 한쪽 형광등만 켜져서 희미했고 습한 기운이 그
공백을 메우고 있었다. 그때 마침 뜨거운 정사신이 화면을 채웠다.
채널을 돌리기가 뭐했다. 채널을 돌리면 분위기가 더 이상해
질 것 같았다. 이선생은 티비로 힐끔거리다간 다시 뭔가를 쓰느라
허리를 굽혔다. 티비에서 나온 신음소리가 교무실에 맴돌았다.
이선생은 애써 무시하려 했지만 신경이 쓰이는지, 아니면 빨리
하고 교무실을 나가려는지 행동이 빨라졌다. 난 헛기침을
하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선생님 저 화장실 좀 갖다 올동안 좀 계세요~"
이선생은 고개를 끄덕였다. 비에 젖은 얼굴이 맑아보였다.
난 교무실을 빠져나와 화장실로 가는대신 문간에서서 교무실을
엿보았다. 교무실보다 복도가 어두웠기때문에 들킬염려는
없었다. 이선생은 힐끔거리며 바라보던 티비를 뚤어져라
바라보았다. 연신 신음소리가 울려퍼졌다. 이선생의 허리가
야릇하게 움직였다. 약간 올라가다가 다시 앞으로 움직이며
내려왔다. 그랬다. 이선생은 책상모서리에 자신의 '보지'를
문지르고 있었다. 이선생은 흥분되는지 교무실 문간을 힐끔거리
면서 입을 벌려 소리없는 신음을 내뱉았다. 눈은 가늘어지고
미간엔 주름이 잡혔다. 그녀의 엉덩이는 자극적으로 꿈틀거렸다.
그녀는 두손으로 책상을 짚은채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허리와
엉덩이는 경련을 일으키듯 부르르 떨리고 있었다.
그녀의 머리가 다시 젖혀졌고, 오르가즘에 도달하려는 찰나
난 교무실 문을 박차고 들어섰다. 그녀는 당황한듯 다시금
자신이 하던일을 계속 하는 척했지만 분위기는 아까보다
더 어색했다. 그리고 그녀는 절정 바로 전에 멈춘 탓인듯
뒷수습이 잘 안되는지 몸을 아직도 떨었다. 그녀와 난
어색하게 눈이 맞았다. 티비에서는 그 지루한 정사장면이
계속되었다. 난 그녀에게 다가갔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그녀는 내 불룩해진 바지를 잡았고 난 그녀의 축축한
'보지'를 잡았다. 우린 서로가 풀지못한 욕망으로 꿈틀대고
있었기 때문에 마치 빗속에 나들이한 달팽이처럼 엉켰다.
다른 곳의 애무가 전혀 필요없었다. 그 전에 이미 흥건하게
젖어 있었다. 난 뻑뻑거리는 그녀의 정장바지를 끌어내렸고
그녀도 내 바지를 내렸다. 서로가 팬티위를 만졌다. 서로의
허벅지를 부벼댔다. 뜨거운 입김이 서로의 목덜미를
애무했다. 우리는 숨이 넘어갈듯한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으흠~ 으흠~ 으흠~~"
그녀는 짧고 강렬한 신음소리를 내뱉으며 내 입술을
찾았다. 서로의 혀가 꼬여 돌아갔다. 서로의 팬티 속으로
손이 들어갔고 거의 동시에 왕복운동이 이루어졌다.
난 그녀의 팬티를 끌어내리고 책상을 향해 돌아서게 했다.
그녀의 '보지'를 손으로 확인했다. 빗물인지 땀인지 모를 액체가
질퍽거렸다. 이윽고 내 '자지'가 이선생의 '보지'속으로
깊숙히 밀려들어갔다. 왠지 신음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다만
나나 이선생이나 깊은 호흡을 들이킨 채 그 깊은 쾌감을 느낄
뿐이었다. 따뜻했다. 내 물건을 질퍽거리는 그곳으로 몇번
움직이지 않았지만 사정할 것 같았다.
"이..이선생 나 쌀것 같아~~지금 괜찮아?"
그러자 이선생은 더듬거리며 다이어리의 콘돔을 내밀었다.
그제서야 깨달았다. 왜 콘돔을 항상 가지고 다니는지...
"어서 끼고 빨리 넣어줘요~~ 어서~~"
난 하는 수없이 콘돔을 끼고 다시 그녀의 '보지'속에
다시 들이밀었다. 그녀는 히익거리며 책상 모서리를 부여
잡았다. 책상이 심하게 덜컹거렸다.
"오오~~ 이선생~~ 오~~ 나 지금~~~어허~~~"
뭔가 뜨거운 곳이 왈칵거리며 솟았다. 우습게도
난 그녀의 콘돔위에다 뜨거운 정액을 쏟아부은 셈이었다.
------------계속
아직도 멍한 기분이 가시지 않는다. 이민정선생과의 섹스는
너무나도 갑작스러웠고 너무나도 강렬했고 너무나도 빨리
지나갔다.
성혜여고1학년3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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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이 없는 시간에 가끔씩 들르는 곳이 있다. 체육교보재
실인데 평상시엔 잠겨 있어서 열쇠를 하나 복사해 두었다.
거길 자주 찾는 이유는 아무 간섭없이 낮잠을 잘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벽한쪽 구석에 있는 캐비넷 뒷편이 바로 그
비밀공간이다. 또한가지 이유는 캐비넷 뒷편에 창문이 하나
있는데 그 위로 학교건물의 동편이 계단이 보인다.
계단의 바로 아래쪽이라 아이들의 치맛속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정상적인 교복치마를 입은 경우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딱 달라붙게 줄였거나 무릎한참 위까지 올라가도록
줄였을 경우에는 충분히 볼 수 있었다. 나른하고도 따분한
오후에 아이들의 귀여운 팬티를 보며 자위를 하는 기분은
정말 좋다.
하지만 오늘은 왠지 그럴기분은 아니었다. 그냥 누워서
멍하니 천장만 바라보며 누워 있었다. 간간히 아이들의 함성
소리가 들려왔다. 낯익은 소리들이다. 그렇지 우리반이
체육시간이다. 깜빡 잠이 들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갑자기
교보재실의 문이 덜커덩거리며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발자국 소리가 들렸고 공떨어지는 소리, 케비넷 여닫는
소리가 요란했다. 수업이 끝났는 모양이었다. 낯익은 목소리들.
"됐다 수고했다. 뒷정리는 내가 할테니까 먼저 가"
성아의 목소리였다. 그리곤 잠시 뭔가를 정리하는 소리가 들린후
잠잠해졌다. 내가 여기 짱박히는 걸 성아가 다른 누군가가 알게되면
좋을 건 없기 때문에 가만히 성아가 나가기만을 기다렸다. 그런데
이상하게 조용했다. 캐비넷틈으로 내다보았다. 성아는 잠시 뭔가를
골똘히 생각하고 있었다. 아니 뭔가 고민하고 있는 표정이었다.
하얀색 체육복 상의는 땀에 젖어 브래지어가 비쳐 보였고 짙은감색
반바지는 허벅지 위를 꽉 조여 주고 있었다. 갑자기 뭔가를 결심한듯
문을 잠궜다.
'어라~ 뭘 할려는 거지?'
성아는 반대편 구석에 있는 무릎까지 오는 간이 평행봉으로 다가갔다.
그러더니 말을 타듯 올라 탔다. 성아는 잠시 머뭇거렸지만 다시
움직였다. 평행봉 중간에 약간 불룩한 부분을 자신의 '보지'가
있는 부분에 닿게 했다. 그러더니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다.
성아는 고개를 쳐들고 입을 벌린채 소리없는 신음을 허공속으로
내뱉기 시작했다. 갑자기 내 바지가 불룩하게 솟아오르기 시작했다.
그렇게 도도하던 성아가 내눈앞에서 자위행위를 하다니. 근데
문득 뭔가가 생각났다. 그랬다. 저번에 성아의 팬티로 자위행위를
했을 때 애액이 많이 묻어 있었었다. 성아는 체육시간때마다
여기에서 자위행위를 하는 모양이었다.
성아의 엉덩이의 자극적인 움직이 점점 빨라졌다.
"아아~~~"
성아의 작은 입술에서 조용한 신음소리가 배어나왔다.
난 내 바지의 자크를 열고 물건을 꺼냈다. 성아의 허리가
빨라질때마다 내 손의 움직임도 빨라졌다.
"이이임~~~으응~~~"
성아는 고개를 푹숙였다. 팔이 심하게 떨려왔다. 엉덩이는
완전히 뒤로 젖혀진채 심하게 움직였다.
"이이이아~~~~"
성아는 다시 허리를 폈다. 이번에는 한쪽 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쥐었다. 그러다 그것이 마땅치 않은지 옷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만지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난 내 입가로 침이 흘러내리는 것도 모르고 있었다.
"호오~~~ 미치겠다~~"
그녀의 고개가 더욱 젖혀졌다.
"하아앙~~~~"
그녀의 상체 전체가 들썩였다.
"오오~ 누가 제발~ 오~ 누가제발좀~~~흐음~~"
고1짜리 여학생의 욕망이 이렇게 강렬하다니. 성아는 도도해
보이는 이면에 어쩔 수 없는 여자로서의 욕구가 꿈틀대고
있었던 거였다.
"하아아아~!!!!!!!!!!!"
성아의 짧지만 강렬한 비명소리가 들렸고 내 손에도 뜨거운 액체가
뿌려졌다. 성아는 익숙하게 체육복과 팬티를 벗었다. 팬티로
자신의 '보지'를 조심스레 닦은 후 그것을 체육복 주머니에다
넣고 노팬티상태로 체육복을 다시 입었다. 그리곤 시야에서 사라졌다.
성아가 사라지고 난 이후에도 난 한동안 움직일 수 없었다.
사정은 했지만 성아의 벗은 몸을 상상하니 금새 또다른 욕망이
솟구쳤다. 창문틈으로 아이들의 하얀 다리와 팬티를 보며
자위를 했다. 다시 사정했다. 갑자기 나에게 화가 났다.
형편없는 자식! 그리고 성아한테도 화가 났다.
그렇게 깨끗해서 주눅이 들었던 성아의 자위행위를 보고난후
난 알 수 없는 분노감에 사로잡혔던 모양이었다.
좀체 화를 안내는 나였는데 아이들 한테 소리를 벌럭 질렀다.
아이들의 눈이 동그래졌다. 아주 사소한 일이었고 평상시
같았으면 웃으면서 넘어갔을 일이었다. 그런데 단체기합
이라는 벌을 주고 말았다.
한 30분동안 책상위에 무릎을 꿇렸다. 성아의 뾰족한 시선이
내 얼굴에 연달아 꽂히는 것이 느껴졌다. 아이들의 원망섞인
얼굴도 참을 수 없는 고통이었다.
종례후 저녁시간에 성아가 찾아왔다. 반장은 아니었지만
반에 있었던 모든일은 마치 큰 언니처럼 챙기는 아이였다.
"선생님 아까 그 벌은 납득할 수 없습니다."
난 성아의 눈을 쏘아 보았다.
"뭐야?"
성아는 지지 않았다.
"그건 예전에도 있었던 일이었고 선생님도 묵과해
주신건데 오늘와서 그렇게 하시면 어떡합니까?"
"그렇다면 그게 옳은 일이냐?"
"그렇게 벌받을 일도 아닙니다."
교무실안에서 언쟁을 벌이는 것도 좀 그랬다.
"너 따라와 다른데서 이야기 하자~"
딱히 어디 갈데도 없었다. 음악실은 애들이 청소중일
거고. 왜 그랬을까 체육교보재실로 향했다. 성아가
약간 멈칫했다. 내가 열쇠로 거길 열었을땐 더욱
그랬다.
"계속 해봐~"
성아는 잠시 풀이 죽은 듯 말이 없었다.
난 팔장을 낀채 성아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어쨌든 아까 선생님의 행동은 너무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난 성아의 '행동'이라는 단어에 격분하고 말았다.
손이 성아의 따귀에 날라갔다. 성아는 몸이 훽거리며
바닥으로 넘어갔다.
"행동! 그게 선생님한테 하는 말버릇이냐!"
성아는 갑작스러운 손찌검에 거의 제정신을 잃어버린 것
같았다. 입 언저리에서 약간의 피가 비쳤다. 너무
세게 때린 것이다. 성아는 몸을 가누지 못했다.
"서..성아야 괜찮냐?"
난 성아의 몸을 쥐었다. 그녀의 눈이 거의 풀려 있었다.
호흡도 좋지 않았다.
'젠장~ 일이 안될려니~'
난 급한 대로 그녀를 바닥에 누이고 교복 상의를 풀어 헤쳤다.
브래지어가 보였지만 그런걸 따질 때가 아니었다. 가슴팍을
깍지낀 손으로 두어번 누른뒤 그녀의 코를 막고 인공호흡을
했다. 그녀의 입술이 내 입에 닿을땐 약간 흥분되었지만
역시 그게 문제가 아니었다. 그러기를 5분정도 하자
성아의 호흡이 정상적으로 되돌아온것 같았다. 성아의
왼쪽 뺨에 벌겋게 손자국이 나 있었다. 갑자기 눈물이
핑돌았다. 성아는 여전히 눈을 감은채 였지만 평안한듯
보였다. 그제서야 성아가 내 무릎위에 누워 있다는 것과
그녀의 상의가 풀어져 있고 브래지어가 하얀색이라는 것을
느꼈다. 난 가만히 성아의 브래지어 위를 만졌다. 그리
크지 않은 가슴이지만 아주 예뻤다. 난 천천히 그녀의
입술을 찾았다. 이번에는 인공호흡을 위한 키스가 아니었다.
입술은 촉촉하게 젖어 있었다. 성아는 아직도 눈을 감은채
였다. 혀끝으로 그녀의 입술을 천천히 핥아 나갔다. 브래지어
위를 만지던 손은 그녀의 따뜻한 배를 쓰다듬었다. 그때
성아가 흐으음거리며 눈을 깜빡였다. 난 손과 입술을 동시에
거둬 들였다.
"성아야 이제 좀 괜찮아?"
성아는 두어번 눈을 깜빡거렸다. 하지만 아무말도 하지않은채
나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성아야 미안하다. 아깐 내가 너무 흥분했다."
성아는 자신의 얼얼한 뺨을 쓰다듬었다. 그리곤 몸을 일으키려
했지만 마음 뿐인 것 같았다. 성아는 여전히 나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아까의 화살같은 눈초리는 아니었다. 그녀는 내
무릎에 누워 나를 올려다 보는 것이 어색했던지 나의 목을
끌어 안으며 일어나려고 했다. 난 자연스레 그녀의 허리를
받쳐 주었다. 그녀의 길다란 팔이 내 어깨를 돌아 내 뒤통수를
거쳐 다시 반대편어깨로 드리워졌다. 그녀의 얼굴과 내 얼굴이
가까와졌다. 난 그녀의 브래지어를 보고 있었고 그녀는 여전히
내 눈을 보고 있었다. 그리고 너무도 자연스럽게-정말 이상한
일이었지만-너무도 자연스럽게 그녀의 목에 키스했다. 그리고
그녀는 내 귀를 깨물었다. 서로의 혀가 서로의 얼굴을 핥아
나갔다. 허리를 받쳤던 손은 더욱 당겨져 반대편 가슴을
만졌다. 다른 손은 그녀의 치맛속으로 들어갔다. 성아는 너무도
자연스럽게 다리를 벌려주었다. 팬티가 만져졌다. 새거같았다.
그녀의 혀는 내 목을 따라 오르락 내리락 거렸다. 내 혀는
그녀의 어깨위를 내려가고 있었다.
"아~ 선생님~"
그녀는 갸녀린 신음을 토해냈다. 나의 목을 안은 손에 힘이
들어갔다. 어깨위에 걸쳐진 교복상의를 밀쳐내며 혀는
계속 전진해 나갔다. 어깨가 거의 드러났다. 성아는 한쪽 팔을
풀어 그 교복상의를 벗었다. 하얗고 길다란 팔이 내 앞에
드러났다. 팔뚝을 지나 점점 내려갔다. 맥박을 짚는 손목 부분에서
혀를 굴렸다. 성아의 신음소리가 커졌다.
"오~ 거기가 ~~~ 오~~"
어떤 여자들은 거기가 성감대일 경우가 많다.
난 갑자기 이런말을 해버리고 말았다.
"성아야 나 아까 너 여기있는 거 봤어"
갑자기 성아가 내 어깨를 밀치며 눈을 동그랗게
떴다. 한참동안 그 큰눈을 이리저리 굴리며
나를 바라보더니 신음하듯 말했다.
"그..그러면 내가 얼마나 원하는지 아시죠?
내가 얼마나 원했는데~ 하루종일 하고 싶었을때도
있었다구요..알겠어요..??바보 같으니~~"
역시 선생한테 사용할 단어는 아니었다. 하지만
나무라지 않았다. 대신 그녀를 다시 끌어당겼다.
치마속으로 들어가 잠시 대기중이던 손은 다시
활동했다. 손가락이 팬티안으로 들어갔다. 팬티안은
이미 한강이나 다름없었다. 엄지손가락이 그녀의
'보지'속으로 들어갔고 나머지 손가락은 그녀의
항문을 간지럽혔다.
"하아야양~~~~~~~"
그녀의 허리가 휘어졌다. 그녀는 내 바지위를
만졌다. 그녀의 손안에서 내 물건은 힘차게 솟구쳐
올랐다.
"오~~ 성아야 어서 내꺼 좀 빨아줘~~~"
성아의 머리가 내 가슴팍에서 머뭇거리더니 그대로
내 바지위로 떨어졌다. 바지의 쟈크가 열리는가 싶더니
내 물건에 차가운 공기가 느껴졌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다시 뜨겁고도 부드러운 무언가로 휩싸였다. 성아의
입안이었다.
"흐으으윽~~~~"
강렬한 쾌감이 온몸을 휘감았다. 난 성아의 머리채를 휘어
잡았다. 난 허리를 움직였다. 더 깊숙한 곳으로 밀어넣고
싶어서였다. 성아는 내 물건의 뿌리부분을 잡은채 머리가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성아의 목덜미를 꽉부여잡았다.
"흐윽!!! 오오오~~ 한성아!!!"
그녀의 속도가 빨라졌다. 난 속도를 늦출려 했지만 불가능했다.
뜨거운 무언가가 콱거리며 터져버렸다. 나온다는 말조차
할 시간도 없었다. 성아의 입가로 허연액체가 끌떡거리며
넘쳐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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