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4일 수요일

산장의 불청객 그리고 강간...

산장의 불청객  1부

보비와 그의 어머니가 산장으로 가는 길목에 반쯤 접어들을 무렵까지는 비가 잠시
멈추었었다.
그러나 다시 퍼붓기 시작하면서, 쏟아 부어서, 몇 분가지 않아 둘 다 물에 빠진 생쥐 꼴이
되고 말았다.

어디 피할 데나 숨을 곳이라고는 없어서, 그대로 전진하는 수밖에 없었다.
그들은 산에 난 소로를 따라 어기적대고 걸으며, 진흙과 끈적거리는 뻘에 때로는 무릎까지
빠지면서 헤쳐 가야 했다.

도대체 끝이 안 보인다고 짜증이 날 즈음해서, 마침내 산장이 눈에 들어왔다.

" 드디어, 산장이군, "
보비가 쏟아지는 빗속에서, 잠시 멈추어 서며, 말했다.

" 도무지 여기까지 올 수 있을 것 같지가 않더라고. "

" 이렇게 지독한 비는 난생 처음이야, "
그의 어머니, 도린이 얼굴에는 온통 빗물이 흘러내리고, 숨은 턱에 차서 말했다.

" 얼른 마른 걸, 걸쳐야겠어. "

현관으로 발을 터덕거리며 올라 선 보비는, 어머니가 문을 따는 동안, 털썩 주저앉아서,
진흙 투성이의 등산화의 끈을 풀었다.

" 불을 지펴 놓을 게요. "
그는, 등산화를 댕기며 벗고 있는 그녀를 빙 돌아가며 말했다.

" 엄마는 얼어죽기 전에 어서 마른 옷으로 갈아입으세요. "

" 너 참 효자구나, "
그녀가 덜덜 떨고, 이빨이 딱딱 부딪치는 소리를 크게 내며 말했다.

등짐을 미끄러뜨려 벗어서, 문 옆에 놓고, 보비는 뒤로 진흙 물 자국을 남기면서 벽난로로
향했다.

" 야아! 지난번에 아빠랑 함께 땔감을 들여놓지 않았더라면, 정말 큰일 날 뻔했네. "
그는 그의 어머니의 등산화가 마루 바닥에 쿵당 소리를 내는 걸 들으며 말을 했다.

" 그러게 말이야. "
그녀가 부들부들 떨며, 들어서서 문을 닫았다.

" 나 추워 죽겠어. "

" 빨리 마른 걸로 갈아입어요. "
그가 불을 지필 준비를 하면서 재촉했다.

그는 보이스카웃에서 배운 대로 종이와 불쏘시개를 쌓아놓고, 불을 붙이었다.
종이와 불쏘시개 조각들은 금방 확 하고 타올랐다.
그러자 그는 큰 장작 몇 개를 그 위에 올려놓고 뒤로 물러나서 그의 작업 결과를 흡족한
기분으로 바라보았다.
불이 기세를 올려 가자, 그는 물이 철철 흐르는 윗도리를 벗겨 내서 벽난로 대에
걸쳐놓았다.
그는 서서 손을 불에 쬐면서 그 불의 따뜻한 온기가 살에 닿는 게 기분 좋았다.

그러자 어머니가 욕실에서 나오는 소리가 들렸다.

" 옷이란 옷은 죄다 젖어 버렸으니, 이를 어쩌지 ? "
그녀가 커다란, 흰 타월을 몸에 두르고, 방으로 들어오면서, 푸념했다.

" 뭘 말려서 입을 때까지는 이 꼴을 봐주어야겠다. "

"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을 거예요, 불이 타고 있어요. "
그는 불을 가리키며, 그녀에게 웃음을 지어 보였다.

" 너도 그 젖은 옷을 벗어버리는 게 좋겠어. 감기라도 걸리면 어떡하니. "
그녀는 마주 웃고는, 그의 옆으로 다가와서 손을 불에 쐬기 시작했다.

" 그러죠. "
그는 그의 등짐을 집어들고 욕실로 터덜거리며 걸어갔다.

그는 비에 절은 옷을 벗겨 내면서, 이렇게 춥고 을씨년스러운 날씨에 어디에서 자야 할 지
막막해졌다.
그는 통상 불 옆의 긴 소파에서 잤는데, 이렇게 추운 날씨에는 어머니를 그 자리에 재워야
할 것 같았다.

짐을 뒤져보니, 그의 옷도 몽땅 젖어 있는 걸 발견했다.
덜덜 떨면서, 타월 한 장을 움켜쥐고, 몸을 닦아 낸 다음, 옆으로 던져 버리고, 다른 타월을
집어들었다.
그걸 허리에 두른 다음, 짐을 집어들고 욕실을 떠났다.

그는 웃으면서, 벽난로로 걸어가며 말했다.
" 우리 둘 다 한배를 탄 것 같네요. 내 짐 속의 것도 마른 거라곤 없어요. "

" 네 아버지 말이 맞는 것 같구나, "
그의 어머니가 벽난로 앞에 옷들이 마르라고 널어놓으면서, 대꾸했다.

" 이런 비에 낚시는 별로 될 것 같지는 않구나. "

" 하하, 글쎄요, 계곡 물이 지금처럼 불어 올라오면, 현관 앞에서 낚시를 할 수 있을 지도
모르죠. "
그가 웃으며 맞장구쳤다.

" 적어도, 먹는 건 문제없네,"
그의 어머니가 빙긋거리며, 찬장으로 걸어갔다.

" 지난 번 우리가 왔을 때, 먹을 거는 재어 놨잖아. "

" 이 비로는, 며칠 걸려야 돌아갈 수 있겠어요, "
그가 불 앞에 그의 옷을 널면서, 푸념했다.

" 그 정도 음식은 되나요 ? "

" 충분해, 자, 오늘 밤 무얼 먹고 싶니? "
그녀가 찬장 안을 살피면서, 웃음 띤 질문을 던졌다.

마지막 옷을 널면서, 그는 돌아서서 그의 어머니가 찬장을 뒤지는 것을 바라보았다.
그녀가 몸을 굽히자, 타월이 넓적다리에서 끌려 올라가서 그녀의 길고, 예쁜 다리가 엉덩이
밑 부분까지 드러났다.
그는 그 광경을 바라보면서, 확실히 그의 엄마가 아름다운 다리를 지니고 있구나, 하고
생각했다.
그 다리는 통통한 게, 딱 알맞은 부위에서 곡선을 이루고 있었다.
너무 마른 것도 아니고, 너무 살이 찐 것도 아닌, 완벽함이라고, 그녀의 잘 발달된 종아리의
볼록한 모습에 찬탄하면서, 그는 생각했다.
아마도 그녀의 걷기와 운동 덕택일 것이다.
바로 그때, 그녀가 몸을 더욱 수그려서, 창졸간에 그는 그녀의 내퇴 사이로 아름답게
드러나 있는, 입술을 뾰족하게 내밀고 있는 그녀의 보지 음순을 노려보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 아, 이런, 팬티를 안 입고 있잖아. "
그의 순간적으로 떠오른 생각이었다.

그의 페니스를 통해 따가운 흥분의 섬광이 관통하고 지나가는 것을 느끼면서, 그는 도저히
그 노출된 여성스러운 부위로부터 시선을 뗄 수가 없었다.

그녀의 보지는 이름다웠다.
그는 입을 헤벌린 채로, 그녀의 예쁜 다리 사이에서 엿보이고 있는 그 매혹적인 핑크 빛의
깊이 파진 살 틈서리를 얼이 빠져서 노골적으로 보고 있었다.

" 보비 윌킨스, 너 지금 뭘 하고 있는 거니 ? "
그는 그의 어머니의 이채로운 노출 상태를 노려보면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졌다.
네가 얼이 빠져 보고 있는 게 네 어머니의 보지야.
바라보는 걸 멈추진 않으면, 천벌로 눈이 멀지도 몰라.
그는 자신이 변태처럼 느껴졌지만, 그러나 어머니의 알몸에서 시선을 떼어놓을 수가
없었다.
그는 그 매혹적인 광경으로 흥분이 되었지만, 수치와 혐오로 마음속에서 갈등을 겪고
있었다.
그러자 그녀가 일어섰다.
그가 시선을 얼른 떼 내서, 그녀가 그를 향해 돌아 설 때, 간신히 들키는 걸 면할 수
있었다.

" 아니, 왜 꿀 먹은 벙어리가 되었니 ? "
그녀가 물었다.

" 어, 오, 오, "
그는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며, 말을 더듬었다.

" 저, 그냥, 놀라서. "

" 너 어디 불편하니? "
그녀가 자신을 내려다보며 계속 캐물었다.

" 이런 차림을 해서 네가 곤란한 거니? "

" 어, 나는, 어, 잘 모르겠어요. "
그는 몸을 돌려 갑자기 타월 밑에 생긴 돌출 현상을 숨기면서, 중얼거렸다.

" 좋아, 네가 뭔지 말하고 싶지 않으면. 와인 좀 준비해 올래 ? 그 동안 먹을 걸          
만들 테니까. "
그녀가 찬장으로 돌아서며 말했다.

" 네, 그럴 게요. "
그는 대답하고, 와인이 보관되어 있는 저장실로 비틀거리며 걸어갔다.

떨리는 손으로, 와인 병 뚜껑을 열고, 우선 한잔을 따라서, 어머니가 안 보는 틈을 타서,
얼른 죽 하고 마셔 버렸다.
그리고는 잔 두 개를 채웠다.

" 자요. "
그는 그 병으로 타월 밑의 돌출 부위를 가리고, 어머니에게 잔을 건넸다.

" 고맙구나. "
그녀가 한 모금 마시며 웃음을 지었다.

" 아주 잘 골랐어. "

보비는 어기적거리는 걸음으로 벽난로로 가면서, 테이블에 와인 병을 올려놓았다.
불 앞에 쪼그리고 앉아서, 그의 팔뚝만한 굵기의 장작을 집어들었다.
그가 막 그 장작을 불 속에 집어넣으려고 하는 순간, 갑자기 현관문을 세게 두드리는
소리가 진동하면서, 그들의 고요한 저녁 분위기에 훼방을 놓았다.

" 대체 무슨 일.... "
그는 놀라서 일어나며, 말을 내뱉으려고 했다.

" 누가 문에 있어 "
그의 어머니가 얼굴에 불안한 표정을 띄우며 말했다.

" 내가 가볼 까요 ? "
그가 물었다.

" 그래라, 조심하고. "
그녀가 주의를 주었다.

그는 들고 있던 장작을 긴 소파에 가까운 옆쪽으로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현관문으로
걸어갔다.
문 쪽으로 다가가면서, 그는 몸을 돌려 그의 어머니를 바라보았다.
그리고는 어깨를 으쓱해 보이고는, 문을 천천히 열어 틈을 내었다.

그는 눈앞의 광경을 믿을 수가 없었다.
한 사나이가 현관 앞에 서서 커다란 권총을 그에게 겨누고 있었다.
그 순간 그가 반응을 하며, 문을 쾅 닫으려고 하는 찰라, 그 사람은 그의 발을 문틈으로
들이어 밀고 문이 닫히지 못하게 했다.

" 무슨 일이야 ? "
방 저쪽에서 그의 어머니가 외쳤다.

" 사람, 총 "
그가 문을 닫으려고 기를 쓰면서, 간신히 뱉을 수 있는 두 마디 말이었다.

" 자네, 별로 친절한 편이 못 되는군, "
그 사람은 냉랭하게 웃으면서 서서히 힘으로 문을  열면서, 총구를 계속 보비에게 향하고
있었다.

" 전혀 친절하지가 않아. "

" 무, 무얼 원해요 ? "
보비는 그 사람을 막을 도리가 없다는 걸 깨닫고는, 물었다.

보비는 문에서 물러나서, 그 물에 빠진 생쥐 꼴의 사나이가 안으로 들어서게 했다.

" 여보게, 바로 비를 피할 장소이지. "
그 침입자는 사악한 미소를 짓고는, 총을 흔들어서 보비에게 뒤로 더 물러나라고 신호를
했다.

" 오늘 밤 같이 지독한 밤에 지나친 요구는 아니겠지, 안 그래 ? "

보비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고, 그의 시선이 온 방을 훑어보고는 다시 돌아와서 보비의
어머니, 도린에게 멈추는 것을 보았다.

" 자, 자, 여기서 무슨 파티가 진행 중이지 ? "
그가 질문했다.

" 무, 무슨 말이죠 ? "
그녀가 낯을 붉히며, 반문했다.

" 이 귀여운 숙녀 분께서 젊은 애인을 산으로 불러 올려서 재미를 보는 눈치란 말씸야. "
그가 흘겨보면서, 천천히 물에 절은 그의 코트를 어깨에서 벗겨 내서 바닥으로 떨어뜨렸다.

" 참으로 무례하군요, "
도린이 침을 탁 뱉었다.

" 감히 우리의 산장으로 함부로 들어와선, 그런 터무니없는 비난이나 하고.
얘는 내 아들이에요. 도대체 당신은 누구예요 ? "

" 내 이름이 중요한 건 아니지만, 뭐, 정 이름이 필요하면 톰이라고 불러, "
그는 코웃음치면서, 손짓으로 보비가 불에서 떨어지도록 했다.

" 너희 둘 다 반라로 설쳐대고 있으니, 뻔한 결론을 낼 수밖에 없잖아. "

" 오늘 오후 이리로 하이킹 해 왔을 때, 우리 옷이 몽땅 젖어 버렸다고요. "
그녀가 헛수고지만 설명을 덧붙였다.

" 이봐, 숙녀 양반, 나에게 변명할 필요없다고. 나에겐 아무래도 상관없는 일이야. "
그가 말을 막았다.

음탕하게 웃으면서, 그가 몸을 돌리고 시선은 여전히 그들을 향한 채, 불 쪽으로 찌그덕
소리를 내면서 걸음을 옮겼다.
그가 불 앞에 서서 손을 쪼이는 동안, 정적 속에서, 오직 나무가 타면서 내는 갈라지고,
터지는 소리만이 방안을 울렸다.
그러자 그가 다시 입을 열었다.

" 야, 너, 가서 너와 네 엄마가 두른 거와 같은 타월 좀 가지고 와. "
그가 보비에게 명령했다.

보비는 인상을 썼지만, 그러나 돌아서서 욕실로 향했다.
혹시 그 놈은 마른 옷을 가지고 떠날 지도 모르지.
그러자 그가 막 욕실로 들어서려는 찰라, 보비는 그 놈이 하는 말을 들었다.

" 네가 그 안에 있는 동안, 문닫고 있어. 내가 말할 때까지 나오면 안돼. "

" 아니, 안돼요. 엄마 혼자 있게 할 수는 없지. "

" 임마, 그렇게 해. 지금 즉시 하라고. 내 손가락이 지쳐서 너희 둘 중 하나가 맞기 전에
하라고. "
그가 총을 도린에게 겨누어 강조하면서, 화를 내며 으르렁댔다.

" 보비야. 시키는 대로 해, 어서. "
그의 어머니가 나지막하게 재촉했다.

" 그래도, 엄마, "
보비는 항의를 계속하려다가, 그의 어머니 표정을 보고는 멈추었다.

" 아무 일도 없을 거야. "

" 보비야, 네 엄마 말을 들어야지, "
그 불청객은 냉담하게 웃었다.

" 너 아무 짓도 안 하는 게 좋을 거야. "
보비는 쓸모도 없는 위협을 하고는 욕실로 들어서서, 문을 닫았다.

문이 닫히는 순간, 그 자는 재빨리 총을 테이블 위에 내려놓았는데, 혹시라도 도린이
잡아챌 것에 대비해서, 그가 바로 집어 들을 수 있는 위치였다.

" 나의 무례를 용서해 줘야겠시다, "
그는 이빨을 부딪치기 시작하며, 중얼거렸다.

" 얼어죽을 지경이야. "

그리고는, 도린이 어안이 벙벙해서 보고 있는 동안에, 그는 옷을 벗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그는 그녀 앞에서 홀라당 벗은 알몸으로 서 있었다.

그녀는 난처해서 낯이 뜨거워지며, 얼굴을 돌려 버렸다.

" 무에 잘못됐어? "
그 침입자가 낄낄거리며, 테이블 위에서 와인 병을 집어들고는, 오래 들이 마셨다.

" 나의 이 녀석이 맘에 안 들어? "

" 맙소사, 이런 버릇없는... "
그녀가 외면했다.

" 과거에 이 녀석에 대해서 불만을 들어본 적이 없는데. "
그 자가 손등으로 입을 닦아 내며, 씨익 웃었다.

" 나중에 그 녀석하고 놀게 해 줄게. 그럼 맘이 바뀔 거야. "
그가 쉰 목소리로 껄껄대고 웃었다.

" 야, 임마, 그 타월 가져와. "
그 자가 총을 다시 집어들며 소리를 질렀다.

보비는 욕실에서 나오자마자 그 자리에 못이 박힌 듯 서 버렸다.
그의 눈을 믿을 수가 없었다.
그 자가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치고 그의 어머니 앞에 서 있는 것이었다.
보비의 얼굴이 수치와 노여움으로 시뻘겋게 물들었다.
그는 화가 머리끝까지 났지만, 그 자를 막을 방도가 전무함을 잘 알고 있었다.

" 임마, 그 씨부랄 타월 이리 가져오라고. "
그 자가 총으로 신호하며, 명령했다.

갑자기, 자신들이 처한 사태의 엄중함을 보비는 깨닫기 시작했다.
그들은 정신착란의 사이코와 함께 산장에 갇혀 있는 것이었다.

그가 입에도 담을 수 없는 짓을 그들에게 행하고는 그들을 살해할까 ?

보비가 천천히 무거운 발걸음으로 걸어가서 타월을 그자에게 건넬 때, 등에는 식은땀이
후줄근하게 솟아났다.

" 훨씬 나졌군, 자네. "
그자는 총을 보비에게 겨눈 채로 타월을 허리에 두르며, 억지 웃음을 웃었다.

" 자, 딴 와인 병 더 가져와라, 우리 이제 진짜 파티 좀 하게. "

그 불청객이 말할 때, 보비는 그의 어머니가 망설이면서 어깨 너머로 바라보는 걸 보았다.
그 불청객이 자신의 몸을 가린 것을 보고는, 그녀는 몸을 돌려서 그들을 향했다.
보비가 그녀의 지시를 구해 바라보자,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보비는 저장실로 걸어가서 문을 열었다.

보비가 와인 병을 꺼내서 뚜껑을 열자, 도린이 그자에게 질문했다.
" 우리에게 뭘 원하죠? "

" 흠, "
그자가 잠시 머뭇거리더니, 그녀를 심술궂은 눈초리로 째려보며 대꾸했다.

" 시작으로 몇 가지 안이 있고, 그 후에는 형편 보아 가며, 놀아야겠어. 좆의 형편이라고
해야 더 맞는 말일까 "

" 오, 맙소사, 무, 무슨 말이죠? "
도린이 숨을 들이켰다.

" 자, 이 숙녀 양반, 두 분 께서는 이 긴 소파로 오셔서, 내가 참가의 규칙을 설명하는
동안, 편안한 자세를 취하도록 하시지. "

그는 긴 소파에서 물러나며, 음탕한 웃음을 흘렸다.

보비와 그의 어머니는 속수무책으로 서로를 바라보았다.
도리 없이 그들은 교수대로 끌려가는 두 죄수처럼, 긴 소파로 몸을 옮겼다.

" 병은 여기에다 내려놓아. "
그자가 협탁을 가리켰다.

보비는 지시대로 병을 내려놓으면서 가슴속으로는 점점 더 커져 만가는 무력감과 절망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는 천천히 그 협탁에서 뒤로 물러났다.

" 엄마, 이 소파에 앉으시지요. "
그 자가 도린에게 말했다.

그녀는 잠시 망설이다가 천천히 자리에 앉았다.
그녀는 기다란 다리를 바짝 오므려서 그 불청객이 그녀가 타월 밑으로 벗은 것을 눈치채지
못하게 하려고 애를 썼다.

" 됐어. "
그자는 사악한 웃음을 지으며, 병을 집어들고, 다시 한번 길게 빨아 마시고는 말을 이었다.

" 자, 보비야, 너 타월을 치워서 네 엄마와 내가 네 물건을 보게 해줘. "

" 뭐라고요 ? "
보비는 방금 들은 말에 반신반의하면서 반문했다.

" 들은 대로야, 그 씨발 놈의 타월을 치우라니까. "
그자가 으르렁거렸다.

" 빌어먹을 ! 안돼 " 보비가 내뱉었다.

그러자 총의 격발장치가 당겨지는 소리가 들렸다.

" 좋아, 알았다구. "
그는 신음하며, 그의 어머니로부터 몸을 돌려서 그의 남성이 드러나는 것을 강제로
구경하는 것을 피하게 했다.

그가 천천히 타월을 풀고 바닥으로 떨어뜨릴 때, 그의 전신은 난처해서 벌겋게 변했다.

" 저런, 보비야, 너 거기 매달린 거, 아주 커다란 놈 아니냐. "
그자는 웃음을 터뜨리며, 보비의 덜렁거리는 자지를 내려다보았다.

보비는 그런 모욕감은 생전 처음 느껴 보고 있었다.
그가 그자를 마주보고 서 있자니, 그의 전신이 시뻘겋게 물들었다.
이제 이 무모한 광인이 무슨 짓을 하려는 거지 ?
기다리면서, 보비는 마음속으로 그들이 빠져있는 그 참담한 궁지에서 어찌하면 빠져나갈 수
있을 가를 안달하면서 궁리하고 있었다.

" 야, 네 자지를 네 엄마에게 보여 줘. "
그 침입자가 보비의 모욕을 무자비하게 비웃으며, 그에게 명령했다.

보비는 그런 증오심을 여태까지 느껴 본 적이 없었다.
그의 내부에서는 곧 폭발하고야 말 것 같은 분노가 점점 커지고 있었다.
그는 꿈적도 하지 않으면서, 그자가 그를 그의 어머니에게 향하게 하지 말기를 바랬다.

" 어서, 엄마, "
그 자가 와인을 가슴에다 흘려가면서, 다시 한 모금 마시고는, 입을 찌그러트리면서 말을
이었다.

" 네 새끼에게 네가 그의 물건을 볼 수 있게 돌아서라고 해. "

그자의 짓궂은 위협에 아무도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 보비야, 돌아서, 안 그러면 그냥 날려버릴지도 몰라. "
그 불청객이 버럭 고함을 지르고는 그 총을 보비의 달랑대는 남성에 조준했다.

반항이 피를 보거나, 더한 일을 초래할 지도 모른다고 깨닫고는, 보비는 다른 도리가
없음을 느꼈다.

" 엄마, 죄송해요. "
그가 울먹이고는, 천천히 돌아서서 엄마를 향했다.

그가 그녀를 내려다보고 서 있을 때, 그들 간의 거리는 겨우 1미터 남짓했다.
그녀는 눈을 감고 있었다.

" 엄마, 그 예쁘고, 푸른 눈 좀 떠 봐요. "
그 불청객이 그녀에게 명령했다.

아주 천천히 그녀가 눈을 뜨고는, 아들의 노출된 남성에서 멀리 위로 시선을 향했다.
그들의 시선이 잠시 마주쳤다.
그리고는 보비가 대경실색 하는 가운데, 그녀의 시선이 재빨리 그의 늘어져 있는 남성을
향해 내리 깔리는 것을, 그는 목격했다.
그녀의 눈이 순간적으로 커다랗게 떠졌다가는 다시 그의 얼굴로 향하자, 그는 죽고 싶은
심정이었다.
보비는 그의 어머니의 얼굴에 나타난 표정을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었지만, 그러나 그녀도
낯을 붉히고 있는 것만은 알아볼 수 있었다.

" 네 애놈이 굉장한 물건을 달고 있지, 그렇지 ? "
그 불청객이 껄껄댔다.

보비도, 그의 어머니도, 다음에 무슨 일이 닥칠지 몰라서, 잠자코 있었다.

" 대답해, 네 애가 굉장한 자지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지 않느냐는 데 ? "
그자가 강요했다.

" 어, 어. 그래요, "
그녀가 마침내 대답을 했지만, 그 목소리가 너무 낮아서 보비가 간신히 들을까말까 했다.

" 아주 멋진 페니스예요. '

" 너무 멋있어서, 너는 그걸 빨고 싶겠지. "
그 불청객이 그녀의 말투를 흉내내면서, 웃을 때, 그의 얼굴은 악귀처럼 뒤틀리고 있었다.

" 제발, 오, 제발. "
그녀가 두려움에 떨며, 애원했다.

" 우리한테 그런 걸 시키지 마세요. 당신이 말하는 거는 뭐든지 다 들어줄 테니, 우리에게
시키지 마세요, 제발. "

보비는 그자가 하는 말을 듣자, 갑자기 고약한 흥분의 충격이 그의 몸을 뚫고 지나가는
것을 느꼈다.

그는 그가 들은 말을 믿을 수가 없었다.
그자는 그의 어머니더러 보비의 자지를 빨라고 했다.
보비는 그의 원초적인 흥분을 제어할 수가 없었는데, 그것은 곧 그의 자지가 부풀어지고
커짐으로서 명약관화해졌다.
그의 마음 한 구석에서는 타인 앞에서 그의 어머니가 그의 자지를 빨아 주는 것이
혐오스러웠지만, 딴 구석에서는 기분이 고약하게 상쾌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그러나 그가 시키는 대로 행한 다음에는 무슨 일이 그들에게 일어날지 ?
두 사람 다 죽일 것인가 ?

잠깐 동안은, 들리는 소리라고는, 장작이 타며, 갈라지고 터지는 소리뿐이었다.
보비는 갑자기 그자와 그의 어머니가 둘 다 그의 자지를 바라보고 있는 것을 깨달았다.
내려다보니, 그의 자지가 이미 달랑거리는 불알과 떨어져 위로 쳐들고 있는 것이 보였다.

" 하느님, 안돼요, 이런 일이 안 일어나게 해주세요. " 그는 자신에게 기도했다.

그러나 그는 오직 그 자신의 나약함을 저주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 그의 자지는 계속
부풀고 딱딱해져서, 그 거대하고, 검붉은 귀두를 위로, 더 위로 치켜들고 있었다.

그의 자지가 끝까지 완전히 여물고 굳어질 때까지, 아무도 입을 열지 않았다.
그는 항상 그의 거대한 자지를 자랑스럽게 여겨 왔는데, 그러나 지금은 그의 사타구니에서
돌출하고 있는 그 거만한, 바위 같이 단단한 살덩어리가 그렇게 미울 수가 없었다.
모욕감에 상처를 더하려는지, 설상가상으로, 그 놈이 그의 맥박과 보조를 맞추어, 아래위로
꺼떡거리며, 바로 그의 어머니를 향하고 있었다.

" 본 주제에 관해서, 당신 아들은 당신의 생각과는 틀린 것 같소이다. "
그자가 미친 듯이 캑캑대고 웃으면서, 보비의 굵고 딱딱한 자지를 가리켰다.

" 이놈은 놈의 에미가 빨아 주기를 바라고 있군, 그래. "

" 보비야, 너 어떻게 그럴 수가 ? "
그의 어머니가 그를 올려다보며, 한탄했다.

" 어머니, 죄송해요, 막을 수가 없었어요, 그냥 일어나 버린 걸요. "
황당함과 수치심으로 눈물이 그의 뺨을 타고 흘러내리고, 그는 울먹이며 토로했다.

" 이봐, 이제 보비가 가진 걸 보여줬고, 그의 물견도 준비 만전 태세이니, 엄마가 가진 걸
보여 줘야지. "
그자가 와인을 또 다시 한 모금 들이키고는, 킬킬거렸다.

" 안돼요, 제발. 제발 이러지 마세요. 제발, 아들 앞에서는 안 되요. "
그녀가 그 침입자에게 사정했다.

" 어서, 엄마, "
그자가 짓궂게 웃으며, 그의 타월을 떨어트리고, 그 자신의 반 발기 상태의 자지를
드러냈다.

" 내 걸 보여줄 테니, 너도 네 걸 보여 줘. "

" 오, 맙소사, 제발. "
그녀가 필사적으로 애원했다.

" 그만 빈들거리고, 치워 버려, "
그자가 퉁명스럽게 그녀에게 명령하고는, 총을 보비의 머리에다 겨냥했다.

" 안 그러면, 꽝 이야. "

무력하게 흐느끼면서, 그녀는 천천히 매듭을 끄르고, 타월을 소파에 떨어뜨렸다.

" 와 ! "
그자가 그녀의 아름다운 가슴을 노려보고는, 총을 거의 떨어뜨릴 정도로 놀라면서 외쳤다.

그녀는 무의식적으로 그녀의 알몸을 가리려고 했지만, 가려야 할 면적이 너무나 넓었다.

" 팔을 치워, 전부 다 보고 싶다구. " 그가 명령했다.

보비는 그의 어머니를 내려다보는 자신을 억제할 수가 없었다.
그의 입안은 바짝 말라 오고, 그의 자지는 고약하게 꿈틀거리고, 그의 눈은 몽롱해졌다.
그녀는 그가 상상했던 것보다도 훨씬 더 아름다웠다.
그가 그녀를 짓궂게 내려볼 때, 그의 마음은 자기 혐오와 흥분으로 혼란에 빠져 있었다.
그는 그런 완벽한 미를 본 적이 없었다.
그녀의 가슴은 장관이었다.
두 유방은 완벽한 형태를 갖추고 있었다.
크고 아름다웠는데, 너무 크지도 않고, 딱 알맞은 크기였다.
그가 그녀의 매달린 수박들이 이리 저리 고혹적으로 흔들거리는 것을 바라보는 동안, 그의
마음은 실성한 듯이, 사이즈는 38 이나 40D 가 틀림없을 거야 라고 뇌이고 있었다.
그 유방은 풍만하고 묵직하게 보였다.
밑으로 출렁이면서 육중하게 흔들거렸다.

보비에게는 그녀가 온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이었다.

보비의 마음은 혼돈 속에 빠져 있었다.
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지 모르는 상황에 처해 있는데도, 그는 그의 시선을 그녀의
어머니에게서 뗄 수가 없었다.
그는 그의 어머니를 그런 굴욕에 처하게 하는 그자를 저주했지만,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알몸의 어머니를 볼 수 있는 이런 기회를 갖게 된 것을 기뻐하고 있었다.
게다가 그는 그의 어머니가 그녀의 입으로 자기를 받아들이는 것을 바라고 있는 자신을
깨달았다.
그는 그 자리에 그자가 있게 된 것을 증오했지만, 그러나 그자가 없었다면, 이 모든 일이
일어나지도 않았을 터이었다.
병적이고 비뚤어진 방식이지만, 그는 그자가 그의 위협대로 실천해서 그의 어머니가 그를
빨게 하기를 바랬다.
그리고 그 후에는, 아마도 그자는 그에게 그의 어머니를 범하도록 시킬지도 몰랐다.
오, 맙소사, 그건 너무 지나친 거야, 라고 그는 생각했다.
그런 생각만 해도 그의 심장은 더욱 빨리 뛰었다.
그는 그런 자신이 혐오스러웠지만, 그러나 그의 어머니에게 부정하고 부도덕한 짓을 하고
싶어하는 자신을 발견했다.
그는 그녀에게 무슨 짓이든 다 해보고 싶었지만, 그러나 그녀를 해치고 싶지는 않았다.
그는 자신이 온전한 정신을 잃어 가고 있는 거는 아닐 가하는 불안에 빠지고, 모든
자제력을 상실할지도 모르는 위험에 처해 있다고 느끼는 찰라, 갑자기 그자가 그를 향해
외치는 바람에 현실로 돌아오게 되었다.

" 이봐, 야, 임마, 정신차려. "

도취된 상태에서, 보비는 그의 머리 속을 가득 채운 부정한 생각들을 떨쳐 버리려고
애썼다.

" 무, 무어, 무얼 원하는데 ? "
그는 눈을 비비면서 얼이 빠진 채 중얼거렸다.

" 네 어머니가 마음을 바꾼 모양이다."
그자가 보비를 보면서 비웃는 듯이 말했다.

" 네 커다랗고, 못 된 자지를 결국 빨아 주신 단다. 갖다 대 드려야지. "

뒤죽박죽인 머리를 흔들어 정신을 가다듬으며, 그는 어머니를 내려다보았다.
그렇게 무력한 모습을 한 사람을 여태까지 본 적이 없었다.
그러자 그는 그녀가 머리를 극히 미미하게 아래위로 끄덕이는 것을 보았다.
그는 그의 자지를 꿰뚫고 지나가는 흥분의 충동을 막지 못하고, 그의 자지가 아래위로
흉측하게 꺼떡대고 있는 것을 볼 수밖에 없었다.
그자가 그를 보고 웃어대는 소리를 들으면서, 그는 수치심으로 죽고 싶은 심정이었다.

" 맙소사, 어머니, 죄송해요. "
그가 울먹였다.

" 알아. "
그녀가 속삭이고, 천천히 앞으로 손을 뻗어서, 가까이 다가오라고 손짓했다.

멈칫멈칫하면서, 그는 그녀 앞으로 몇 발자국 다가갔다.
이제 그는 그녀를 마주하여 서있고, 그의 뜨겁고, 묵직하고, 욱신거리는 자지는 그녀의 얼굴
정면에서 버릇 나쁘게도 아래위로 춤을 추듯이 흔들거리고 있었다.

그는 기대로 숨을 죽이고, 그녀가 천천히 고개를 수그리고 그의 적자 색의 커다란 귀두에
살살 키스하는 것을 퇴폐적인 흥분 속에 바라보았다.
그는 하마터면 쌀 뻔했다.
마치 그의 자지를 전기 소켓에 꽂아 넣은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녀가 그의 자지를 건드리고 있다는 감동이 그의 두뇌 속에서 폭발하면서, 그의 전신이
화끈거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의 어머니가 입을 벌리고 천천히 그의 부풀어 있는 자지의 귀두를 입 속으로 빨아
들이자, 그는 의지력을 있는 대로 쥐어 짜내서 사정하는 것을 억눌러야 했다.

" 오, 씹할, 어머니. "
그녀의 혀가 그의 떨고 있는 귀두의 예민한 아랫부분을 간질이자, 그는 신음 소리를 냈다.

그의 어머니가 서서히 그의 거대한 자지를 야금야금 더 깊이 입 속으로 머금어 들이자,
보비는 거의 쇼크의 경지에 몰입되고 있었다.
그의 굵은 방망이가 그의 어머니의 나긋나긋한 입술에 둘러싸이는 것을 바라보면서, 그는
심장이 금방이라도 파열할 것처럼 미친 듯이 펄떡이는 것을 느꼈다.
서서히 그녀의 루비처럼 새 빨간 입술이 그의 굵고, 단단한 자지를 더욱 더 많이 삼켜
들이었다.
마침내 그의 충혈된 귀두가 그녀의 목구멍 벽을 슬쩍 찌르는 것이 느껴졌다.
그의 머리는 퇴폐적인 흥분으로 어찔어찔한 가운데, 그의 어머니는 그를 그녀의 입 속에다
꼭 물고 있었다.
사랑스럽게, 상냥하게 그녀는 그의 페니스를 빨았다.
그리고는 그녀의 혀가 그의 맥동하는 자지를 핥으며, 더욱 힘껏 빨기 시작했다.
보비는 그녀가 빨아 대는 것을 느끼면서, 그의 쑤시고 있는 불알 속에서 뜨겁게 끓어오르고
있는 정액의 홍수를 더 이상 억제할 수가 없음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자 그녀는 천천히 그녀의 고개를 뒤로 물려서, 그의 침이 발려진 자지를 그녀의 입에서
밖으로 노출시켰다.
보비는 그녀가 그를 빠는 것을 그만 두려는가 하고 걱정이 되기 시작했는데, 그의 적자
색의 커다란 귀두를 입안에 문 채로 멈추자, 그의 기분은 다시 의기양양해졌다.
그녀의 손이 그의 매달려있는 불알을 감싸쥐는 것을 느끼자, 갑자기 또 다른 퇴폐적인
흥분의 경련이 그의 두뇌를 꿰뚫었다.
믿기 힘든 일이었다.
그리고는 그녀는 그를 다시 그녀의 입 속으로 빨아들이면서, 그의 불알을 살살 눌러 짜고,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가 어리벙벙한 환희 속에서 지켜보는 동안에, 그녀는 그녀의 머리를 앞뒤로 움직이면서,
그의 돌출한 남성을 길고, 깊숙하게, 소리를 내어 빨면서 쓰다듬었다.
그녀는 그의 좆이 커다란 소리를 내면서 그녀의 입 속을 미끄러져 출입하는 것을
게걸스럽게 삼키고 있었다.
보비라는 존재의 모든 정수는 이제 그의 어머니의 입술과 그 입술이 그에게 부여하고 있는
비도덕적인 기쁨에 집중되었다.

그리고는 그의 엉덩이가 자기도 모르게 그녀의 머리 리듬과는 역 방향으로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녀의 머리가 뒤로 가면, 그의 엉덩이도 그리하고, 그리고 그녀가 그를 그녀의 입 속으로
빨아들이면, 그는 그의 자지를 그녀의 뜨거운, 빨아들이는 입 속으로  더 깊이 찔러 넣었다.
자신을 주체못하고, 매번 찌를 때마다 그녀의 입 속으로 더욱 더 깊이 들이 밀었다.
그런데도 여전히 그녀는 멈추기는커녕, 그가 그녀의 얼굴에 대고 찌를 때, 더욱 더 세게
빨아들였다.
자제력을 상실한 보비는 그의 불알 속에서 정액의 용암이 해방을 찾아서 거품을 내며
끓어오르기 시작하는 것을 느끼고, 몸을 떨었다.
그 임박한 폭발은 그의 어머니의 입이 그의 자지 위에서 아래위로 떠 움직임에 따라서,
점점 더 가까이 다가오고 있었다.

갑자기 그의 고환으로부터 격심한 쾌감의 충격이 발사되었다.
폭발하는 것을 느끼고, 보비는 그의 어머니의 머리를 움켜쥐고 매달려서 거칠게 그녀의
얼굴에 대고 찔러 댔다.

" 오맙소사오는걸막을수가없어요어머니 ! "

그녀의 입안에서 그의 자지가 폭발하자, 그는 정신없이 주절댔다.

그를 밀어낼 거라고 예상하고 있었던 그는, 그녀가 계속해서 그의 분출하는 페니스를
당기며 빨아 대는 바람에, 안전히 경악하고 말았다.
그녀는 그의 걸쭉하고, 뜨거운 최초의 분출액을 찡그리지도 않고 받아들였다.
기꺼이 삼키고는, 더 나오기를 기다렸다.
최초의 대량의 분출 이후에도, 그녀는 계속해서 당기며 빨아 대고 있었다.
그러는 바람에, 그의 자지는 꺼떡거리더니 다시 한번 진한 정액의 걸쭉한 분출을 그녀의
입안으로 분사했다.
그녀는 게걸스럽게 그것도 삼키고 말았다.
또 다시 반복해서 그의 자지는 움찔거리며, 뜨겁고, 생식 능력이 풍부한 정액을 그녀의 입
속으로 뿜어내고 있었는데, 그녀는 아무런 불평도 없이 그가 힘껏 쏟아 내는 모든 것을
수용하고 있었다.
그것은 마치 그녀가 그의 몸을 고갈시키려고 애쓰는 것 같이 보였다.

마침내 그의 자지는 분사를 멈추고 천천히 줄어들기 시작해서, 정상적인 모양으로 다시
옴츠러들었다.
보비는 너무나 고갈되고, 기운이 빠진 걸 느껴서, 그의 어머니가 그녀의 입에서 서서히
그의 물러나는 남성의 상징을 슬슬 미끄러져 나오게 하자, 간신히 서 있을 정도였다.
그놈이 그녀의 입에서 톡하고 빠지자, 그는 뒤로 비틀거렸다.
그리고는 그녀가 그를 올려다보자, 그는 하마터면 기절할 뻔했다.
그의 눈을 들여다보면서, 그녀는 그녀가 놓친, 그 소량의 정액을, 바로 그의 정액을
건지려고, 그녀의 혀를 내밀고 그녀의 붉은 입술 주위를 돌아가며 핥아 대고 있었다.

그는 뒤로 비틀거리며 물러나면서, 테이블에 쿵하고 부딪치지 않았더라면, 엉덩방아를
찔 뻔했다.
기운이 빠질 대로 빠진 그는, 테이블에 기대서서 그들을 괴롭히는 자를 건너다보았다.
그자는 와인 병을 거꾸로 치켜들고, 병을 비우고 있는 중이었다.
보비는 그자의 커다란 자지가 거의 완전히 발기하고 있는 것을 주시하지 않을 도리가
없었다.
다음에 닥칠 일을 걱정하면서, 보비는 그자가 병을 내려놓는 것을 바라보았다.
그러자, 보비는 그의 자지가 그자의 것보다 더 길다는 것을 깨닫고는 오만감을 느꼈다.
적어도 10센티미터 이상은 길고, 더 굵기도 하다고, 자만스럽게 생각했다.
" 그거 굉장한 셔 였어, "
그자가 말했는데, 알코올이 그의 어투에 영향을 주기 시작하고 있었다.

" 그러나, 이제부터가 진짜로 큰 셔 타임이야, 허, 엄마. "

" 그렇게 입 서비스를 잘하는 엄마는 본적이 없어, "
그가 비틀거리며 테이블을 돌아서, 그들에게 다가가면서, 낄낄거렸다.

" 네 커다랗고, 부드러운 입술이 내 방망이를 감싸는 걸 더 이상 못 기다리겠어. "

보비는 그자가 그의 어머니에게 무슨 짓거리를 시키려고 하는 지 깨닫고는, 뱃속이
뒤집히는 듯한 메스꺼움을 느꼈다.

" 임마, 가만히 구경이나 해, "
그자가 짓궂게 웃으며, 총을 보비에게 휘저어 강조하고는,

" 그러면, 다음 번 네 다정한 엄마가 너를 먹을 때 몇 점 더 봐 줄게. "
라고 혀 꼬부라진 소리로 말했다.

보비는 그자가 그의 굵고, 까딱대는 자지를 도린의 얼굴 앞으로 내밀 때, 혐오감과 증오로
몸을 떨면서 방관하였다.

그녀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그녀는 얼른 입을 벌렸다.
그리고는 수그려서 그자의 혐오스러운 자지를 그녀의 입 속으로 빨아들였다.

보비는 여태까지 그렇게까지 격노한 적이 없었다.
그는 그의 어머니의 입이 그 불청객의 추잡한 자지 위를 오르내리는 것을 바라보면서,
그자를 목을 졸라 죽이고 싶었다.
이상한 것은, 그가 증오의 감정만 느끼는 것이 아니고, 그 증오심에는 아주 강한 질투심이
얼크러져 있었다.
바로 조금 전 까지만 해도, 그의 어머니는 그의 자지를 빨고 있었고, 그거야 허용되지만,
그러나, 지금은 그 불청객이 그에게서 그녀를 빼앗아 간 것이다.
보비는 그게 참을 수가 없었다.
그는 절대로 그의 어머니가 그 어떤 타인 자지도 그녀의 입에 넣는 것을 허락할 수가
없었다.
그녀는 그의 것이었다.
그는 그녀를 모든 가능한 방법으로 소유해야만 했다, 그러나 우선 그는 그 불청객을
없애버려야만 한다.
그러나 어떻게 한다.
그자는 총이 있다.
그러자 그자의 눈이 잠시 감기는 틈을 타서, 보비는 재빠르게 테이블 주위를 둘러보았다.

거기에 있었다, 그 해답이.
그 장작, 그 불청객이 문을 두드릴 때, 그가 내려놓은 그 장작이 그의 손에서 아주 가까이,
겨우 수 센치미터 거리에 있었다.
아주 천천히, 그의 어머니가 그 불청객을 계속해서 빠는 동안에, 보비는 그 장작을 향해
손을 움직였다.
그의 손가락이 그것을 스쳤다.
그의 감각이 좀 더 예리해지면서, 그의 손가락 마디로 울퉁불퉁한 나무 껍질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가 그걸 손에 쥘 수만 있다면 되겠는데.

그자의 움직임이 점점 더 상궤를 벗어나자, 보비는 그자가 점점 더 흥분되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그의 기회를 엿보며, 보비는 그자의 눈이 실눈이 되고 그의 다리가 뒤틀리며 긴장되기
시작하는 것을 눈여겨보았다.
때가 무르익고 있었다.
그자의 주의가 점점 더 산만해지자, 보비는 재빠르게 그의 손가락으로 장작을 감싸 쥐었다.
이제 남은 일은 그 기회를 기다리는 일 뿐이었다.

그 기회는 그의 예상보다 약간 빠르게 닥쳐왔다.

" 이빌어먹을싸고있잖아, "
그 불청객 녀석이 그의 엉덩이를 앞으로 내밀어서 그의 자지 전부를 도린의 목구멍 속으로
찔러 넣으며, 헐떡거렸다.

보비는 그의 어머니가 웩웩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그자의 엉덩이가 난폭하게 앞뒤로
흔들리면서 그자의 눈이 끔벅대는 것을 보았다.
그때가 바로 보비가 노리고 있던 기회였다.
그는 테이블로부터 그 장작을 들어올려서, 젖 먹던 힘까지 동원해서 힘껏 그자의 뒤통수를
갈겼다.

그 장작이 그자의 뒤통수와 충돌하면서 " 빡 " 하는 소리가 났다.

그리고는 모든 일이 슬로우 모숀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보비는 그자의 몸이 한 순간 뻣뻣해지더니 쓰러지기 시작하는 것을 바라보았다.
자지를 도린의 입으로부터 뽑아내며, 마치 망가진 인형처럼, 그자는 뒤로 고꾸라졌다.
그자의 자지가 도린의 입에서 빠져 나오면서, 더러운 사정액을 그녀의 얼굴과 가슴에
뿌렸다.
그가 바닥에 쓰러져 있는데도, 그자의 자지는 추잡한 대포처럼 계속해서 토하며 뿜어내고
있었다.

그자가 쓰러질 때, 보비는 총을 향해 달려들었다.
그 총을 움켜쥐며, 보비는 그 총이 너무 쉽게 그 불청객 놈의 손에서 빠져 나오는데 놀라고
말았다.
환호작약하면서, 보비는 총을 높이 공중으로 쳐들었다.

" 자 이제 누가 주인이지, 똥 같은 새끼 "
보비는 그자의 옆구리를 발로 차면서, 꼼짝도 않고 있는 그자의 몸을 내려다보았다.

그자는 발로 찼는데도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 괜찮아요, 엄마 ? "
보비가 물으면서, 총으로 그자의 옆구리를 찔렀지만, 여전히 반응이 없었다.

" 그래, 어, 그래, 음, 그런 거 같애. "
그녀가 머리를 흔들면서 중얼거렸다.

" 오, 하느님, 맙소사. 고맙다, 보비야. 네가 막 우리 생명을 구했구나. "

" 자, 이걸로 그자를 겨누고 계세요, 로프 좀 가져와서 묶어 놔야겠어요. "
총을 그녀에게 건네며, 보비가 말했다.

" 그놈이 꿈틀하기만 해도, 쏘아 버리세요. "

" 오케이, 그 정도는 할 수 있겠지. 움직이지 않더라도 쏠지도 몰라. "
그녀가 침착하게 말했다.

" 좋아요. "
보비는 아직도 그 싸움의 열기가 식지 않은 채, 들뜬 웃음을 빙긋거렸다.

뛰어 일어나서 방을 가로질러 가면서, 보비는 그의 어머니의 아름다운 유방을 힐끗 내려다
보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는 로프를 가지고 돌아오면서, 이상하게도 그들의 벗은 상태에 대해 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고 있음을 깨달았다.

그자는 죽은 것처럼 보였지만, 그러나 보비가 그자의 팔을 들어올릴 때, 맥박을 감지할 수
있었다.
약하고, 희미하기는 했지만, 분명히 뛰고 있었다.
그 침입자에게는 안된 노릇이기는 했지만, 그러나 그들을 습격하기 전에 그는 그에 관해
생각을 해봤어야 했다.
설사 그들이 그를 병원으로 데려가고 싶더라도, 이런 우중 속을 한 밤중에 하산할 수 있는
방도란 없었다.
그리고 그 때, 보비는 그 자를 돌보아 줄 기분이 아니었다.

보비는 재빨리 그자를 포박했다.
그 일을 마치자, 그의 팔을 잡고, 느릿느릿 질질 끌어서 거실을 가로질러, 침실 안으로 끌고
갔다.
침대 옆에 있는 커다란 양탄자 쪽으로 그를 당겨 놓으면서, 혹시 그가 깨어나서, 무기로 쓸
만한 것이 있나 방안을 빙 둘러보았다.
별로 눈에 띄는 것이 없자, 그자를 굴려서 양탄자 위에 올려 앉혀 놓았다.
그는 일어서서, 믿을 수 없을 만큼 끔찍한 증오심을 품고, 그자를 내려다보았다.

넌더리로 머리를 저으면서, 그는 그 방을 나섰다.
그는 얼른 의자 한 개를 잡고 질질 끌어서 문에다 기대 놓았다.
그 의자를 손잡이 밑에 끼워 놓아, 그 방을 봉쇄했다.
의자를 흔들어 보고, 그는 이윽고 그자가 탈출할 수 없다고 확신했다.

어슬렁어슬렁 걸어서 큰방으로 되돌아가다가, 보비는 저장실에 들려서 새로운 와인 병을
꺼내 들었다.
병마개를 따고, 잔 두 개를 집어들고는, 그의 어머니가 여전히 앉아 있는 긴 소파로 향했다.
걸어가면서, 그녀가 꼼짝도 안하고 있는 게 보였다.
그녀는 아직도 그 총을 무릎 위에 올려놓은 채로 앉아 있었다.
그가 다가가는데도, 그녀는 자신을 가릴 엄두를 내지 않았다.
그도 벗은 채였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그들이 조금 전까지 있었던 일을 겪고 난 뒤에는,
그런 것은 그렇게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았다.

그의 어머니는 앉아서 불을 들여다보면서, 그가 돌아온 것도 눈치채지 못하는 것 같았다.
그는 잔에 와인을 채우고 그녀 옆에 앉았다.

" 자, 어머니, 우리의 승리를 위하여. "
그는 잔을 그녀에게 내밀며 말을 걸었다.

" 무슨, 어, 뭐, 너 뭐라고 그랬니 ? "
와인 잔을 무심코 받아들면서, 그녀의 몸이 굳어졌다.

" 우리의 승리를 위해 건배하자고 했어요. "
그는 다시 한번 반복하면서, 그의 잔을 그녀의 잔에 부딪쳤다.

" 우리는 그 개새끼를 이겨냈어요. "

" 오, 우리가 그랬구나, "
그녀가 와인을 한 모금 마시며, 가냘프게 미소를 지었다.

" 어쨌든 네가 해냈어. "

" 엄마의 도움이 없이는, 할 수 없었을 거예요. "

보비는 그 말을 하자마자 이내 후회를 했다.

" 내가 확실히 그랬지. "
그녀가 중얼거리듯 말하고는, 와인을 한 모금 더 마셨는데, 눈물 한 방울이 그녀의 뺨을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다.

보비는 어찌할 바를 몰랐다.
그는 그녀가 천천히 와인을 마시면서 불을 응시하고 있을 때, 그저 그녀를 바라다 볼
뿐이었다.
그는 여전히 그녀의 아름다움에 사로잡혀 있었다.
이상하게도, 그는 오늘 이전에 그의 어머니를 성적인 감각으로 생각해 본 적이 한번도
없었다.
이제는, 유일하게 그 생각만이 그의 마음을 점령하고 있었다.

그리고는, 그녀는 마치 혼미 속에서 깨어 나오는 것처럼, 그를 향해 고개를 돌리고는, 그의
몸을 아래위로 천천히 뚫어지게 관찰했다.

보비는 그의 자지가 서서히 굳어지며 커지기 시작하자, 창졸간에 자만과 수치의 기로에서
허둥댔다.

놀랍게도, 그녀는 그녀의 시선을 한창 발기를 하고 있는 그의 자지에 수초간이나 머물러서,
더욱 더 빨리 커지게 만들고 있었다.

" 너 아직도 벗고 있네. "
그녀가 마침내 느리고 또렷한 말투로 말했다.

그리고는 자신을 내려다보았다.

" 그리고 나도 그렇군. "
그녀가 덧붙여 말했다.

" 우리가 겪은 걸 생각하면, 옷 같은 건 예전처럼 그렇게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았어요, "
그는 변명의 뜻으로 우물거리며 대꾸했다.

" 그렇지만, 마음에 걸리면, 타월을 두를게요. "

" 허어, 무슨, "
그녀가 마지못해 팔로 그녀의 가슴을 가리는 시도를 하면서,

" 너무나 피곤하구나.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어. "

" 잠시만 버텨요, "
그의 허리에 타월을 두르며, 그녀에게 웃어 보이고는,

" 잠자리를 만들어 드릴 테니, 엄마는 잠깐 눈 좀 붙여요, 그 동안 먹을 걸 준비할게요. "

" 오케이. "
그녀가 미소를 짓고는 느릿느릿 일어섰다.

그녀가 소파에서 일어설 때, 보비는 그녀의 아름다움에 넋을 잃고 서서, 그녀의 유방에서
시선을 뗄 수가 없었다.

" 먼저 씻어야겠다. "
그녀가 빙긋거리더니, 와인 잔을 비우고, 팔을 내려뜨리고, 다시 한번 그녀의 불가사의한
유방을 그에게 드러냈다.

그리고는 넌지시 미소를 지으면서, 돌아서서 욕실로 걸어갔다.

보비는 그녀를 눈으로 쫓으면서, 그녀의 궁둥이의 사랑스러움에 황홀해 하고 있었다.
그는 그의 머리 속에서 들끓고 있는 감정을 설명할 수가 없었다.
욕망, 질투, 죄의식, 경탄, 음탕함, 수치감, 그리고 절실함이 온통 뒤범벅이 되어, 서로
얽히고, 변화되고 있었다.
불현듯, 그는 오늘 밤, 어떻게 해서든지, 그녀와 사랑을 나눠야만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그러한 생각들은 뻔한 결과를 초래해서, 그의 어머니가 돌아올 무렵에는, 그의 타월 앞
부분은 난처하게 풍선처럼 부풀어 있었다.
타월 밑에서는 그의 딱딱하고 돌출한 자지가 근친상간의 욕망으로 욱신거리고 있었다.
그는 유방이 매혹적으로 매달려 흔들리면서, 그가 서있는 쪽으로 천천히 걸어오고 있는
그녀가 여전히 알몸인 것을 보고 기뻤다.

" 자, 보세요, "
그는 말하며, 한발 뒤로 물러서서 침대 위를 팔로 크게 휘저으며 말을 이었다.

" 꿈나라가 마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 그러기를 바래. "
그녀가 그에게 미소를 짓고는, 그녀의 시선은 훌쩍 아래로 향해서 타월 밑의 커다란 팽창
부위에 머물면서 말을 덧붙였다.

" 그러나 네 생각은 취침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니란 게 너무나 뻔하구나. "

" 어, 미안해요, 엄마, "
그가 그의 손으로 그 거대한 혹을 가리려고 애쓰면서, 사과했다.

" 막을 수가 없어요. "

" 괜찮아, "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그에게 지친 듯이 기대면서 그의 뺨에 가볍게 키스했다.

" 나 이해할 거 같애. "

몸을 수그려 침대로 들어가면서, 그녀의 손이 그의 두드러진 발기를 스쳐서 타월 밑의
자지가 불쑥 튀며 꿈틀거리게 만들었다.

" 미안해요, 어머니, 내가 어떻게 할 도리가 없어. "
그는 변변치 않은 설명을 했다.

" 알아, "
그녀가 눈을 감으며, 중얼거렸다.

" 네가 사과할 필요 없어. 그냥 자연스런 반응이잖아. "

" 네, 바로 그래요. 내가 그렇게 반응하는 건 당연한 거예요. "

" 어-어,  당연해 "
그녀가 졸린 듯이 중얼거렸다.

비는 계속해서 산장 지붕을 두드리고, 보비는 그의 어머니가 침대 커버 밑으로 기어
들어가는 것을 바라보다가, 손을 뻗어서, 그녀를 여며 감싸주었다.

그녀가 눈을 감자, 그는 서서 그녀를 잠시 동안 내려다보았다.
마침내 그는 발끝으로 살금살금 걸어 벽장으로 가서 먹거리를 준비했다.
그 후에 그는 창문으로 갔다.
밖은 이미 어두워져 있었다.
무슨 날이 이럴 수가 있단 말인가 !
이날은 그가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날일 것이다.

홀로 웃음을 지으면서, 그는 랜턴을 끄집어내서 불을 붙였다.
랜턴을 손에 들고, 그는 후실로 들어가 그들의 포로를 점검했다.
문밖에 서서, 그는 잠시 귀를 기울이다가, 문을 열었다.
그자는 꼼짝도 하지 않고 있어서, 보비는 문을 닫고 다시 의자를 기대 놓았다.


산장의 불청객  2부

밖은 여전히 비가 억수로 퍼붓고 있고, 바람은 산장을 날려 버릴 듯이 때려 대고 있었다.
신들이 노해서 그들의 격노를 이 작은 산장에다 풀어내고 있었다.
밖으로 폭풍우가 사납게 몰아치는 가운데, 보비는 그들 모자가 세상에서 고립되어 있는 것
같이 느껴졌다.
보비는 이 사나운 비바람의 날에 태어난 새로운 열정에 직면해서 이상하게 초연한 느낌을
경험하고 있었다.
지붕을 두들기는 빗소리는 귀가 멍멍할 정도로 요란해서, 합리적인 생각을 거의 불가능하게
만들고 있었다.
그 소리는 너무나 크게 파고들어서 그의 영혼 자체에 침투해 그를 미치도록 몰아가는 것
같았다.
어머니가 자는 동안 그가 들이마신 와인은 그의 불합리한 기분을 한층 더 고조시켰다.

손목 시계를 흘낏 보니, 벌써 11시였고, 그의 어머니는 잠이 든 이후 미동도 하지 않고
있었다.

약간 비틀거리면서, 보비가 그 불청객 녀석을 점검하러 간 것이 벌써 몇 번째인지 몰랐다.
그자는 꼼짝도 하지 않고 있었지만, 그러나 여전히 숨은 쉬고 있었다.

" 이거 참, 그 새끼에게 진짜로 호된 한방을 먹인 모양이군. "
그는 그 방을 떠나면서, 취기로 커다란 너털웃음을 터뜨렸다.

비척대고 걸으면서, 그는 벽난로로 돌아왔다.
소파를 건너보니, 그의 어머니가 여전히 잠들어 있었다.
불을 등지고 서서, 몸을 따뜻하게 쪼이면서 그의 어머니가 자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그녀는 똑바로 누워 있고, 얇은 모포 아래에서 그녀의 둥글고 커다란 유방이 돌출하여,
높게 부풀리고 있었다.
그녀의 가슴이 천천히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것을 바라보는데, 그녀가 그의 자지를
빨아먹던 장면이 그의 마음속에 다시 떠올랐다.
그의 마음속에서 그 장면을 재생하는 게 이번이 적어도 백 번째는 될 것이다.
실지로 그는 그 생각만으로도 그날 밤 내내 발기된 채로 왔다갔다하고 있었다.

이제 그 사나운 빗소리, 와인으로 인한 억제력의 둔화, 그리고 그의 사타구니에서의 갈망은
그의 욕망을 겉잡을 수 없이 부풀려서 거의 발광할 지경으로 몰아가고 있었다.
그 얇은 모포 밑에는 그녀의 벗은 몸이 잠들어 있는 것이다.
그 이불과 체면이라는 얄팍한 가식이 그의 마음속에서 불타고 있는 기갈로부터의 그녀의
유일한 보호막이었다.

그가 전에는 이런 식으로 느껴 본 적이 없었다.
그러고 보니 그의 어머니도 이전에 그를 빨아 준 적이 없었지.
그가 그녀의 입안에서 사정했을 때, 그에게는 그의 두뇌 안의 회로 차단기가 작동되고
말았다.
이제 그는 그녀와 섹스를 갖는 것 외에는 딴 생각을 할 수가 없었다.
아무리 무시무시하고 비뚤어진 것이라고 해도, 그는 그의 어머니를 범하고 싶었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경멸받는 악귀가 되고 싶은 것이다.
그는 마더 퍼커가 되고 싶은 것이다.

그의 자지는 딱딱하고 부풀어져서, 허리에 두른 타월 밑에서 고통스럽게 욱신대고 있었다.
그녀의 잠든 모습을 바라보면서, 그 자지는 그의 배에서 튀어나온 야구 방망이처럼
느껴졌다.

그녀는 안 일어나려는가?
그녀가 잠든 지 벌써 다섯 시간이나 되었다.
그녀가 자는 동안에 그는 왔다갔다하면서 그가 그녀에게 행하고 싶은 부끄러운 일에서
마음을 돌리려고 무척 애를 쓰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리 애를 써도, 그는 언제나 그녀가 그의 자지를 빠는 장면으로 되돌아오곤 하는
것이었다.
그럴 때마다, 욕망의 불길은 더 높게, 더 뜨겁게 활활 타올랐다.

마침내 그는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었다.
떨리는 손으로 그의 타월을 풀어서, 바닥으로 떨어뜨렸다.
이제 그는 그의 어머니를 마주 보면서, 그의 거대하고, 고통스럽게 부풀은 남성을 손에
쥐고, 천천히 쓰다듬기 시작했다.

만일 그녀가 잠이 깨서,  바로 앞에서 그의 살덩이를 훑고 있는 그를 발견하면 어찌되지 ?
그녀가 어떻게 할 까 ?
그녀 앞에 서서 수음을 하는 것은 고약하게 자극적이었다.
설사 그녀가 잠이 들어 있어도, 그녀가 깨어날 위험성이 있었다.
그는 그의 자지가 얼마나 딱딱하게 굳어졌는지 믿을 수가 없었다.
그것은 화강암보다도 단단했다.

그 웅대한 살 기둥을 아래위로 손으로 훑으면서, 그는 계속 진행해서 사정해야 한다고
느꼈다.
그렇게 하는 것이 그의 뱃속의 격정의 불길을 끄는 유일한 방법일 것이다.
그는 자신을 점점 더 빠르게 문지르면서, 그의 고환에서 분출의 준비로 힘이 모이고 있는
것을 느꼈다.
그는 자지를 다시 한번 문지르고는, 멈추었다.
그의 전신이 분출의 벼랑에서 기우뚱거리고 있었지만, 그러나 그는 그의 정액을 바닥에
흘려 버리기에는 너무나 간절하게 그녀를 갈망했다.
그는 그에게 아주 오래 전에 생명을 부여한 그녀의 비옥한 화원 깊숙한 곳에 그의 씨를
심어야 했다.

그의 발광한 상태의 마음속으로도, 그는 그가 씹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그의 어머니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그의 어머니.
도대체 무엇이 그로 하여금 그녀가 그에게 씹하도록 허락할 거라고 생각하게 했을 까 ?
어째서 그녀가 그렇게 할거지 ?
그것은 공원에서의 단순한 산보가 아닌 것이다.
그것은 근친상간이었다.
그것은 죄스럽게 사악하기만 한 게 아니라, 위법이었다.
인간의 법과 자연법에 반하는 것이었다.
얼마나 흉악한 아들인가.
그의 이기적인 격정으로 그녀의 영혼을 위험에 빠뜨리길 원하고 있는 것이다.
그 때문에 지옥의 밑바닥에서 영원히 보내야 하는 위험을 무릅쓰게 하는 것이다.
어째서 그녀가 그러한 타락의 행위에 동의할 것인가 ?

" 나는 지금 미쳐 가고 있어. "
그가 소리내서 중얼거리며, 그의 커다랗고 부푼 페니스가 사악하게 아래위로 꺼떡거리는
것을 바라보았다.

그러자 그는 그의 어머니가 잠든 채, 낮게 신음하며 몸을 뒤척이는 소리를 들었다.
그러는 서슬에 그녀의 몸을 덮은 시트가 미끄러져 내려가, 그녀의 둥근 산 모양의 유방
한 개가 드러났다.
그가 장미 색깔의 꼭지가 달린 커다란 핑크 색의 수박을 내려다보자, 그의 자지가 갑자기
차려 자세를 취했다.

그 순간 그의 내부에서 무언가가 뚝 하고 꺾어졌다.
이제 그는 자신을 막을 길이 없었다.
그들의 운명은 결정된 것이다.

부르르 몸을 떨면서, 깊은숨을 들이마신 그는, 소파로 슬그머니 다가갔다.
그가 그러는 동안에, 그의 얼얼한 자지는 정복을 열망하여, 대담하게 돌출하고 있었다.

그의 무릎이 소파에 닿자, 그는 잠시 뜸을 들였다.
그것은 그의 마지막 기회였다.
그가 그녀와 한 이불 안에 들어가면, 그 이상 그는 멈출 길이 없게 되는 것이다.
만일 그녀가 반항하면, 그는 강간이라도 서슴지 않을 참이었다.

그는 멈출 수가 없었다.
그의 머리 속은 텅 비고, 그의 육신의 원시적인 반사 신경이 점거했다.
이제 그의 어머니의 능욕을 저지할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

그는 천천히 손을 뻗어서 조심스럽게 이불을 들어올렸다.
그녀의 벗은 몸을 내려다보니, 그의 자지가 흥분으로 거세게 튀어 올랐다.
그녀는 아름다웠다.
그녀의 미에 취해서. 그의 무릎이 후들거리고, 하마터면 쓰러질 뻔했다.

몇 분이 지나서야, 마침내 그는 몸을 다시 움직일 수 있었다.
소파 위로 무릎을 조금씩 올려 가면서, 그는 아주 천천히 이불 안으로 들어가서, 그녀 곁에
드러누웠다.
거기에 누워서, 숨을 죽이고, 혹시 그녀가 깰까 봐 기다렸다.

수분 후까지 그녀가 움직이지 않자, 그는 천천히, 야금야금 그녀에게 점점 더 가까이
다가갔다.
마침내 그는 아주 가까이 다다라서, 그녀의 몸에서 발산되는 온기를 느낄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뜸을 들여서. 그는 최후의 공격을 위해 용기를 긁어모았다.
심장이 파열될 것 같이 벌떡거리고, 그의 자지는 고통스럽게 쑤시는 가운데, 그는
전전긍긍하며 손을 뻗어서 그녀의 팔에 접촉했다.

그녀의 살갗은 뜨겁고 나긋나긋했다.
애기의 피부처럼 부드러웠다.
이제 그는 깨끗하고, 신선한 비누의 향내를 맡을 수가 있었다.
그 냄새에는 온통 포근하고, 행복하게 해주는 그 무엇이 들어 있었다.
그 냄새는 그의 어린 시절의, 잊은 지 오래 된 어떤 추억을 들추어 낸 게 틀림없었다.
아마도 그가 그녀의 크고, 부드러운 젖통에서 젖을 빨곤 하던 시절에서 기억해 낸 것인지도
모른다.
그게 무엇이든 간에, 그에게 속으로 좋은 느낌이 들게 했다.

그가 그의 손가락으로 그녀의 팔을 쓰다듬는데도, 그녀는 여전히 꼼짝도 하지 않았다.

점점 대담해지면서, 그는 조용히 달려들어서 그녀의 부드러운 몸에 바싹 다가붙었다.

" 음음으으으응 "
그녀가 낮은 소리를 냈다.

한동안 그녀가 깨어나나 보려고 기다린 후에, 천천히 그의 손을 그녀의 팔을 따라 이동해서
그녀의 부풀어 있는 유방으로 옮겼다.
다시 잠시 멈추었다가, 그녀의 둥글고, 매끄러운 유방을 찾아다니다가, 그의 손가락이
돌출한 젖꼭지에 닿았다.
그가 살짝 그 부드러운 살돌기를 댕기자, 그의 자지가 흥분으로 튀어 오르는 게 느껴졌다.
그가 그의 어머니의 탄력 있는 젖꼭지를 엄지와 인지 사이에 끼고 살살 비비자, 그의
호르몬 속에 둥둥 떠 있는 그의 마음이 흔쾌해 했다.
서서히 그 젖꼭지가 굳어지기 시작했다.
그가 만지작대는데 따라서 반응을 보이자, 그는 좀 더 열심히 주무르기 시작했다.
그것은 점점 더 딱딱해졌다.
그는 믿을 수가 없었다.
어머니의 젖꼭지가 발기하고 있었다.
그녀가 분명히 감흥을 일으키고 있는 게 틀림없다고, 그는 추리했다.

여자도 남자와 마찬가지일까, 그는 궁금해졌다.
여자의 젖꼭지는 남자의 자지와 마찬가지로, 흥분하면 발기하는가?

그런 게 틀림없다고, 그는 속으로 중얼거렸다.
그리고, 만일 그런 경우라면, 그의 어머니는 흥분되어 있는 것이, 그녀의 젖꼭지가 이제
매우 딱딱하기 때문이었다.
시간이 갈수록 대담해진 그는 천천히 그의 손을 펴서, 그녀의 가슴 전체를 애무하고
마사지하기 시작했다.

그녀가 몸을 움직여서 그를 막지 않자, 그는 그것을 허락으로 간주했다.
그녀에게 바짝 달라붙어서, 그는 조심스럽게 그의 꿈틀거리는 자지를 그녀의 나긋나긋한
넓적다리에 대고 짓찧었다.
그의 엉덩이를 천천히 앞뒤로 흔들면서, 그는 자신을 그녀의 다리로 애무하며, 그의 손으로
뻔뻔스럽게 그녀의 유방을 탐험했다.
그의 손은 곧 다른 젖꼭지를 찾아냈다.
그것은 부풀어서 씨근거리고 있었다.
그녀의 크고, 탄력이 풍부한 젖꼭지의 감촉을 음미하면서, 그는 수분 동안 그것을 희롱하며
가지고 놀았다.

" 음음음 좋아 "
그가 그녀의 유방을 희롱하자, 그의 어머니가 나지막하게 탄식하는 소리를 냈다.

그녀의 말소리에 처음에는 놀라서 손을 홱 하고 떼 냈다.
그러나, 막상 그녀의 말을 다 듣고 나서는, 다시 재빨리 그의 손을 그녀의 유방으로
되돌렸다.
그 물렁물렁하고, 탄력이 풍부한 살의 구릉을 살살 주무르고 애무하면서, 그는 그 다음에
어떤 순서를 밟아야 할 지 망설였다.

그러는데, 어머니의 나긋나긋하고, 따뜻한 손이 그의 자지를 스치고 지나가자, 감전된 것
같은 충격이 자지를 할퀴고 지나갔다.
그리고는 어머니가 천천히 그를 향해서 돌아누운 다음에, 어머니의 입이 돌발적으로 그의
입을 찾았다.
그들의 입술이 서로 접촉되고, 그녀의 혀가 그의 입 속으로 파고들며, 동시에 그녀의 손이
그의 욱신거리고 있는 자지를 감싸쥐었다.
그녀가 혀로 그를 꿰뚫고, 그녀의 손이 그의 자지를 아래위로 문지르기 시작하자, 그는
하마터면 쌀 뻔했다.
그는 그녀를 탐욕스럽게 키스하면서, 이런 일이 일어날 수는 없는데, 하고 속으로 생각했다.
그들의 혀가 서로 돌아가며 뒤엉키자, 그녀는 나지막하고, 훌쩍이는 소리를 냈다.
그러면서 그녀의 부드럽고 복슬복슬한 보지 둔덕이 그의 다리에 닿으며 문대지고 있는 것이
느껴졌다.

그들은 오랫동안, 열렬한 키스를 했다.
그들은 키스를 하면서 그들의 몸을 거칠게 서로 압박했다.
마침내 상당히 오랜 시간이 지나간 후에, 그들은 숨이 차서 떨어졌다.

" 나에게 해 줘, 얘야. 엄마에게 해 줘. "
그녀가 헐떡이며 말했다.

그의 어머니가 서둘러 그에게서 떨어져서, 몸을 굴려 바로 눕자, 보비는 그 말을 바로 들은
건지 자신의 귀가 의심스러워졌다.

그녀가 그녀의 길고, 예쁜 다리를 벌리고, 그를 손으로 더듬어 잡으며, 신음하듯이 말했다.

" 그가 강요해서 우리에게 시킨 일을 우리사이의 사랑의 일부로 바꾸자꾸나. "

커버를 벗겨 던져 버리고, 보비는 들떠서 손과 무릎을 짚고, 기는 자세를 취했다.
어머니의 넓게 벌어진 다리 사이로 기어올라서, 그녀의 몸 위에서, 그의 욱신거리며, 꺼떡
대는 자지를 내려다보았다.

" 오, 이런. "
그녀의 손이 그의 자지를 움켜쥐고 그녀의 여성 쪽으로 끌어내리자, 그가 숨을 들이켰다.

엉덩이를 내리면서, 그녀가 서둘러서 그의 거대한 귀두를 그녀의 물기가 스며 나오고 있는
고랑에 대고 아래위로 문지르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흠뻑 젖어 있어서, 그의 귀두는 순식간에 그녀의 뜨겁고, 거품 투성이의 음액으로
뒤발라졌다.
그리고는 그의 자지를 세게 댕겨서, 그 굵직하고, 부풀어 있는 귀두를 그녀의 불같이
뜨거운 보지 구멍에 허둥대며 맞추었다.

그러자 그는 어느 틈엔 가 그녀 속에 들어가 있었다.
그녀 보지 속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대단히 뜨겁고 질척거렸다.
그는 그렇게 지독한 열기를 느껴 본 적이 없었다.
그녀의 불같이 꽉 무는 보지는 너무나 뜨거워서, 그의 페니스가 데일 것 같이 느껴졌다.

그들의 근친상간의 결합이 신들을 너무나 격분시켜서, 그에게 있어서 그녀의 보지를 지상의
지옥으로 변화시키면 어떻게 하지 ?
그의 자지를 그녀 속으로 슬슬 밀어 넣으면서, 만일 그렇다고 해도, 그는 쾌히 영원토록
이라도 지옥으로 가겠다고 생각했다.
그는 기꺼이 지옥에서 영원히 살 각오가 돼 있었다.

그는 그렇게 야릇한 쾌감을 느껴 본 적이 없었다.
그는 너무나 격정에 사로잡혀서, 그의 거대한 자지를 그녀의 뜨겁게 빨아들이는 나락으로
더욱 더 깊이 밀어 넣을 때, 기절할 뻔했다.
순식간에 그 거대한 물건은 완전히 그녀 속으로 빠져들어 갔다.
그녀는 한마디 불평도 없이 그 23 센티미터의 괴물을 한 치도 남김없이 몽땅 받아들인
것이다.

" 오, 이런,"
그는 배를 그녀의 배에다 비벼 대면서, 꿍꿍거렸다.

" 오, 보비야, 너는 정말로 되게 크네, 정말 거대해. "
그녀가 보지를 그에게 대고 문대면서, 끙끙댔다.

그는 그녀 몸 위에 엎드려서 한동안 그녀의 뜨겁고, 꽉 조이는 보지가 그의 욱신거리는
자지에 달라붙는 감촉을 음미했다.
그녀의 보지가 미끈거리고, 조이며, 뜨겁고 꼭 물어주는 감각은 그야말로 천국의 황홀 그
자체였다.
그는 바로 그 순간에 싸지 않으려고 버티는 게 고작이었다.

그러자 그들의 신성치 못한 결합의 어마어마한 죄에 대한 생각이 그를 엄습했다.

그는 그의 어머니를 씹하고 있는 것이다.
그를 사랑하고, 돌보아 준, 아름다운 어머니.
그는 자신을 뱃속에서 지니고 다녔던 여인과 성교하고 있는 것이다.
그가 그녀의 몸 속에 있을 때, 자신을 양육한 여인.
그는 자신을 잉태하고 이 세상으로 배출한 그의 어머니와 결합되어 있는 것이다.
이제 그는 그녀의 몸 속의 신성한 장소로, 그녀의 거룩한 화원 안으로 다시 들어간 것이다.
그녀는 모성의 불가침의 영역인 핵심부를 그가 일구도록 허락하고 있는 것이다.
그녀는 그를 청해서 그녀를 차지하게 하고, 자진해서 그녀 안으로 받아들인 것이다.
이제 그녀의 여성의 풍요롭고 비옥한 오지(奧地)에 그의 씨를 심으려는 찰나에 있는
것이다.
그 상황은 그의 두뇌가 받아들이기에는 너무나 막중해서, 과부하로 누전을 일으키고
말았다.

그의 두뇌의 기능이 중단되자, 그의 육체가 통제권을 접수했다.
돌연히 그의 엉덩이가 급박한 활동을 개시했다.
그의 몸이 악귀에 씐 듯이 그의 자지를 그녀 속을 드나들며 박아 대기 시작하자, 그는
자신을 멈출 수가 없었다.

그리고 얼마 후에 그의 두뇌가 다시 기능 하기 시작했다.
그는 색다른 단계로 접어들은 것이다.
그는 그의 어머니와 결합하기를 너무나 간절히 원해서, 그들은 하나가 되었다.
그들의 영혼이 함께 녹아들어 하나의 동일한 영혼이 되도록, 그는 그녀와 사랑의 의식을
치르고 싶었다.
사랑과 애정의 눈물을 흘리면서, 보비는 그녀의 여성의 저 깊고, 뜨거운 물기 속으로 그의
자지를 힘차게 들이박았다.
그가 너무나 깊이, 강력하게 그의 자지를 밀어 넣는 바람에, 그녀의 호흡이 타격을 입었다.

그녀가 숨이 막혀 껄떡대는 것을 그가 느끼는가 싶더니, 그녀의 몸이 떨리며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한번 더 껄떡대더니, 숨을 다시 쉬기 시작하고는, 그녀의 보지가 그의 자지를
너무나 단단하게 꽉 물어 조이어서, 그는 움직일 수가 없었다.
그러더니 몸이 뒤틀리고, 그의 어머니가 그의 밑에서 경련을 일으키며, 몸이 떨리기
시작했다.

" 오, 이런, 오, 이런, 그래, 보비, 오, 그래, 보비야, 오고 있어. "

그녀의 보지가 그의 자지를 꽉 조이어 붙잡고, 경련 하는 보지 속 깊숙이 잡아 가두며,
그녀가 가래가 끓는 소리로 울부짖었다.
그게 그의 한계였다.
갑자기 그의 거대한 무기가 반동하면서 그녀의 보지 안에서 폭발했다.
그의 걸쭉하게 들끓던 정액의 최초의 육중한 분출은 순식간에 그녀의 빨아들이는 보지를
채우고 넘쳐흐를 지경에 이르렀다.
그리고는 그가 그녀 속 깊은 곳에 그 자신을 찔러 넣은 채로 가만히 있자, 그의 육중한
대포가 또 다시 반복하여 발사를 거듭하여 더욱 더 많은, 뜨거운 사정 탄을 그의 어머니의
충만한 보지 속으로 들여보냈다.
그는 그가 여태까지 경험한 것 중 가장 강렬한 쾌감이 얼마나 여러 번 그의 몸을
압도했는지 셀 수가 없었다.
마침내 그의 자지가 마지막 사정액 방울을 그녀 속으로 뿜어냈다.
그는 제정신이 들자, 그의 소모된 정액이 어머니의 찌부러진 보지 구멍에서 새어나와서,
댕그랑 매달려 있는 그의 불알에 온통 발라져서, 미지근하고 끈적거리는 것이 느껴졌다.

그의 밑에서 그의 어머니의 몸이 축 늘어지고,  좀더 뜸을 들이고 나서야, 그녀의 강력한
보지 근육이 풀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일단 그녀의 보지 근육이 풀리기 시작하고 그의 자지를 옥죄고 있던 힘이 빠지자, 그는
그의 흉측한 꽂을대를 그녀의 질척한 보지 속에서 다시 미끄러트리며 왕복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 오, 맙소사, 나의 보비가 또 엄마에게 사랑을 해 주려고 ? "
그의 찌르기 동작을 그녀 자신의 동작으로 맞이하면서 그녀가 물었다.

" 그래요, 엄마, 보비는 엄마에게 밤새도록 사랑을 해서, 오늘 오후의 일은 몽땅 잊게 만들
거야. "
그는 웅얼거려 대답하고는, 페이스를 높여서 점점 더 빠르게 그의 살 방망이를 그녀에게
찔러 넣었다.

" 오, 보비야, 너는 참으로 착한 아들이구나. "
그녀가 나지막하게 웃으며, 손을 위로 뻗어서 그를 그녀에게 끌어 댕겼다.

그의 얼굴을 두 손으로 잡고, 오랫동안 열렬하게 키스를 했다.

그는 씹 동작을 멈추고 답례의 키스를 했다.

얼마 후에, 그녀가 마침내 키스를 멈추고, 그녀의 손을 그의 허리 아래로 내려서 그의
엉덩이로 뻗었다.
그녀가 그의 엉덩이를 덥석 움켜쥐고, 그의 맨살에 그녀의 손톱을 거칠게 박았다.

" 그러면, 보비야, 나를 사랑해 줘, 깊고 힘차게, 밤새도록. "
그녀는 길고 날카로운 손톱을 더 세게 박아 대며 소리쳤다.

" 밤새도록. "
그녀가 다리를 쳐들어 그의 허리를 휘감으면서 반복했다.

" 네 엄마를 밤새도록 씹해 줘 "
그녀가 재촉하며, 발뒤꿈치로 그의 엉덩이를 파고 눌렀다.

보비는 재빨리 그녀의 요청에 순응해서 그녀의 보지에 대고 사정없이 박아 대기 시작했다.

그들이 맺은 근친상간의 결합 의식의 가운데, 그들의 몸이 마주칠 때마다, 그들의 치골끼리
서로 부딪치면서, 그들은 성교에 몰입했다.
어머니의 부드러운 보지 구멍이 그의 거대하고, 싱싱한 좆을 게걸스럽게 빨아들이면서,
그의 자지가 들락날락 톱질을 해댈 때, 찌걱 찌그덕 하고 소리를 냈다.

한 시간이 경과했는데도, 그들의 몸은 여전히 자웅을 겨루는 두 마리의 짐승처럼 부딪치고
있었다.
그들이 성교 행위를 계속할 때, 그는 여러 번의 오르가즘의 파도가 그녀를 휩쓸고 지나가,
그의 밑에서 그녀가 떨면서 몸부림치는 것을 느꼈다.
매번 그녀가 절정을 맞을 때마다, 그녀의 보지가 아들의 육중한 페니스 주위를 꽉꽉 물어
조여서, 음액과 정액의 걸쭉한 냇물이 소파로 쏟아져 나와 흐르고 있었다.

마침내 한시간하고도 반시간에 걸친, 불알을 연타하는 성교 동작의 끝에, 그녀가 아들의
엉덩이가 박아 대는 피스톤 동작의 급박함을 몸으로 느끼자, 보비의 엉덩이가 그녀의 몸
위를 쾅 하고 때리면서, 길고 격렬한 분출을 하기 시작했다.
그가 그의 자지를 그녀 속 깊숙이 밀어 넣을 때, 그녀는 그녀 속으로 정액이 분수처럼
분사되는 것을 느꼈다.

보비가 그의 거대한 자지를 그녀 속 깊은 곳에 파묻은 채로, 그녀 속으로 사정에 사정을
반복하면서, 신음하며 헐떡이고 있었다.
이윽고 그 자지는 펄쩍 뛰며, 마지막 정액 덩이를 그녀의 보지 속으로 방출했다.

어머니의 몸 위에서 떨어져 내리며, 보비는 숨을 고르려고 애를 썼다.

" 맙소사, 보비야, 전에 이렇게 씹해 본적이 없었어. 전혀 없었어. "
그의 어머니도 숨을 고르려고 헐떡이며, 감상을 피력했다.

" 좋았어요 ? '
그가 와인 병으로 손을 뻗으며 빙글거렸다.

그는 그들의 잔을 다시 채우고, 잔 하나를 건네며, 그녀의 대답을 기다렸다.

" 숨이 막히는 것 같았어, 약간 겁도 나고. "
그녀가 마침내 한숨을 내쉬고, 재빨리 잔을 비우면서 대꾸했다.

" 겁이 났다고 ? "
그녀에 잔을 채우며, 반문했다.

" 그래, 겁이 났었어. "
그녀가 다시 잔을 비우며, 같은 말을 반복했다.

" 어떻게 ? "
그가 물었다.

" 사랑스럽고, 귀여운, 어린 아들이 이제 보니 그렇게 어리기만 한 게 아니라는 걸 깨닫고
당황해지더라고. "
그녀가 약간 얼굴을 찌푸리더니, 잠깐 뜸을 들이고는, 다시 말을 이었다.

" 그리고 그 어린 아들이 바로 눈앞에서 어른으로 커지는 걸 보니 무서워지더라고.
바로 조금 전에 너는 여전히 나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어린 아이였는데, 그 다음 순간에는
거대한 페니스가 매달려 있는, 이렇게 당당한 어른으로 둔갑을 한걸. "

" 그게 왜 무섭지요 ? "
그는 세 번째로 잔을 채우며, 되물었다.

" 자신이 양육한 어린 사내애가 다 자랐다는 걸 알게 되니 겁이 나지. 모든 부분이 다
커졌다니까. "
그녀가 서글픈 미소를 지었다.

" 그러나, 난 아직도 엄마의 어린 사내애인데. "
그가 짓궂게 웃었다.

" 오, 네가 어느 면에서는 항상 나의 어린 사내애일 거라는 걸 알지. 그러나 오늘 밤
우리가 행한 일은 너를 여러 가지로 변화시킬 거야. 너는 알아보지 못하겠지만, 나는
그렇다는 걸 알 수 있어. "

" 허어 ? "
그는 얼굴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물었다.

" 너에게 그렇게 어마어마한 울분과 격정이 속에 갇혀 있었으리라고는 전혀 몰랐어. "
그녀가 와인을 한 모금 마시고 말했다.

" 그래서 무서웠어요 ? "
그가 물었다.

" 약간은. "
그녀가 계면쩍은 듯이 웃었다.

" 왜요? 내가 절대로 엄마를 아프게 하지 않을 거라는 걸 알고 있잖아요. "

" 그렇겠지만, "
그녀가 나직하게 말을 하면서, 천천히 그녀의 손가락을 그의 가슴을
쓸어 내려서 배를 스치고, 그의 잠자고 있는 페니스에 갖다 댔다.

" 그러나 그러한 격정은 만일 네가 질투가 나게 되면 억제하기가 힘들어져. "

" 그 말은 맞아요. "
그가 그녀의 비단결 같은 넓적다리의 살을 살살 쓰다듬으며, 그가 인정했다.

" 오늘 오후 그 자를 죽이고 싶었어, 지금도 그래. "

" 그러나 네 아버지는 어떠냐 ? "
그녀가 그의 귀두 아래의 갈라진 틈, 그 예민한 부위를 살살 쓰다듬으며 물었다.

" 언젠가 우리는 집으로 돌아가야 하잖아. "

" 지금은 그거에 관해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 "
그가 볼멘 소리로 말했다.

" 나는 그냥 끝도 없이 사랑을 하고 싶어요. 바로 지금부터 시작해서. "

" 또 ?  벌써 ? "
그녀가 물으며, 다시 한번 그 커다랗고 우쭐대는 귀두가 고개를 쳐들고 일어나려고
꿈틀대는 것을 깜짝 놀라 내려다보았다.

" 나더러 밤새도록 씹하기를 바란다고 했잖아요. "
그가 그의 시계를 들여다보면서 말을 이었다.

" 아직 새벽 3 시인 걸. "

" 밤새도록, "
그녀가 조용하게 중얼거렸다.

" 씹을 밤새도록 이라, 내 아들이 나에게 밤새도록 씹하고 싶다고. "

" 날이 새려면, 아직도 서너 시간이나 남았어요. "
그가 미소를 지으면서, 빈 잔들을 집어들어서 소파 옆 바닥에 내려놓았다.

" 밤새도록, "
그녀가 뒤로 몸을 돌려 누워서, 다리를 크게 벌리면서, 속삭였다.
" 그래, 보비야, 밤새도록 해 줘. 네 소중한 어머니에게 밤새도록 씹해 줘. "

보비는 그녀의 크게 벌어진 다리 사이로 몸을 들이었다.
손을 밑으로 뻗어서, 서둘러 그의 적자 색의 부풀은 귀두를 그의 어머니 다리 사이의 살
구멍 입구에 갖다 댔다.
그리고는 단번에 찌르는 동작으로, 그 자신을 그녀 속 밑바닥까지 파묻었다.

" 오, 그래, 그거야. 네 괴물로 쑤셔, 밤새도록 해 줘. "
그녀가 이빨 새로 새는 소리로 말했다.

밖에서는 비가 퍼부어 대고 있고, 안에서는 쑤셔 대고 있었다, 밤이 새도록.

그들은 천천히, 길게 끄는 동작으로 사랑의 행위를 영위했다.
보비가 상위 자세로 그의 자지를 그녀에게 쳐 박아 대서, 그들이 올 때까지 하거나,
보비를 그녀 뒤에 무릎 자세로 세우고, 그녀의 커다란 유방을 써서 그녀를 그의 찔러 대는
자지 위로 끌어 댕기며, 개 스타일로도 하였다.
그의 어머니를 그의 우뚝 선 거인의 좆 위에 태우고도 해보고, 심지어는 보비가 밑에 눕고,
그의 배 위에 그의 어머니가 누워서, 밑으로부터 찌르면서 하기도 했다.
숨이 찰 경우와, 이따금 와인을 마실 때에 멈춘 것 외에는, 그들은 밤새도록 했다.
그들이 성교를 할 때, 허리 아래로는 정액과 애액이 휘저어져서 거품을 일으키며, 뒤
발라져 있었다.
그래도 그들은 계속해서 씹을 했다.

" 이런, 엄마, 또 오네. "
보비가 네 번째로 토해 냈다.

" 잘한다, 보비야.  엄마의 보지를 다시 한번 채워 줘. "
그녀가 헐떡거리며, 그의 움찔거리는 자지 주위를 꽉 조이었다.

추가로 아홉 번의 오르가즘 후에는, 그의 지치고 우그러진 자지는 그녀 속으로, 단지 몇 번
튀는 시늉을 하면서, 물같이 옅은 정액을 몇 방울 쥐어 짜낼 수 있을 따름이었다.

" 엄마, 이게 마지막 번째야. "
그가 헐떡거리며, 몸을 굴려서 그녀에게서 떨어지며, 그의 지쳐 빠진 무기를 그녀의
거품으로 뒤덮인 보지로부터 쑥 뽑아 냈다.

밖에서는 비가 계속 쏟아지는 가운데, 실내에는 이제 희미하고, 을씨년스러운 빛이 가득 차
있었다.

그가 그녀 속으로 분사한 걸쭉한 정액이 그들이 성교를 하는 동안에, 그녀의 애액과
섞이고, 그녀 밖으로 새어 나왔다.
이제 그 체액은 온통 휘저어져서 하얀 거품으로 변해서 그녀의 아랫배를 뒤덮고, 그녀의
보지 털을 엉클어트리고 있었다.

" 세상에, 엄마, 이게 뭐지요 ? "
보비가 그의 어머니 배를 덮고 있는 기포 투성이의 액체를 내려다보며 물었다.

" 러브 버터라고 한다고 들은 적이 있단다.  얘. "
그녀가 웃으며, 손가락을 하얀 거품 덩이 속으로 담갔다.

" 전에 본적은 없지만, 네가 너무나 많이 내 안에다 싸 재끼고, 또 그렇게 오랫동안 했으니,
그게 온통 러브 버터로 변해 버린 모양이야. "

손가락으로 그 진득한 크림 같은 액체를 스쳐 지나가며, 손끝으로 긁어 올리고는, 그녀의
입으로 가져가서, 손끝에서 핥아먹었다.

" 우리의 맛이 나는군, "
그녀가 그를 향해 미소를 짓고는, 다시 한번 떠내서 맛을 보았다.

" 네 맛을 알아보겠고, 내 맛도 나고 있어. "

" 애기를 만드는 것 같네,  엄마의 일부와 나의 일부로. "
그가 그의 어머니에게 다정한 미소를 보여주었다.

" 그래, 애기를 만드는 것 같아,"
그녀가 그의 미소에 화답하는 미소를 지으며, 또 다시 맛을 보았다.

" 몇백만의 애기들. "

" 어머니, 엄마 배에서 그 애기들을 핥아도 되요? "
그는 그녀 다리 사이로 돌진하며 물었다.

" 오, 내 멋쟁이 애기는 어머니에게 원하는 건 무엇이든지 할 수 있고 말고, 아무거나
원하는 대로. "
그녀가 그의 땀으로 범벅이 된 머리를 손으로 쓸어 잡으며, 아기에게 어르듯이 말했다.

잠시 후에 보비는 게걸스럽게 그의 어머니 배로부터 그 러브 버터를 핥아 내고 있었다.
그리고는 그게 다 없어지자,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그의 혀로 공격해서 그녀를 최후의
절정으로 몰아갔다.
그녀가 절정을 맞이하는 그 순간, 보비는 마치 신들 중의 한 명이 그들의 행위에 대한
혐오감을 천명하는 듯이, 천둥이 울리며 지나가는 굉음 소리를 들었다.

산장의 불청객  3부

보비는 천천히 눈을 떴다.
그는 냉장고 위의 시계를 바라보면서, 그가 어디에 있는 건지를 기억해 내느라고 시간이
걸렸다.
이미 오후 3시였다.
하루가 거의 다 지나간 것이다.

그는 머리를 쥐어짜며 기억해 내려고 애를 썼다.
갑자기 충격과 함께 모든 것들이 머리 속에서 되살아났다.

" 이게 꿈인가, 실제로 일어난 일인가 ? "
그는 자신에게 물었다.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정말로 일어난 일이기를 바랐지만, 그러나 그 가능성은 극히
적었다.
바로 그때 그는 공기 중에 떠도는 에로틱하고 신비스런, 어머니의 향수에서 풍기는 향내를
감지했다.
숨을 깊이 들이쉬면서, 그 냄새를 음미했다.
그는 그녀의 향수의 냄새가 좋았다.
그러자 그는 점차로 공기 중의 짙은 냄새의 사향냄새를 알아채게 되었다.
섹스의 냄새가 너무나 강해서, 어머니의 향내를 거의 가리고 있었다.
실내의 공기가 그 냄새로 코를 찌르고 있었다.

그러면서 옆에서 자고 있는 어머니의 존재를 깨닫게 되었다.
그는 그녀의 몸에서 온기를 느끼고, 그녀가 숨을 쉴 때마다, 규칙적으로 오르내리는 이불을
감지할 수가 있었다.
그러나 그게 실제로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인가?
그녀가 밤사이에 추어져서, 불 근처로 들어왔을 수도 있지 않는가.
그가 어찌하면 알아볼 수 있을까?

이윽고 그의 머리가 다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무엇을 입고 있지?
파자마를 입고 있나?
그게 해답일 것이다.
그가 벗고 있는 거야 알겠지만, 그러나 그는 언제나 벗고 자니, 그게 별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녀가 얇은 이불 밑에서 무엇을 입고 있는지 확인해야만 했다.
그녀가 무얼 걸치고 있을지, 아니면 벗고 있는지.
그녀가 그의 옆에 발가벗고 누워 있다는 생각만으로, 자극적인 진통이 그의 자지를 찌르고
지나갔다.
그는 알아야만 했다.

소심하게, 극히 조심스럽게 손을 뻗쳐서, 서서히 그들 두 사람을 덮고 있는 이불을
치켜들었다.
그리고는 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그 밑으로 들여다보았다.

맙소사, 그의 어머니는 알몸이었다.
그렇다면, 그게 꿈이 아니었다.
그는 또 다른 자극의 충격이 그의 자지에 불꽃을 일으키는 것을 느끼면서, 진짜로 일어난
것이 틀림없다는 것을 깨닫고는,  마음속으로 그 전체의 에피소드를 다시 돌려보았다.

그 일은 정말로 일어났다.
그는 실제로 그의 어머니와 성교를 한 것이다.
그의 자지가 빠르게 굳어지는 것을 느끼며, 그는 손을 밑으로 가져갔다.
그는 그 자지에 그들의 사랑의 행위의 체액이 말라붙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맙소사, 그는 그의 어머니와 씹한 것이다.
바로 그가 기억하고 있는 대로였다.

그는 그녀의 사랑스러운 얼굴을 응시하면서, 불현듯 그녀를 향한 깊은 애정이 넘쳐흐르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아름다운 여인이었고, 그는 그녀를 아주 사랑했다.
그의 심장은 그녀에 대한 사랑으로 너무나 가득 차서, 아릴 지경이었다.

그녀에 대한 사랑으로 압도되는 것을 느끼며, 그는 그가 그녀에 대해 느끼고 있는 것은
그냥 단순한 사랑이 아니라 그 이상의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있었다.
그는 여전히 그녀를 어머니로서 사랑하고 있지만, 그러나 이제는 더한 것이 추가되었다.
그녀를 연인으로서도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그녀를 자신의 것으로 갖고 싶고, 누구하고도 그녀를 나눠 갖고 싶지 않았다.
그는 의외로 지나치게 질투심이 크게 일어나고 있었다.
밤새도록 그녀와 사랑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녀를 또 다시 원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그의 자지가 계속하여 욱신거리며 커지기 시작하자, 그는 천천히 이불을 그녀의 몸으로부터
벗겨 내었다.
여전히 그가 본 것 중에 그녀의 유방이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되었다.
그녀가 숨쉴 때마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유방을 그는 경애의 눈으로 바라보았다.
돌출해 있는 커다란 젖꼭지 한 개를 입에다 머금고 싶은 충동을 느꼈지만, 우선 달리 먼저
해야 할 일이 있었다.
입으로 먹는 것은 나중에 해도 될 일이었다.
적어도 그럴 수 있기를 바라면서, 그는 그녀가 그들의 근친상간 적인 랑데부에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짐작이 가지 않았다.

그는 마지못해서 침대로부터 살며시 몸을 빼냈다.
일어서는데, 그의 자지가 벌써 반쯤 발기하고 있는 것이 보였다.
자만의 미소를 흘리면서, 그는 창문으로 가서 밖을 내다보았다.
하늘이 점차 개이고 있었다.
어둡고 예조가 나쁜 구름이 여전히 하늘을 가로질러 흐르고 있는 반면에, 그 틈으로 푸른
하늘이 간혹 엿보이고 있었다.
폭우는 극적으로 잦아들었다.
음산한 비구름이 바로 위를 지나갈 때면 간헐적인 비를 뿌릴 따름이었다.
이제 비는 그친 것처럼 보였지만, 그러나 하산하는 소로는 틀림없이 여전히 통행이
불가능할 것이다.

그는 서서 한동안 구름이 떠가는 것을 바라보다가, 돌아서서 그 불청객을 가둬 놓은 방으로
터벅터벅 걸어갔다.
방문을 열면서, 그자가 여전히 꼼짝도 하지 않은 것을 보았다.
그에게 몸을 숙이고, 보비는 맥박을 확인하려고 손을 뻗었다.
그가 손을 댄 순간, 그는 경악으로 홱 도로 손을 거두었다.
더 이상 맥박을 확인할 필요가 없었다.
그자의 피부는 차디차게 식었고 이미 사후 경직이 시작되고 있었다.
그는 명백하게 죽은 것이다.

그 시체를 내려다보면서, 그는 식은땀을 쏟아내고 있었다.

오, 제기랄, 내가 무슨 짓을 한 거지? 그자를 죽인 벌로 교도소에 가야 하나 ?
그것은 정당방위였어, 그렇지 않아?
오, 맙소사, 그들이 내 말을 믿기를 바래.

비틀거리며 방을 나서서, 방문을 닫아걸고 잠갔다.
어째서 문을 잠갔을까?
그자가 어디로 갈 것도 아닌 게 너무나 뻔한데.

그가 휘청거리며 방을 나서는데, 그의 어머니가 소파에서 그를 찾는 소리가 들렸다.

" 너 괜찮은 거니? "

" 어, 저, 네, 그, 그럼요. "
그가 더듬거렸다.

" 저, 화장실 좀 가야겠어요. "

욕실로 뛰어 들어간 그는, 문을 닫고 좋은 생각을 쥐어짜 내려고 애를 썼다.

그가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는가 ?
후실에 있는 그 시체를 위해서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다는 것은 너무나도 자명했다.
그 불청객을 위해서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벌써 다 한 것이다.
그는 그가 자신의 창조주를 찾는걸 도와 준 것이다.

그 자를 죽였다고 그가 교도소를 가야만 할 것인가 ?
그것은 정당방위였어, 안 그래 ?
어쨌든, 그렇다고 할 수 잇지.
제기랄, 그가 그자더러 그들의 산장으로 들어오라고 청한 것도 아니지.
그는 그냥 쳐들어와서 점령했잖아.
모든 것은 그자가 스스로 초래한 거야.

자, 이제 버스는 이미 떠나가 버렸어.
닥치면, 닥치는 대로해야지.

얼굴에 찬물을 끼얹으며. 그는 거울 속을 들여다보았다.
그의 시선은 즉시 그의 사타구니로 끌려 내려가서, 이제는 생기를 잃고 매달려 있는 그의
자지를 바라보았다.
그 죽은 자를 보고 놀라는 바람에 순간적으로 그의 사랑의 검은 오그라들었다..
그는 또한 그의 고간이 여전히 마른 정액으로 덮여 있는 것을 보았다.
갑작스런 수치감으로 그는 샤워를 틀어서 그의 일탈의 증거를 씻어 버렸다.
샤워를 하면서, 그자가 죽은 걸 발견하면서 받은 쇼크가 진정되기 시작했다.
그와 어머니가 행한 행위에 관한 음탕한 생각이 벌써 그의 마음을 다시 채우고 있었다.
만일 그 죽은 자가 없었더라면, 어머니는 여전히 그의 어머니이고, 그의 연인은 아닐
것이다.
그가 그자를 아무리 증오해도, 그 일만은 그에게 감사해야 했다.

물기를 닦아 내고, 수건을 광주리에 던지고는, 문으로 향했다.
그는 문손잡이를 틀기 시작하면서, 그가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치고, 어머니의 면전으로,
뻔뻔스럽게 걸어 나가려는 찰나에 있음을 깨달았다.
그녀가 어떻게 생각할까 ?
그녀는 그가 오만하고 건방지고, 그녀 앞에서 그의 정복을 과시한다고 생각지는 않을까?
자신을 가리고 그의 알몸을 그녀 면전에서 과시하지 않는 편이 틀림없이 좀 더 현명할
거야.

게다가 그녀는 여전히 그의 어머니인 걸.

그는 서둘러서 타월을 허리에 두르고, 문을 열고 욕실에서 걸어 나왔다.

" 무슨 일이니, 당황한 듯이 들리던 데 ? "
그의 어머니가 물었다.

그녀를 건너다보면서, 그녀가 소파에 앉아서 미소를 지으면서, 자신을 가릴 생각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들이 잘 때 덮었던 이불은 밑으로 떨어져서, 그녀의 다리에 걸쳐 있었다.

그의 시선이 재빨리 그녀의 커다랗게 매달려 있는 유방으로 떨어져 내리면서, 그의 자지를
자그마한 흥분의 불꽃이 꿰뚫고 지나갔다.

" 내가 어젯밤에 잘못한 거니? "
그녀가 그에게 질문했다.

" 어, 아니요, 아네요. 어젯밤은 믿을 수 없을 정도였어요. "
그가 불쑥 말했다.

" 그러면, 무슨 일이야? "
그녀가 하품을 하면서, 기지개를 켜서 유방이 흔들거리며 대롱거렸다.

" 어, 그 놈이,,,"
그가 말을 시작하려는데, 어머니가 끼어들었다.

" 그가 무슨 문제가 있어? 괜찮은 거야? "

" 괜찮지 않아요. "
보비가 소파로 걸어가면서 말했다.

" 내가 그를 봐 줄까 ? "
그녀가 햇빛에 탄 기다란 다리를 내뻗으면서 물었다.

" 응급 처치 과정을 한번 수료한 적이 있어. 그가 그런 대우를 받을 만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

" 그런데, "
그는 망설이다가 말을 이었다.

" 죽은 사람을 되 살려낼 줄 안다면 모를까, 시간 낭비가 될 거예요. "

" 뭐라고 ? "
그녀가 숨을 들이쉬며, 얼굴이 백짓장처럼 하얘졌다.

" 그가 죽었어요. "
보비가 강조해서 말했다.

" 죽어? "

" 유감이지만 사실이에요. 그의 창조주를 만나러 갔어요. 죽었어요. 도움이 필요 없어요. "

" 오, 이런 세상에. "

보비는 그의 어머니 곁에 앉아서 그녀의 손을 잡았다.
그들은 한동안 서로의 눈을 들여다보면서 그렇게 앉아 있었다.
아무도 입을 열지 않다가, 마침내 보비가 그녀의 손을 꼭 쥐며 침묵을 깼다.

" 그를 살릴 수 있는 방도란 없었어요. "

" 그런 것 같구나, 그런데 죽은 사람이 뒷방에 있는 게 으스스한걸. "
그녀가 몸을 떨었다.

" 뭐, 그가 우리를 더 이상 어쩌진 못하잖아요. 이제는 우리끼리만 있어요. "

" 그래, 정말로 우리끼리만 이로구나. "

" 그가 죽은 건 안됐지만, 우리가 잘못한 건 없어. "
그녀가 나지막하게 덧붙여 말했다.

" 맞는 말예요. "
그는 맞장구를 치면서, 그녀의 유방이 자극적으로 떨리며 흔들거리는 것을 내려다보지 않을
도리가 없었다.

" 그가 자신에게 자초한 거야. "
그녀가 강조했다.

" 맞아요. "
그가 또 동의했다.

" 체, 잘 돼졌지. "
그녀의 목소리에 원한이 서리면서, 그녀가 말했다.

" 그가 한 짓이 내 인생을 망치게 할 순 없어. "

" 내 생각도 그래요. "
보비가 짓궂게 웃으며, 노골적으로 어머니의 노출된 유방을 다시 한번 내려다보았다.

" 오, 그런데 어째서 너는 내 사랑의 장난감을 감추어 놨니? "
그의 어머니가 가볍게 웃으면서, 그가 유방 쪽으로 힐끗거리는 것을 보았다.

" 너무 드러내는 것 같아서 싫었어요. "
그가 살짝 얼굴을 붉히면서 해명했다.

" 혹시라도 엄마가 우리가 한 일에 대해 딴 생각을 하고 있을지도 몰라서요. "

"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딴 생각은 더 달래서 먹을 생각 뿐이야. "
그녀가 일어나서 그를 내려다보며, 생글거렸다.

" 엄마 말은 우리가 한 일에 대해 나쁘게 생각지 않는다는 뜻 ? "

" 그래야 하니? "
그녀가 반문하고는, 돌아서서 욕실로 향했다.

" 금방 돌아올게. 먹을 것 좀 만들어라, 얘기 좀 하자. "

그의 시선은 자동적으로 그녀의 둥글고 완벽하게 균형을 이루고 있는 엉덩이로 끌려갔는데,
그 엉덩이는 그녀가 걸을 때마다 유혹적으로 실룩대고 흔들리고 있었다.

그의 시선이 그녀를 따라가는데, 그녀가 욕실 문 앞에서 멈춰서는 바람에 그는 놀라고
말았다.

자랑스럽게 미소를 지으면서, 그녀가 어깨 너머로 그를 바라다보았다.
" 괜찮니? "

그녀는 가볍게 웃음을 터뜨리고, 머리카락을 뒤로 넘기면서, 욕실 안으로 발을 들여놓았다.

일어날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었다.
그의 어머니가 그를 대등한 인간으로, 연인으로, 친구로 대해 주고 있었다.
상상할 수도 없던 일이라고, 그녀가 욕실로 사라지는 것을 바라보면서, 그는 생각했다.

그 여인은 그의 어머니였다.
그 여인은 : 그가 팬츠에 똥을 샀을 때, 그의 똥구멍을 닦아 줬고, 그로 하여금 그의 방
청소를 하게 하고, 채소를 먹게 하고, 어머니들이 아이들에게 강요하는 그 온갖 지긋지긋한
일들을 시킨 여인이었다.
그렇다, 그녀는 동일한 어머니인 것이다.
그러나 이제 그녀는 동시에 다른 존재이기도 했다.
그녀는 그냥 단순한 그의 어머니가 아니었다.
그녀는 그를 남자로서, 그리고 연인으로서 대하는 것이지 한 어수룩한 아이로서 대하는
것이  아니었다.

그는 그들이 저지른 일에 관해 그녀가 약간이라도 후회나 고민의 기색을 내비칠 줄
예상했었는데, 그러나 그녀는 안 그랬다.
그를 위해서 그녀가 감출 가능성도 있기는 하지만, 그러나 그는 그렇게는 생각지 않았다.
그녀는 보통 그녀의 감정을 숨기는 법이 없었다.

귀를 기울이니 샤워 물이 쏟아지는 소리가 들렸다.
그녀가 물아래에 서서, 그녀의 아름다운 몸을 따라 물을 흘러내리는 것을 그려보면서, 그는
일어섰다.
그의 자지는 이제 완전히 부풀어서 차려 자세로 서 있었고, 그는 서둘러서 풍성한 먹거리를
준비하고는, 와인 병을 땄다.
그녀를 기다리며, 그는 캐비닛 옆에 서서 그의 자지를 천천히 문지르며 와인을 홀짝 홀짝
마시고 있었다.
예상했던 것 보다 그녀가 오래 걸리는 바람에, 그는 여러 번 사정할 지경까지 이를
뻔했고 욕실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릴 즈음에는 와인을 두 잔이나 마신 뒤였다.

그녀가 걸어 나오자, 그는 욱신대는 자지를 놔주고는, 와인 잔을 높이 쳐들고 그녀에게
경의를 표하는 시늉을 했다..

"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여인에게. "
그는 능청스럽게 외쳤다.

그는 그녀의 아름다움이 베푸는 눈요기에 정신이 팔려서 하마터면, 와인 잔을 떨어뜨릴
뻔했다.

그녀가 그에게로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갈 때, 그의 시선이 그녀의 몸에서 떠날 줄을
모르자,
그녀는 깔깔거리고 웃으며, 한마디했다.

" 뭐야? 뭐 딴 거라도 기다리고 있었던 모양이지 ? "

" 어, 아니요, 엄마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익숙해지지 않아서. "
그가 말을 더듬대며, 얼이 빠진 채 노골적으로 그녀를 바라보았다.

" 자, 너도 보게 해 주렴. "
그녀가 명랑하게 말하고는, 다가와서 그의 허리를 두르고 있는 타월의 매듭을 불쑥 끌어
당겼다.

" 오, "
타월이 바닥으로 떨어지며, 그의 완전하게 딱딱해진 돌기가 그녀를 향하고 우뚝 선 채로
드러나자, 그녀가 꿀꺽하고 침을 삼키며 말을 이었다.

" 맙소사, 참으로 멋들어진 좆이야. "

사랑스러운 듯이, 그녀의 손으로 감싸쥐고, 살살 쥐어짜서, 쾌감의 전율이 뚫고 지나가게
했다.

그녀가 친밀하게 그의 좆을 만지작대자, 그는 끙끙댔다.

그녀가 장난기 서린 미소를 지으면서, 그에게 등을 보이고 돌아섰다.
여전히 그의 부풀은 남성을 꼭 잡은 채로, 그녀가 뒤로 바짝 물러서더니, 그녀의 엉덩이를
그의 자지에 갖다 대고, 짓궂게 문질렀다.

그녀의 부드럽고, 토실토실한 둔부를 그의 발기된 남성에 대고 천천히 문지르자, 보비는
팔을 그녀 앞으로 둘러서, 그녀의 유방을 손으로 잡았다.

" 당신의 유방이 아주 좋아요. 나긋나긋하고, 묵직한 게, 젖이 온통 들어찬 것 같아."
그가 중얼대며 익숙한 손놀림으로 주물렀다.

" 내 아기에 줄 젖이 없어 미안하군. 그밖에 우리 아기가 좋아하는 게 또 있니? "

" 그저 엄마를 씹하게만 해 줘요, 영원토록. "
그녀의 커다랗게 매달려 있는 젖통을 주무르며, 그가 청했다.

그녀는 돌처럼 단단한 그의 페니스를 가지고 놀면서, 한동안 그가 그녀의 유방을 손으로
만지작대게 내버려두었다.
그리고는 그녀가 천천히 테이블 위로 몸을 수그렸다.
그의 더듬고, 움켜쥐는 손으로부터 떨어져서, 상체를 수그려서, 몸이 거의 테이블과 90도가
되도록 구부렸다.
그녀의 엉덩이를 그에게 내밀고, 그녀는 손을 뻗어서 먹거리가 담겨 있는 접시를 그녀
앞으로 끌어 당겼다.
그녀는 고의로 그녀의 엉덩이를 그의 다시 살아난 남성에 대고 문지르며, 천천히 음식을
집어들고 먹기 시작했다.

" 이걸로 생각나는 게 있는지 ? "
그녀가 어깨 너머로 그를 바라보며 웃음을 짓고, 물었다.

" 그럼요, "
그가 헐떡였다.

" 자, "
그녀가 그녀의 다리를 느긋하고, 음란하게 벌려서 암시를 했다.

보비는 서둘러서 그녀의 넓게 벌어진 다리 사이로 다가갔다.
손을 아래로 내려서, 그의 욱신거리는 좆을 움켜쥐고 그녀 다리 사이에 부드럽고, 젖어있는
곳에 대고 밀었다.
그녀의 여성의 입구를 볼 수 없어서, 그의 좆의 머리부분으로 힘을 주어 더듬었다.

그가 그녀의 보지 구멍을 찾는 걸 느끼고, 그의 어머니가 보지로 자지의 움직임을 따라
해서, 곧 그의 자지의 귀두가 뜨겁고 축축한 보지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가는 것이
느껴졌다.

" 오, 그래, 집어넣어, 내 아기. 몽땅 밀어 넣어. "
그녀가 그에게 밀어 대며, 어르는 소리를 냈다.

한 번의 신속한 상향의 꿰찌르기로,  23 센티미터나 되는 그의 좆을, 어머니의 보지
속의 꽉 조이는 열기 속으로 전부 파묻었다.

" 오, 맙소사, 너는 날 너무나 망측하게 느끼게 하는구나. "
그가 그의 자지를 그녀 속으로 천천히, 깊게 박아 대자, 그녀는 엉덩이를 돌려 대면서,
목젖을 울리면서 말했다.

" 내가 여태까지 진정한 씹을 안 해 본 것처럼 느끼게 만들어. "
" 엄마와 씹하는 게 너무나 좋아. 영원토록 씹할 수 있을 것 같애. "
그녀의 엉덩이에 매달려서, 그이 자지를 그녀의 질척거리는 틈으로 쳐 박으면서, 그가
끙끙거리며 대꾸했다.

" 너는 세계 제일의 마더 퍼커야. 너의 거대한 물건은 아무리 먹어도 부족해. "
그녀가 유쾌한 듯이 웃음을 터뜨렸다.

" 좋아요. "
계속 좆을 박아 대며, 그가 신음했다.

" 너는 원하면, 어떤 방식이던 나를 가질 수 있어, "
그녀가 다리를 더 넓게 벌려 주며, 말을 덧붙였다.

" 나는 계속 더 해 달라고 보챌 거야. 나는 내 아들과 그의 훌륭한 좆에 중독이 돼 버리고
말았나 봐. "

" 오, 하느님. 어머니, 당신을 사랑해요. "
불알 속의 정액이 끓어오르기 시작하는 것을 느끼며, 그가 중얼거렸다.

" 네가 원하는 대로, 어떤 방식이던 하고 싶은 대로 해 주고 싶어. "
그녀가 광인처럼 낄낄대며, 말했다.

" 너 그거 좋지 않니 ? "

" 좋고 말고요, "
그가 내뱉듯이 말하고는, 그녀를 테이블에다 밀어 누르고, 보지에 대한 공격의 템포를
가속했다.

" 오, 그래, 얘, 더 세게, 깊게 넣어 줘. '
그녀가 자신의 몸을 뒤로 쳐 대서, 그가 해주는 모든 동작을 받아들이며, 지껄였다.

그가 좆을 어머니 속으로 두들겨 넣을 때, 테이블이 그들의 무게로 삐걱대며 신음 소리를
냈다.
점점 더 빠르게 그녀에게 씹을 해서, 이윽고 그의 불알이 폭발할 찰나임을 느꼈다.

갑자기 실내가 산장 바로 위에서 선회하는 헬리콥터의 커다란 굉음으로 가득 찼다.

" 도대체 무슨 일이지 ? "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던 동작을 멈추면서, 보비가 내 뱉었다.

꼼짝하지 않고 서서, 그들은 머리 위에서 나는 헬리콥터의 회전 날개가 돌아가는 소리를
듣고 있었다.

" 헬리콥터 소리 같은데. '
그의 어머니가 보지로 그의 좆을 계속 쥐어짜면서, 너무나 뻔한 말을 했다.

" 잘도 맞췄어요. "
그가 비꼬는 듯이 말했다.

" 쓸데없이 웬 심술이냐 ."
그녀가 보지로 좆을 쥐어짜든 동작을 멈추며, 입을 삐쭉거렸다.

" 미안. 막 오려고 하던 참이었거든. "
그가 사과했다.

" 알고 있어, 나도 그랬어. "
그녀가 중얼거렸다.

" 누구이고 원하는 게 뭘까 ? "
자지를 그 뜨거운 안식처에서 빼내기가 싫어서, 그가 신음했다.

" 안녕하세요, 산장. 누가 계십니까 ? "
헬리콥터로부터 그 대답이 울려왔다.

" 오, 젠장, 이제 어떡하지 ? '
할 수 없이 뒤로 물러나서, 어머니의 질질 흘리고 있는 틈에서, 뚝뚝 물을 떨어트리고 있는
자지를 살살 빼내며, 그가 중얼댔다.

" 오오 오오, 얘야. 내 속에 네가 들어 있는 게 너무 기분 좋구나. "
그녀가 속삭였다.

" 알아요, 허지만 누가 들어오기라도 해서, 우리가 씹하고 있는 걸 보면, 별로 좋게 보이지
않겠지요. "
그가 투덜거렸다.

" 알지, 허지만, 참 좋았는데. "
그녀가 말을 계속했다.

" 이제 무얼 하지 ? "
그녀의 지시를 구해서 그가 그녀를 보며 물었다.

" 그들에게 대답을 하는 게 좋겠어. "

" 허, 기똥찬 타이밍이야. 이렇게 공교로울 수가. "
그가 푸념하면서, 그들의 옷이 흩어져 있는 곳으로. 비틀거리며 갔다.

" 글쎄 말이야. "
그녀가 따라오면서, 애달아했다.
보비가 서둘러서 바지를 끌어올리고, 셔츠를 껴입는 동안에, 그의 어머니도 드레스에
다리를 끼우고 있었다.
그러는 동안에 헬기는 산장 위에서 계속 선회하고 있었다.

" 혹시 산장에 누가 있으면, 손을 머리 위로 올리고 밖으로 나와 주십시오. "

" 이런 제기... 말투가 엄중하네. "
보비가 중얼거렸다.

" 서둘러라. 그들이 최루탄이나 무얼 이 안으로 발사하기 전에 밖으로 나가자고. "
그녀가 문으로 가면서 재촉했다.

" 엄마, 팬티를 걸치는 게 났겠어요."
그가 사람 좋게 웃으며 말했다.

" 헬리콥터는 굉장한 바람을 일으키는데, 누가 딴 사람이 내 보, 어머니의 예쁜 보지를
보는 게 싫어요. "

' 오, 이런 내 정신 좀 봐. "
그녀가 웃음을 터뜨리고, 옷 꾸러미로 달려가서 팬티를 끄집어냈다.

" 말해 줘서 고맙다, 얘. "
그녀는 빙긋거리며, 서둘러 입었다.

그의 어머니를 기다리며, 보비는 문을 열고 밖을 엿보았다.
나무와 잡목들이 바람에 미친 듯이 휘날리고, 작은 나무토막과 돌들이 건물 옆으로 튀겨
나고 있었다.

" 잠깐 기다려요. "
그의 어머니가 문에 있는 그에게 다가오자, 그녀에게 소리를 질렀다.

" 그들에게 뒤로 약간 물러서라고 해야겠어요. "

" 오케이. "
그녀가 그에게 소리쳐 답하고, 문으로 날라 다니는 부스러기를 가렸다.

현관으로 나서며, 보비는 그의 손을 머리 위로 쳐들고, 현관 끄트머리로 비틀거리며
나아갔다.
헬리콥터가 발생시키는 바람의 소용돌이에 저항하여 균형을 유지하려고 애를 쓰며. 그는
멈추어 서서 위를 올려다보았다.

" 아무 일 없습니까 ? "
그의 위로 공중에 떠 있는, 적백청 색의 헬리콥터에서 질문이 떨어졌다.

머리를 될 수 있는 한 활발하게 아래위로 움직여서, 헬리콥터더러 뒤로 물러나라고 손짓을
했다.

" 우리는 들판으로 물러가서 착륙하려고 합니다, 혼자입니까 ? "

그의 어머니에게 손짓해서, 그에게 합류하게 하고, 그녀가 문 뒤에서 비틀거리며 나오는
것을 바라보았다.
그리고는 그녀는 현관으로 뛰어나와서, 몸을 구부리고, 그녀의 드레스를 무릎 주위로 눌러
잡아서,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했다.

그녀가 그와 합류하자, 보비는 손을 위로 쳐들고, 손가락 두 개를 고추 세웠다.

" 산장에는 당신 둘 뿐 입니까 ? "

보비는 다시 머리를 아래위로 힘차게 흔들어 주고, 헬리콥터가 뒤로 서서히 물러나는 것을
바라보았다.
헬리콥터가 방향을 바꾸자, 그들 두 사람은 모두 측면에 고딕체로 씌어진 글자를 보고
그들의 등골이 오싹하는 공포의 전율을 느꼈다.

그들은 돌아서서 서로의 얼굴을 마주 보았다.
경찰이 무슨 일로 그들의 산장까지 올라왔지 ?

뭐, 이제 뿌린 씨를 거둘 때가 되었군, 보비는 헬리콥터가 내려앉는 것을 바라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다.
그들 두 사람은 두 순찰 경관이 헬기에서 내려서 산장을 향해서 진흙길을 철벅거리며 오고
있는 것을 불안한 마음으로 보고 있었다.

" 여러분, 괜찮으세요 ? "
그들이 충분히 들릴 만한 거리에 이르자, 한 사람이 물었다.

" 어, 네, 어, 그럼요, 왜요 ? "
보비가 긴장하며 물었다.

" 그게 말이죠, 탈출한 살인범이 이산으로 도망쳐서 아직 잡히지 않고 있어요. "
그들이 현관에 있는 보비와 그의 어머니와 합류하자, 계급이 높은 경관이 그에게 설명했다.

" 허, 정말이요 ? "
보비가 침을 꿀꺽 삼켰다.

" 그렇습니다. 당신들이 여기 있는 동안 본 사람이 있습니까 ? '

보비와 그의 어머니는 서로 마주 보고는 다시 그 경관에게 시선을 돌렸다.

" 그런 것 같네요. "
그의 어머니가 설명을 시작했다.

" 언제지요 ? "
젊은 경관이 흥분해서 물었다.

" 어제 오후 늦게요, "
그녀가 지친 듯이 어깨를 늘어뜨리며 말했다.

" 우리가 도착하고 나서 바로 뒤에 한 사내가 총을 들고 우리 산장 안으로 비집고
들어왔어요. "

" 그가 지금 어디 있지요 ? "

" 후실 안에요. "

" 두분 만 계시다고 한 것 같습니다만. "
나이 많은 경관이 천천히 권총집에서 권총을 빼 들며 말했다.

" 그는 죽었어요. "
그녀가 너무 조용히 말해서, 멀리 헬리콥터의 날개의 쉭쉭 하는 소리 때문에 간신히 들릴까
말까 했다.

" 뭐라고요 ? "
그 연상의 경관이 물으면서, 총을 그들에게 겨누었다.

" 어, 두 사람 다 벽에 기대서 손을 머리 위로 올리고 있어요. "

보비와 그의 어머니는 재빨리 그 명령에 복종했다.

" 행크, 가서, 두 사람이 누굴 죽였는지 확인해 봐. 그 동안 내가 감시할 테니. "

보비와 그의 어머니는 손을 머리 위로 치켜들고 벽으로 걸음을 옮겨 기대고 서서, 젊은
경관이 신속하게 산장 안으로 들어서는 것을 구경했다.

최악의 사태가 닥칠지도 모른다고 두려워하면서, 그들은 그 젊은 경관이 산장 뒤쪽으로
쿵쾅대며 걸어가는 소리를 듣고 있는 동안에, 그 연장자 경관은 총을 대강 그들 쪽으로
향한 채, 그들을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고 있었다.

" 어떻게 일이 일어났습니까 ? "

" 저기, 우리가 여기 온지 얼마 안되어서, 문을 두들기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
도린이 말을 시작했다.

" 그래서, 보비가 문을 열자, 이 낯선 사람이 손에 총을 들고 서 있었어요. "
" 왜 문을 열었습니까 ? "

" 비가 억수로 퍼붓고 있었고, 그 사람이 불쌍하게 보였거든요. "

" 그 다음엔 무슨 일이 ? "

" 그가 강제로 들어와서는 바로 우리 앞에서 옷을 전부 벗어버렸어요. "
그녀가 계속했다.

" 그리고는 그는 우리 둘에게 음탕하고 불쾌한 짓을 하라고 협박했어요. "

" 우리가 찾고 있는 녀석 같습니다. 그는 세 여자의 강간 및 살인죄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

" 오, 하느님 맙소사. 정말입니까 ? "
도린이 경악했다.

" 그럼요, 그리고 무슨 일이 생겼습니까 ? "
그 경관이 말했다.

" 저, 그가 무슨 일을 저지르기 전에, 그자가 경계심을 꽤 오래 늦추는 바람에, 틈을 타서,
보비가 장작으로 그의 머리를 쳤어요. "

" 그것 참 운도 좋으시네요. "
그 경관이 웃음을 터뜨리고, 그들은 그의 파트너가 집안에서 쿵쾅거리며 돌아오는 소리를
들었다.

" 틀림없어요, 루크, "
그가 현관으로 나서며 말했다.

" 범인이 맞아요, 완전히 갔어요. "

" 저런 ! 행운의 날이 틀림없군요. "

그의 총을 케이스로 도로 집어넣으면서, 상사 경관이 너털웃음을 터뜨리고, 말을 계속했다.

" 당신들은 생명이 무사한 채 위기를 모면했을 뿐만 아니라, 다시 또 시에서 재판을
열어야 하는 수고를 덜게 해줘서, 5 만 불의 상금도 받게 되었습니다. "

보비와 그의 어머니는 돌아서서 서로를 마주 보며 어안이 벙벙해서 침묵만 지키고 있었다.

" 정말입니까? "
보비가 이윽고 정신을 차리고, 팔을 천천히 내렸다.

" 정말입니다. "
나이가 지긋한 경관이 싱글거리며 대답했다.

" 하느님 맙소사, "
도린이 커다랗게 한숨을 내쉬고, 손을 뻗어서 보비를 안아 주었다.

" 이제는 여러분을 산 아래로 모셔다 드려야겠습니다. "
그 경관이 느릿느릿한 말투로 말했다.

" 허,"
보비가 갑작스런 사태의 반전에 여전히 정신을 못 차리고, 중얼거렸다.

" 헬기에 한 명이 더 탈 여유밖에 없어서, 한 분은 오늘밤은 여기서 지내고, 내일 다른
헬기가 수배되는 것을 타셔야 하겠습니다. 너무 어두워져서 산으로 다시 비행해 올라 올  
수가 없습니다. 이번이 오늘의 마지막 비행입니다. "

" 한 사람 여유 만 있다고요 ? "
도린이 그들의 자연스럽지 못한 친밀 관계를 경찰이 눈치챌 가 봐 염려되어, 낯을 붉히며,
보비로부터 물러나면서, 물었다.

" 그렇습니다, 작은 수색용 헬기라서요. "
그 경관이 말해 주었다.

" 저기, 만일 괜찮으시다면, 저, 그 시체를 내려가시고, 우리는 여기서 오늘밤을 지내고
싶습니다만. "
그녀가 보비 쪽을 점잔을 빼고 흘낏 바라보면서 말했다.

" 어, 괜찮습니다만, 이 황량한 산 위에서 하룻밤을 더 지내시는 게 상관없으시다는게
확실하시다면야. "
그 경관이 중얼거리며 대꾸했다.

" 뭐, 제 아이가 어떤 위기가 닥쳐도 처리할 수 있으리라고 믿고 있어요. '
그녀가 웃어 보였다.

" 굉장히 자랑스러우시겠지요. "
그 경관도 미소를 지었다.

" 그렇고 말고요. "
그녀가 환하게 웃으며, 손을 뻗어서, 그의 손등을 톡 톡 치면서 말했다.

" 아주 자랑스러워요. "

" 오, 엄마, 난처하잖아요. "
보비가 낯을 붉혔다.
" 어, 확실한 거지요. "
그 경관이 다시 물었다.

" 확실합니다. "
그녀가 그에게 확인해 주었다.

" 좋습니다. 어쨌든 우리는 서둘러 여기를 벗어나야 됩니다. "

그 두 경관은 서둘러 집안으로 들어가고, 보비와 그의 어머니는 현관에서 손을 마주 잡고
있었다.
얼마 안 걸려서, 그 두 경관은 그 죽은 침입자를 그들의 어깨 위에 걸치고, 발을 칙 칙
끌고 걸으면서 도로 나왔다.

" 자, 그러면 내일 아침에 뵈어야겠습니다. "
그가 방긋이 웃고는 그들은 계단을 쿵쿵거리며 내려갔다.

" 몇 시 쯤에요 ? "
도린이 물으며, 낯을 붉히다가, 덧붙여 말했다.

" 우리가 준비를 하게요. "

" 10 시경일 겁니다. "
그가 죽은 자의 몸무게로 끙끙대며 대답했다.

" 좋아요. "
그녀가 미소를 지으며, 몰래 보비의 손을 꾹꾹 눌렀다.

"  우리는 준비를 하고 있을 게요. 이제 안전한 비행을 하기 바래요. 우리를 찾아 주어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부인. "
그가 돌아서며, 거의 들리 듯 말 듯한 작은 소리로 덧붙여 말했다.

" 두분 조심하세요. "

보비와 그의 어머니는 그 두 사람이 들판을 가로질러 질퍽거리면서 헬리콥터로 향해 가는
것을 바라보고 있었다.
헬기는 회전 날개를 천천히 공회전 시키면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공회전하는 날개를 몸을 구부려 피하면서, 그 경관들은 비틀거리며 헬기로 다가가서, 그
사자를 위에 실었다.
그 자를 안에 적치한 다음에 그 둘은 기어올라가서, 의자에 앉아 안전 벨트를 착용했다.

헬기의 날개가 서서히 운동량을 증가시켜 가다가, 이윽고 흐릿하게 보였다.
그러자, 천천히 헬리콥터가 공중으로 떠올랐다.
산장 위를 천천히 선회하면서, 파일럿이 그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는, 산 아래로 향했다.

헬기가 황혼 속으로 사라지자, 도린이 마침내 말문을 열었다.

" 거, 참으로 쓸 만한 구조 아니니. "

그 두사람은 태양이 천천히 지는 것을 바라보며 서 있었다.
한동안 그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 비가 또 올 것 같구나. "
도린이 마침내 입을 열었다.

비가 다시 올 것 같이 느껴졌다.
대기가 무겁고 습도도 높은 데다 여전히 빗기가 스며 있었다.
그들의 친숙한 벗인, 비가 다시 돌아와서 그들의 근친상간 적인 발정 행위를 자신의
부드러운 음악으로 덮어 줄 것인가?
마치 그들의 의문에 대답이라도 하는 것 같이, 천둥의 굉음이 산에 울려 퍼지며 지나갔다.

" 결국 내일 안 떠날지도 모르겠구나. "
도린이 방긋거리며, 돌아서서 보비를 품에 안았다.

" 우리는 온 주간을 여기서 지내게 될지도 모르겠네, 우리 둘이서. "

" 오, 이런, 죽음보다도 더 지독한 운명이여. "
그가 놀리는 듯이 웃어 재꼈다.

" 오, 내 귀여운 아가가 벌써 이 엄마에게 실증이 난 모양이지? "

" 절대로 그럴 리가 있나요. "

그가 돌같이 단단한 좆을 그녀의 배에 비벼대며 빙글거렸다.

" 실은, 경찰 때문에 갑작스레 중단됐지만, 우리가 시작한 거를 마저 끝내고 싶어요. "

산장의 불청객  4부

" 정말 ? "
그녀가 그로부터 몇 발자국 물러서며 미소를 지었다.

" 참말로, 아시면서. "
그가 되 웃어 주었다.

" 네 그 커다랗고, 고약한 놈을 네 엄마의 조그만 보지 속에다 집어넣고, 다시 씹하고
싶다는 말은 아니겠지 ? "
그녀가 문 쪽으로 뒷걸음치면서, 그를 조롱했다.

" 젠장, 그렇다니 까요. "
그가 헐떡거리며 말했다.

문을 열면서, 그녀가 멈추어 섰다.
돌아서더니, 몸을 굽히고 치마를 걷어 올려서, 그녀의 아름다운 엉덩이를 그에게 드러냈다.

" 네 말은 이걸 더 갖고 싶다고  ? "
그녀가 웃으며 물었다.

" 씹할, 그래요. "
그가 퉁명스럽게 말하며, 그녀에게 다가갔다.

" 정말이지, 보비야, 그런 말을, 그것도 네 어머니 면전에서 하다니, 난 대경실색했다. "
그녀가 킥킥거리며, 산장 안으로 들어섰다.

보비는 그녀를 따라 산장으로 들어서서, 걸어가며 바지 지퍼를 내렸다.

그를 기다리지 않고, 그녀는 곧장 얼마 전에 그들이 씹을 하고 있던 테이블로 향했다.
그 앞에 서더니, 재빨리 치마의 단추를 끄르고 바닥으로 떨어트렸다.
그녀는 팬티만 걸친 채, 그가 바지를 발목까지 까 내리는 것을 바라보았다.

" 참으로 굉장한 좆이군 ! "
그가 셔츠를 벗을 때 그의 거대한 자지가 아래위로 끄떡거리는 것을 바라보며, 그녀가
만족스러운 듯이 가르랑거리며 중얼거렸다.

고개를 저으며, 그녀는 재빠르게 허리를 굽히고 팬티를 그녀의 기다란 다리 아래로 홱
잡아당겼다.

" 맘에 드는 게 있니 ? "
그녀가 웃으며, 돌아서서 테이블에 기대며, 그에게 엉덩이를 흔들었다.

" 모두 다."
그녀에게 비틀거리며 다가들며, 그가 중얼거렸다.

방을 가로질러 중간쯤에서, 보비는 멈추어 섰다.

그 광경은 그가 남은 여생 동안 소중히 간직할 광경이었다.
그의 어머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이 벗고 그에게 자신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그녀의 볼기는, 정말로 둥글고 탄탄한 것이, 완벽한 모양을 갖추고 있었다.
그의 마음속에는 그녀의 엉덩이는 온 우주에 버금갈게 없었다.
그리고 그녀의 다리는 완전히 죽여주는 것이었다.
기다랗고, 조상처럼 균형이 잡혀 있고, 단단하고, 그러면서도 햇빛에 그을린 피부 밑으로
근육이 부드럽게 윤곽을 그리며 나긋나긋했다.

그러자 그녀가 다리를 양쪽으로 천천히 벌리며 나직하게 웃는 소리가 들렸다.

그의 음경이 흥분으로 움찔거리며 튀어 오르자, 그녀가 상냥하게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 그가 좋아하는 게 틀림없나 봐. 그 녀석이 아래위로 뛰고 있는 것 좀 보라고. "

그리고는 그가 걸음을 띄어 놓을 때, 그녀가 테이블에 수그리는 게 보였다.
서서 보고 있자니, 그녀가 더 앞으로 몸을 뻗어 기대고, 그녀의 손이 다리 사이로 올라
가고 있었다.
그는 숨을 죽이고, 그녀의 엉덩이가 갈라지기 시작하는 곳까지 손이 올라가고 있는 것을
바라보았다.
그리고는 그녀의 손가락 한 개가 엉덩이의 골을 따라 내려갔다.
그녀의 손가락이 기어 가다가, 그녀의 탄탄하고, 부드러운 볼기짝 사이에서 내다보이고
있는 적자 색의 주름으로 된 입구에 이르자 정지했다.

그녀가 손가락으로 자신의 똥구멍을 만지작대고 있는 것을 바라보자, 그의 자지가 심하게
아래위로 끄떡거렸다.
그는 믿을 수가 없었다.
그의 어머니가 그가 보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똥구멍을 간질이고 있는 것이다.

이윽고, 그녀가 똥구멍에 대한 손장난을 멈추고 손가락을 아래로 이동하여 그녀의 보지의
늘어진 음순 사이로 가져갔다.
곧바로 그녀의 손가락이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보비는 태어난 후 그렇게 사악하기까지 한, 자극적인 것은 본 적이 없었다.
어머니가 손가락을 그녀 보지에 대고 들락거리는 것을 바라보면서, 그는 아래로 손을
뻗어서 그의 욱신거리는 자지를 거칠게 비벼 대기 시작했다.
그가 그녀를 멍하게 보고 있는 동안에, 그녀의 손가락은 그녀의  과열된 보지에서 흘러나오
는 음액으로 글자 그대로 흠뻑 젖어서 똑 똑 물방울을 떨어뜨리고 있었다.

그 광경은 그렇게 구경만 하기에는 너무나 자극적이어서, 그는 빠르게  두 걸음만에 그녀의
뒤에 가서 섰다.
어머니의 엉덩이를 내려다보면서, 그녀의 손가락이 보지에 파고드는 리듬에 맞추어서, 그녀
의 똥구멍이 움직거리는 것을 바라보았다.

그녀의 보라는 듯한 전주곡에 매혹돼서, 그는 그의 자지의 웅대한 귀두를 천천히 움직여서
그녀의 주름투성이의 조그마한 똥구멍에 갖다 댔다.
그 귀두를 어머니의 똥구멍 주위에 대고 빙빙 돌리면서, 그의 자지에서 나오는 예비액을
온통 덧칠했다.
그리고는 그의 자지를 그녀의 항문  괄약근의 주름투성이의 연약한 동그라미에  갖다 대고,
아주 살살 부드럽게 그녀에게 몸을 기댔다.
한 순간 동안은 그녀가 저항을 하지 않았지만, 그러나 거대한 귀두가 똥구멍을 이루고 있는
빡빡한 근육의 고리를 서서히 비집고 들어가기 시작하자, 그녀가 살짝 물러났다.

" 아직 안돼, 얘. 나중에, 네가 나랑 씹해서 덜 딱딱하게 되었을 때. 알았어? 지금은 너무
크다고. "
그녀가 주절거렸다.

오, 하느님, 그녀가 똥구멍에다 씹하게 해 준 대요.
그의 어머니가 진짜로 항문 성교를 하게 하려고 한다.
그는 하마터면, 억제력을 잃고 쌀 뻔했다.
그녀가 허락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그는 그냥 장난을 쳐본 것뿐이었다.
그런데 이제 그녀가 그녀의 똥구멍을 약속했다.
그는 너무 흥분해서 제 정신이 아니었다.
그는 그녀와 씹을 해야만 했다.
그가 엉덩이를 아래로 내려 그의 귀두를 그녀의 다른 구멍으로 살살 집어넣으면서,
그 다른 목적물은 그녀가 준비될 때까지 기다리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의 자지를 그녀의 넓게 벌어진 다리 사이로 들이밀면서, 손쉽게 입구를 찾아서 그의 발기
로 그녀를 꿰뚫었다.
그녀는 흠뻑 젖어서 대기 중이었다.
전혀 힘 안들이고 그의 자지가 미끄러지듯이 들어가 벼렸다.

그의 욱신대는 자지를 감싸고 있는 그녀의 비단결 같은 보지의 감촉은 그야말로 순전한
극락이었다.
그를 몰아대는 동물적인 충동을 멈출 수가  없어서, 그는 그녀의 물렁한 보지에  대고 그의
자지를 격렬하게 박아 대기 시작했다.

" 오, 하느님, 그래, 얘야, 박아 줘. "

그가 광인처럼 그녀 속으로 자지를 두드려 대자, 그의 어머니가 신음했다.
그가 그녀의 미끈거리는 구멍을 꽉 채우고 쑤실 때, 그녀는 테이블  위에 큰 대자로 널브러
져 있었다.
그들이 한창 사랑을 나누자 테이블이 삐거덕거리며 무게에 시달려 신음하는 소리가 들렸다.
아무리 테이블이 큰 소리로 하소연을 해대도 그들은 멈출 수가 없었다.
삐거덕대는 테이블을 무시하고, 그는 그녀 속으로 점점 더 거세게 자신의 분신을 두드려
박았다.

그러다가 갑자기 그 테이블이 망가지며, 그들 둘은 부서지는 나무 조각 더미 위로 떨어져
버리고 말았다.

" 어머나아아응응응으으흐흐흐흐 "

그가 그의 어머니 위로 떨어져서 그녀의 숨이 막히게 되자, 그녀는 숨이 차서 씨근거렸다.
그러나 그의 커다란 자지는 그녀의 빡빡한 보지에서 빠지지 않고 있었다.

심지어 이 사고조차 그를 막지 못해서, 그는 그녀 속으로 계속 박아 대고 있었다.

" 죄송해요, 어머니, 멈출 수가 없어요, 못 멈춰요, 못,,못,, 십, 씹, "

그가 그의 자지를 그녀 속으로 두드려 박고, 또 두드려 박으면서, 주절거렸다.

그리고는 그의 좆으로부터 타는 듯이 뜨거운 정액의 막대한 분출이 폭발하며 쏟아져 나와서
부여잡고 빨아들이는 그녀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면서, 돌연히 보비는 마치 지옥의 문이란
문이 모두 열린 것 같이 느꼈다.

" 아아 아아 하느님 "

그의 좆이 그녀 속에서 폭발하고, 분출하고, 다시  또 분출할 때, 그녀가 새된 소리를 발했
다.

그녀의 보지가 분출하고, 토해내는 그의 좆을 에워싸고 눌러 가두면서, 그녀는 자신의 속을
온통 태워버리는 듯한 절정 속으로 빠져 들어갔다.

" 씹, 어머니, 씹, 어머니, 씹, 어머니. "

그의 엉덩이가 계속 튀며, 그녀의 보지 속, 금지된 심연 속으로 더욱 더 깊숙이 좆을 밀어
넣으면서, 그는 거의 지리멸렬하게 더듬거리며 지껄이고 있었다.

그의 좆이 그녀 속으로 진하고 걸다란 정액의 치사량을 토해내는 것을 마침내 멈출 때까지
그는 여러 시간동안 싸고있었던 것같이 느껴졌다.
그렇게 되자, 그녀의 보지도 오그라드는 그의 남성을 쥐어짜는 것을 천천히 멈추었다.

그는 그가 멈추지 못한 것과 혹시 그녀를 다치게 했는지 살피지 못한 것이 부끄러워졌다.
그러나, 그 테이블이 바닥으로 부서져 내릴 당시 그는 통제 불능 상태에 있었다.
이윽고 보비는 천천히 그의 자지를 어머니의 보지 밖으로 빼내고 그녀로부터 기어 떨어졌다

" 미안해요, 엄마. 멈출 수 없어서. 괜찮으세요? "
그가 끙끙거리며 사과했다.

" 그런 것 같애. "
그녀가 우물거리며 말하고, 천천히 손과 무릎으로 버티며 일어났다.

" 어디 뼈가 부러진 것 같진 않구나. "

" 맙소사. 안 그래야죠. 이건 어떻게 설명하죠 ? "

" 글쎄다. "
그녀가 지친 듯이 웃었다.

그녀가 애를 쓰며 간신히 일어서더니 자신의 몸을 내려다보았다.

" 뼈가 비어져 나오거나 하지는 않았지 ? "
그녀가 물었다.

그녀를 아래위로 훑어보면서, 흥분으로 설레는 감각의 세류가 그의 자지를  지나 흐르는 것
을 느꼈다.
그러나 뚜렷한 외상의 징후는 눈에 띄지 않았다.
그는 그렇게 엄청난 오르가즘 후인데도, 그가 여전히 그녀에게 자극을 느끼는 게 믿을 수가
없었지만, 그러나 그게 사실인 걸 어찌하랴.

" 아니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만 눈에 띄네요. 몇 군데 긁히고, 멍든 자국에, 질질
흘리고 있는 예쁜 보지를 빼면 말짱해요. "
그가 빙긋거렸다.

" 그녀의 아드님 덕택이군. "
그녀가 커다란 웃음을 터뜨렸다.

" 그가 죄송하대요. 그러나 그의 어머니가 그렇게 아름답지 않았더라면, 그런 일은
일어나지도 않았을 거예요. "
그가 말을 계속했다.

" 고맙군, 내 탓이란 말이군, "
그녀가 히쭉거리며 웃었다.

" 뭐, 그 덕에 땔감은 더 생겼네요. "

" 그러면 이걸 네 아버지에게 어떻게 설명할 건데 ? "

" 엄마에게 일임할까 했는데. "

" 아이고, 고맙기도 해라. "

" 아버지야 엄마가 얼마든지 요리할 수 있잖아요, 잘 아시면서. "
그가 쓴웃음을 지었다.

" 어-허. "

" 그리고 당신과 그 양반에는 질투가 난다고요. "

" 그거 안됐구나, 젊은이. 그 양반은 내 남편이잖니. "

" 그리고 나는 당신의 아들이고요. "

" 그건 사실이지. "
그녀가 작은 소리로 시인하고는, 캐비닛으로 걸어가서 열었다.

와인 병을 꺼내서 재빨리 뚜껑을 땄다.
잔을 두 개 집어들고, 그에게 손짓해서 소파로 따라오게 했다.

앉으면서, 잔에다 와인을 따랐다.

" 이 말이 믿기 어렵다는 건 알겠지만, "
그녀가 와인을 단번에 들이키고는 다시 채우며, 말문을 열었다.

" 이번 주말까지는 네 아버지가 여태까지 내가 섹스를 같이 한 유일한 남자였어.

" 뭐라고요 ? "
그는 와인을 마시다가 목에 걸려, 입 밖으로 튀겨 내며 말을 더듬었다.

" 뭐라니, 믿기 어렵다는 거니 ? "
그녀가 이마를 찡그리며 반문했다.

" 아니에요, 미안해요. "
그가 얼마나 버릇없었는가를 깨닫고, 그는 곧바로 사과의 말을 했다.

" 저는 그냥 아빠와 결혼하기 전에... "

"네 아버지가, 간단히 말하면, 내 처녀 딱지를 뗀 거야. "
와인을 한 모금 마시고, 그녀가 말을 이었다.

" 그리고 나는 새로운 걸 시도할 생각은 전혀 가져 본 적이 없었고. "

" 그러나, 우리는. "
그가 어떤 말을 해야 할 지 몰라서, 말을 꺼내다 말았다.

" 내가 말했듯이, 네가 내가 사랑을 나눈 바로 두 번째 남자야. "

" 엄마,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모르겠어. "
그가 우물거리며 말했다.

" 말할 거는 없어. '
그녀가 여전히 와인을 들면서 말을 계속했다.

둘은 앉아서 서로의 눈을 들여다보면서 한동안 침묵을 지키다가, 그녀가 말을 했다.

" 나는 네 아버지를 사랑하고, 그리고 너를 사랑해. 만일 한 여자가 두 연인을 가져야
한다면, 그녀는 더 이상 바랄게 없을 거라고 생각되는 구나. "

"  내가 당신의 첫 번째 연인이 될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
그가 안타까운 듯이 말했다.

" 말도 안되지, 내가 사랑을 나누어서야 너를 만들어 냈는데, 어찌 네가 내 첫 번째 연인이
될 수 있겠니 ? "
그녀가 웃음을 터뜨렸다.

" 그냥 아빠에게 샘이 나서요. "
그가 삐죽거렸다.

" 그러나 이상하게도, 난 말야, 좀 더, 어, 그, 뭐랄까, 너하고가 더 편하구나. "

" 정말이요? "

" 왠지는 몰라. 네 아버지와 나는 25년간을 잘 지냈는데. "
그녀가 잔을 다시 채우면서, 계속했다.

" 그런데, 우리는 너와 내가 느끼고 있는 것 같은 감정의 열렬함은 나누고 있는 것 같지는
않구나. "

" 어머니, 당신을 사랑해요. "
그가 그녀에게 손을 뻗으며. 울부짖듯이 말했다.

" 기다려. "
그의 더듬는 손을 밀어내며. 말을 이었다.

" 따로 할 말이 있어. '

" 좋아요. "
그가 우물대며 말했다.

" 나의 첫 연인인, 네 아버지에게 나는 처녀였어, "
그녀가 너무나 나지막한 소리로 말을 해서 애써 귀를 기울여야 간신히 알아들을 수 있었다.

" 나의 새로운 연인인 너에게도 처녀가 될 거야. "

" 무슨, 무슨 뜻이죠, 어떻게 지금 처녀일 수가 있어요 ? "

" 처녀라는 게 무슨 뜻인지 아니? "

" 섹스를 안 한 사람 ? "

" 일단, 그렇기는 한데, 그러나, 실제로는 새것, 혹은 아직 사용이 안된 그 무엇의 의미야. "

" 허어 ? "

" 모든 여자는 세 겹의 처녀야. "

" 무슨 말이죠 ? "

" 네 아버지는 내 첫 번째 처녀를 차지했고, 내가 스스로 내 두 번 째 처녀를 바쳤어, "
그녀가 설명했다.

" 그리고 네 자신이 이 두 개를 맛보았어. 그러나 아무도 내 세 번째 처녀는 차지한
사람이 없어. 알겠니 ? "

" 무슨 말이에요 ? "
어리둥절한 채 그녀를 응시하며, 그가 되물었다.

" 조금 전에 내가 너에게 약속한 것, 기억나니? '
그녀가 얼굴을 붉혔다.

" 허. 바로 그..."
그가 낑낑거리며 말했다.

" 내가 너에게 내 다른 처녀를 바친다 는 말이야, "
그녀가 다시 말했다.

" 딴 사람은 아무도 내, 그, 나의, 저, 딴 곳에 들어 온 적이 없었어. "

" 오, 하느님, 어머니, 무슨 말을 할지 모르겠어요. "

" 너 거기에 씹하고 싶어 ? " 그녀가 노골적으로 물었다.

" 오, 그럼요. "
그가 서둘러 말을 뱉었다.

" 그렇지만, 그게 엄마가 바라는 거라면 요. "

" 내가 원해. "
그녀가 미소를 지었다.

" 내 새로운 연인에 주는 선물이야. "

보비는 그 말을 듣자, 그의 자지가 다시 활기를 찾는 것을 막을 수가 없었다.
그의 자지가 신속하게 다시 딱딱해지자, 그녀를 건너다보면서 속수무책으로 빙글거렸다.

" 나는 다만 내가 그 거대한 자지를 내 똥구멍으로 전부 받아들일 수 있기를 바랄
뿐이야. 굉장히 크잖아. '

" 저도 그래요. "
그의 자지가 천천히 몸을 치켜들고, 본래의 경도를 되찾아 가자, 그는 웅얼거렸다.

" 그러나, 우선, 네가 먼저 오게 해서, 크기를 좀 줄여야겠다. 괜찮겠니? "

" 물론이죠, 원하시는 대로요, 어머니. "

" 곧 돌아올게, 내 가서 내 처녀를 준비하고 오마. "

그녀가 말하면서, 고개를 숙이고 그의 거대한 자지의 꺼떡이고 흔들거리고 있는 머리에
키스를 해주었다.

그녀가 일어서자 보비는 바라보고 있었는데,  그의 시선은 흔들리고 있는  유방으로 끌려갔
다.

" 와인을 좀 더 들지. 그러면 그 녀석이 조금은 부드러워지게 될 거야. "

" 그럴 게요, 엄마. 엄마가 원하면 와인을 병 채로 마시죠. "

" 좋지 " 그녀가 방긋 웃고는, 돌아서서 욕실로 걸어갔다.

그녀가 방을 떠나자, 보비는 재빨리 튀어 일어났다.
그녀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벽난로로 가서 불을 다시 지피었다.
잠시 후에 불이 다시 살아나서 활활 타오르고 있었다.

난로로부터 물러서서, 그녀의 지시에 따라서 캐비닛으로 어슬렁어슬렁 걸어갔다.
재빨리 새 와인 병을 따면서, 그의 행운에 벙글거리며 병을 치켜들고 쭉 들이켰다.
목이 마른 듯이 거의 반병을 꿀꺽꿀꺽 넘기고, 알코올 기가 나타나기를 기다렸다.
거의 순식간에 작용을 하기 시작해서 그의 자지가 서서히 수그러지며 부드러워지는 것이
눈에 띄었다.
그가 그의 어머니를 똥구멍으로 씹하는 감촉이 어떨까 하는 상상을 하면서, 이 녀석을
부드럽게 유지하려면, 와인 가지고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대의 전율이 그의 몸 속을 달리자, 그의 자지가 거대한 머리를 다시 한번 치켜들었다.
와인을 다시 한번 벌컥벌컥 들이키며, 와인을 더 마셔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그는 똥구멍으로 여자에게 씹한 적이 없었다.
이제 믿을 수 없게도, 그의 맨 처음 시도하는 똥구멍이 자신의 어머니인 것이다.
내려다보니 그의 자지가 다시 한번 굳어지고 있었다.

병을 집어들고 소파로 느릿느릿 걸어갔다.
앉아서 병을 입에다 대고, 거꾸로 치켜들어서, 쭉 들이켰다.

" 효과가 있니 ? "
그의 어머니가 욕실을 나서면서 묻는 말이 들렸다.

" 어, 조금은, 그런데 그 다른 장소에 씹할 생각을 하니 소용없어요. "

" 무슨 말인지 알겠다. 나도 그런 식으로 하는 게 흥분이 되는 걸. '
그녀가 킥킥거렸다.

" 아프지 않을까요 ? "
그가 순진하게 물었다.

" 오, 약간은, 그러나 너무 아프지 않게 조치해 놓았어. "
그녀가 물을 마시려고 그에게 등을 향한 채로 서서 말했다.

그녀의 말을 들으면서, 그의 시선이 그가 곧 그의 사랑의 무기로 꿰뚫을 장소로 더듬어
내려갔다.
가볍게 놀라면서, 그녀의 항문이 번뜩이는 윤활제로 둘러싸여 있는 것이 눈에 띄었다.
그가 타오르는 불빛으로 미묘하게 아른거리는 연고의 둥근 원을 응시하자 그의 자지가
기대로 뛰어 오르는 것이 느껴졌다.

" 어떻게 한 거예요 ? "

" 네 아버지가 치질이 있어, "
그녀가 웃음을 터뜨렸다.

" 그런데, 다행하게도 그가 ' 프레퍼레이션 에이치 ' 튜브를 남겨 놓은 게 기억났지 뭐니. "


" 허 ? "
병을 치켜들고 마저 비우면서, 그가 낑낑거리며 말했다.

" 이게 감각을 마비시켜서, 안 아프게 할거야. "
그녀가 설명했다.

" 오, "
그는 자신의 순진함에 어색함을 느끼고 말에 궁색해졌다.

" 이게 벌써 효과를 발휘하는 게 느껴지네. "
그녀가 낄낄대면서, 소파에 천천히 기대며 말했다.

" 어, 좋겠지요. "
그가 취기를 느끼며 킬킬거렸다.

" 그 병을 벌써 다 비운 거니? "

" 그럼요, 준비 됐어요, "

" 약간은 덜 겁나게 보이는 구나. "
그녀가 웃으며, 그의 곁에 앉으면서 그의 수그러진 자지를 손에 집어들었다.

" 너 더 딱딱하게 할 수 있을 거 같니 ? "

" 이렇게 요 ? "
그의 자지가 서서히 다시 딱딱해지기 시작하자, 그가 뽐내듯이 말했다.

" 오, 나의 소중하고 귀여운 녀석. "
그녀가 그의 커지고 있는 남성을 사랑스러운 듯이 애무하며, 어르는 투로 말했다.

" 엄마가 지금 기로에 처해 있구나. "

" 뭐라고요 ? "
그가 궁금해했다.

" 바로 지금 감행할 거냐, "
그녀가 고개를 수그려서 팽창하고 있는 그의 귀두에 키스하며, 나지막하게 말했다.

" 아니며, 한번 더 빨아낼 필요가 있는지 ? "

그런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그의 자지가 벌떡거리더니 더욱 더 딱딱해졌다.

" 이 녀석이 내 질문에 대답을 하는구나."

그녀가 깔깔거리더니, 아들의 몸 위로 구부려서, 맥동하는 그의 페니스를 그녀의 입 속으로
빨아들였다.

다정하고 상냥하게, 그녀의 손으로 쓰다듬으며, 그를 살살 빨아 주었다.

" 오, 어머니. "
그가 그녀의 기다란 금발 머리를 손을 뻗어서 움켜쥐며, 신음했다.

그녀의 머리가 아래위로 천천히 떠 움직이면서, 그녀는 그의 굵고  통통한 자지를 빨아들이
었다가는 도로 미끄러트려 내보내고 있었다.
그녀를 내려다보면서, 보비는 그녀의 나긋나긋하고, 풍만한 입술이 그의 부풀은 물건을
둘러싸고 있는 모양에 경탄하고 있었다.
그녀의 루비 색의 빨간 입술이 그의 자지 몸통을 따라 미끄러지며 오르내릴 때, 그녀의
손도 따라서, 그녀가 빠는 것과 동시에 훑어주고 있었다.
그녀가 빨 때, 그녀의 다른 손으로 달랑거리고 매달려 있는 그의 커다란 불알을 가지고
놀았다.
그녀는 자지 밑에 축 늘어진 살 주머니 속에 감춰져 있는 예민한 정액 농장을 사랑스러운
듯이 쥐어짜고 잡아당기고 하였다.

그녀가 빨고 또 빨아 줄 때, 녹아 있는 정액 저수지가 안에서 끓기 시작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자 그의 자지를 따라 아래위로 움직이던 손을 멈추고, 놓아 버렸다.
그녀가 천천히 그의 정낭을 들어올리자 그는 황홀한 가운데 쳐다보았다.
무엇을 하려는가?
그러자 그녀의 손톱이 그의 전립선의 민감한 혹을 간질이는 것을 느꼈다.
오, 젠장, 그녀의 손가락이 기어 내려가서 주름 투성이로 오므리고 융기하고 있는 그의
똥구멍에 닿는 것이 아닌가.

그는 바로 곧 쌀 때가 되어 가고 있었다.
그의 똥구멍을 가지고 놀고 있는 그녀의 손가락의 감촉을 즐기고 있었는데, 갑자기 단번의
찌르는 동작으로, 그의 쓰라린 똥구멍 속으로, 그녀가 잘  윤활이 된 손가락을 둘째 마디까
지 파묻는 게 아닌가.

" 오, 제기랄, "
그의 엉덩이가 돌진하면서, 그의 어머니 목구멍 속으로 그의 자지를 밀어 넣었다.

그의 엉덩이가 돌진할 때, 그의 어머니가 머리를 밑으로 내리면서 그녀의 입 속으로,
그리고 목구멍 속으로 그의 23 센티미터를 몽땅 삼켜 버렸다.

보비는 더 버틸 수가 없었다.
그의 자지가 튀더니 잡아채고 삼켜 대는 그의 어머니 목구멍 속으로, 짙고 걸다란 정액의
커다란 덩어리를 분사하기 시작했다.
한번, 그리고 두 번, 그의 거대한 자지가 돌입하며, 정액의 분출을 그녀 목구멍 속으로
직격했다.
그러나 세 번째의 분출 전에, 그녀가 머리를 확 잡아  빼서, 그의 경련 하는 괴물을 그녀의
목구멍에서 미끄러트려 빠져나가게 했다.
그녀는 천천히 그녀의 목구멍에서 빠지게 해서 그 거대한 구형의 귀두만이 그녀의 입안에
갇혀 있게 했다.
있는 힘껏 빨아서, 세 번째의 크림 같은 정액의 분사가 그의 자지에서 쏟아져 나올 때,
그녀는 목이 마른 듯이 삼켰다.

그러자 그녀의 손가락이 더 깊숙이 그의 침입한 엉덩이 구멍을 파고들어, 그녀가 안에서
그의 전립선을 마사지하는 것을 느꼈다.
그런 것을 난생 처음 느껴 보는 그는, 그의 자지에서 거의 끓임 없이 홍수처럼 정액을 분출
하기 시작했다.
그의 자지를 입에 물은 채로, 그녀는 그가 입 속으로 분사한 것을 몽땅 다 받아들였다.

그의 자지가 여러 시간 계속 온 것 같았는데, 마침내 경련을 멈추고 서서히 오그라들기
시작했다.
그의 어머니는 그의 자지가 분출을 멈추는 것을 느끼자, 천천히 고개를 쳐들어서, 물러나는
그의 페니스가 그녀의 입에서 미끄러져 나오게 했다.
그녀가 그를 올려다볼 때, 그녀의  입술 가장자리로부터 한줄기 정액이  새어나와서 그녀의
뺨을 타고 내려가는 게 눈에 띄었다.
여태까지 목격한 것 중 가장 에로틱한 것이었다.
그는 더 참지 못하고 몸을 구부려 그녀에게 키스했다.
그의 입술을 그녀에게 눌러 댈 때, 짭짤한 그의 정액 맛을 볼 수 있었다.
그러자 그는 그의 혀를 그녀 입 속으로 밀어 넣어서 정액 맛이 좀 더 강해지는 것을
발견했다.
이상한 일이지만, 그러나 그 자신의 사정의 맛이 좋았다.
그는 그의 혀로 그녀의 입을 더듬어서,  이빨과 잇몸을 뒤져서 그녀의 입에서  모든 꿀물을
훑어 냈다.

마침내, 그들은 숨이 차서 헐떡이며, 입술을 떼 냈다.

" 제기랄, 내 생전에. "
그가 뒤로 기대며, 고작 꺼낼 수 있는 말이었다.

" 그래, 그것은 미칠 듯이 굉장했지. "
그녀가 중얼거리며, 그녀의 혀로 입술 주변을 더듬어서 그의 정액을 핥아먹었다.

밑으로 손을 뻗어서, 그녀의 손으로 그의 옴츠러든 자지를 감싸쥐었다.
그가 뒤로 누워서 이 모든 사악한 에로티시즘을 음미하는 동안에, 살살 상냥하게, 그녀는
자지를 쓰다듬어서 다시 살려내기 시작했다.
그의 자지가 서서히 옴츠러들기를 멈추고 다시 굳어지기 시작하는 것을 두 사람 다 바라보
고 있었다.

" 때가 되었어, 내 사랑. "
바셀린 병을 끄집어내면서, 그녀가 속삭였다.
재빨리 그녀가 손가락을 집어넣어서 누런 색의 연고 덩어리를 크게 떠냈다.
한 손으로 그의 자지를 위로 향하여 쳐들고, 서둘러서 연고를 자지 전체에 바르고, 특히
커다랗고 둥근 귀두 부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였다.
얼마 후에 그녀는 멈추었다.
일어서면서, 그녀는 손을 닦아내고 그를 내려다보며 미소를 지었다.
어슬렁어슬렁 천천히 소파 뒤로 돌아가서, 그 위에 기대고 그녀의 아름다운 궁둥이를
공중으로 치켜들었다.

" 어서, 아가, 엄마의 처녀 똥구멍을 차지해. 내가 용기를 잃기 전에. "
그녀의 엉덩이를 앞뒤로 유인하는 듯이 흔들면서 말했다.

서둘러 일어서서, 보비는 소파를 돌아 돌진하여, 어머니의 위로 향하고 있는 엉덩이에 다가
들었다.

" 엉덩이가 아름다워요, 엄마. "
그가 찬탄하며, 손을 밑으로 뻗어서 매끄러운 살결을 쓰다듬으며, 말을 이었다.

"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엉덩이. "

" 아첨을 잘하니 생기는 것도 많겠다, 얘. "
그가 그녀 뒤에 바짝 다가서자, 그녀가 불안한 듯이 웃었다.

" 내 그 구멍 예쁘니 ? 난 너처럼 가까이 볼 수가 없어서. "
궁둥잇짓을 도발적으로 하며, 그녀가 그에게 물었다.

" 예술 작품이에요, 엄마, 흠 하나 없어요. 아름다워요. "
그가 그녀를 찬미했다.

" 네가 예쁘게 봐주니 기쁘구나. 너를 위해 아껴둔 건데. "
그녀가 우물거리며 말했다.

" 나 아주 좋아해요. "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것이 아직도 꿈만 같이 느끼면서, 그가 헐떡거리며 말했다.

" 나 바칠 준비가 돼있어요, 내 연인. 내 뒤를 가져요. "
그녀가 다리를 가능한 한도까지 넓게 벌리며, 그에게 말했다.

그녀의 완벽한 엉덩이 뒤로 바짝 붙어 서서, 그는 한 손으로 그의 미끈거리는 자지 줄기를
감싸 쥐었다.
다른 손으로는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잡고, 그는 그의 자지의 커다란 적자 색 귀두를 그녀의
엉덩이의 아이보리색의 구형체 사이로 천천히 이끌었다.
그는 그의 자지의 자색 귀두로 그녀의 엉덩이 골짜기를 아래위로 천천히 여러 번 긁어댔다.
마침내 그 귀두를 그녀 궁둥이의 주름진 구멍에 갖다 대고, 그대로 놓아 둔 채 정지했다.

" 오, 그래, 아가, 그 걸 집어넣어. "
뒤로 그에게 기대며, 그녀가 독촉했다.

그의 커다란, 적자 색의 귀두가 거무튀튀하고 주름진 살의 연약한 고리를 서서히 꿰뚫고
있는 상황에 매혹되어서, 그는 압력을 서서히 증가시키기 시작했다.
에로틱하고 섹시하게, 일 밀리미터 또 일 밀리미터, 그의  귀두가 그녀 속으로 억지로 밀고
들어가면서, 그녀의 항문 괄약근을 서서히 넓혀서 벌어지게 하고 있었다.

" 응하하하하하아이야 "
그녀가 아픔을 호소하면서도, 여전히 똥구멍에 대한 그의 단호한 공격에  마주 뒤로 밀어댔
다.

그러다가, 갑자기, 푹 하는 소리가 크게 나면서, 그의 귀두 부분이 그녀의 똥구멍 속으로
돌진해 들어갔다.

" 응으으으음흐흐흐흐흠 아야, 그거 아파. "
그녀가 비명을 지르며, 그에게서 당겨 떨어지려고 했다.

" 멈출까요. "
그녀 속으로 자지 나머지가 미끄러져 들어가는 것을 막으려고 애쓰면서, 그가 끙끙대며
물었다.

" 으응, 휴, 잠깐만, 잠깐만. "
그녀가 숨이 막힌 듯이 허덕였다.

그녀가 숨을 고르는 동안, 그는 그녀에게 대고 눌러대던 압력을 중지하고, 꼼짝하지 않고
그대로 서있었다.
얼마 후에, 그의 자지를 둘러싸고, 조여대는 근육의 고리들이 느슨해지는 것을 실감할 수가
있었다.

" 오, 훨씬 낫구나, 이제. 천천히 살살 넣어봐. "
그녀가 나직하게 명했다.

자지를 놔주면서, 그는 그녀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움켜잡고, 그녀를 그의 사랑의 검에다
대고 당기기 시작했다.

" 아, 그래애애애, 브브봅. "
그의 자지가 천천히 미끄러져서 그녀의 항문의 불타듯 뜨거운 심연으로 들어가자, 그녀가
목을 가르랑거리며 말했다.

그의 자지가 그녀의 윤활이 잘 된 똥구멍으로 천천히 미끄러져 들어가는 감촉과 그 광경에,
그는 넋이 빠졌다.
그의 거대한 자지는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주름진 살의 검은 고리를 극한까지 확장했다.
그러자, 그의 거대한 페니스가 그녀의 똥구멍 속으로 사라지며, 거무튀튀한 살의 고리도
사라지기 시작했다.
보비는 그렇게 빡빡하고 뜨거운 것은 느껴본 적이 없었다.
그는 금방이라도 그의 정액이 분출하려는 것을 기를 써서 억제하면서,  자지를 마치 용광로
속으로 밀어 넣는 것 같이 느껴졌다.
깊이 더 깊이 그녀의 금지된 심연 속으로, 그의 자지가 미끄러져 들어갔다.

그가 계속 그의 자지를 그녀의 불타는 듯한 똥구멍으로 조심스럽게 밀어 넣을 때, 그의
어머니가 호흡이 갈려서 끽끽 꺽꺽 하고 내는 소리가 들렸다.
그래도 여전히 그녀는 그에게서 물러나지 않았다.
그녀는 그를 그녀의 똥구멍 속으로  집어넣는 확고하고, 끊임없는 압력에  마주쳐서 그녀의
몸을 뒤로 밀어 대고 있었다.

그리고는, 그의 자지가 그녀 똥구멍 속으로의 처녀 여정을 끝내자  그 사악한 에로티시즘에
그는 몸서리가 쳐졌다.
그녀의 궁둥이의 따뜻한 부드러움 속에다 그의 음모를 살살 문지르면서,  그의 불알이 그녀
의 벌어져서 물기를 흘리고 있는 보지 입구를 건드리는 것이 느껴졌다.

" 오, 내 아가는 아주 크구나, 되게 커. "
그의 어머니가 똥구멍으로 그의 자지를 꽉 죄여 물면서, 신음하며 말했다.

그녀는 한동안 똥구멍으로 그를 빡빡하게 쥐었다가, 그를 늦추어 주었다.
그녀의 느슨해짐을 느끼자, 그는 그의 번뜩이는 사랑의 검을 훼손된 안식처로부터 천천히
후퇴시켰다.

" 앙아하아아, 살살, 얘야, 조심해서. "
그의 커다란 귀두가 똥구멍을 두르고 있는 빡빡한 근육의 고리를  건드리자, 그녀가 조용하
게 하소연했다.

그녀를 아프게 하고 싶지 않아서, 그는 천천히 몸을 앞쪽으로 흔들며 그의 자지를 다시
똥구멍 속으로 밀어 넣었다.
빡빡하고 뜨거운 살의 도랑이 그의 자지를 애무하는 감촉은 그의 어머니의 똥구멍을 범한다
고 하는 망측함과 결부되어 그를 압도했다.

" 어, 그래, 바로 그거야, 아가. "
그녀가 목을 꾸르륵 하면서 말했다.

처음에는 서서히, 그는 몸을 앞뒤로 흔들면서, 그녀의 똥구멍을 부드럽게 쑤셨다.
그러면서, 그녀의 흔들거리고 있는 유방을 움켜쥐었다.
매달려 흔들거리는 매력적인 말랑말랑한 살의 구릉을 붙잡고, 좀 더 세게 박기 시작했다.
매번 그가 그녀의 똥구멍 속으로 그의 자지를 밀어 넣을 때마다, 그녀의 부드럽고, 둥글고,
탄탄한 엉덩이가 그의 배에 대고 반동하는 것이 느껴졌다.
다시 또 다시, 그는 그의 자지를 그녀의 불타는 심연 속에서 세례 받게 했다.

" 응, 흐, 응, 흐, 응, 흐. "
그가 그의 자지를 그녀의 똥구멍 속으로 빠르게 더 빠르게 들이밀면서, 그녀가 끙끙거렸다.

그의 어머니의 똥구멍 속에다 계속 그의 자지를 박아 대면서, 그의 불알 속에서 조수처럼
밀려오는 정액의 거대한 파도가 세력을 집결시키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머지않아서 그녀의 항문 속에서 폭발하여 그의 정액으로 채울 것이 분명했다.

" 오, 정말, 오, 정말, 그래요, 엄마. 오려고 해, 올 거야. "
찌를 때마다, 그의 엉덩이를 위로 쳐서 끝이 닿을  때까지 그녀를 꿰뚫으며, 그가 웅얼거렸
다.

" 해, 해 줘, 내 똥구멍을 채워 줘, 네 달콤한 크림으로 가득 채워 줘. "
그녀가 으르렁거렸다.

그녀의 음탕한 말을 듣고, 그는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지점을 통과해서 그의 자지는 그녀의
똥구멍 안에서 폭발하고 말았다.
그녀의 직장 안에다 정액을 분출하면서 마치 그의 자지의 귀두가 완전히 박살이 난 것 같이
그에게 느껴졌다.
그가 어머니를 그에게 잡아당기고, 그의 자지를 그녀의 내장 안에다 밀어 넣은 채로 유지하
면서, 그의 전 생애를 통하여, 그렇게 극도로 타락했다고 느끼진 적이 없었다.
그의 좆으로부터는 걸쭉하고, 풀 같은 정액의 덩어리들이 그녀의 똥구멍  속으로 불꽃이 발
사되듯이 반복해서 분사되고 있었다.

" 오, 제기랄, 너무 뜨거워서 오게 만들고 있어. "
그의 어머니가 그녀의 엉덩이를 그에게 대고 문지르며, 느껴 울면서 말했다.

보비는 그의 불타는 정액을 그녀 속으로 비워내면서, 그녀의 엉덩이를  그에게 바짝 당기어
붙이고 매달려 있었다.

" 오, 아가, 오, 아가, 아주 뜨거워, 너무 뜨거워. "
그녀가 신음했다.

마침내, 여러 시간이 경과한 느낌 속에, 그의 자지가 마지막 몸부림을 치고, 그녀의 똥구멍
속에서 분출을 멈추었다.

" 오, 맙소사, 엄마, 최고였어 "
그의 지친 남성이 천천히 수축하며 그녀의 포화상태의 항문 관에서 물러나기 시작하자 그가
끙끙거리며 말했다.

그녀의 똥구멍은 정상으로 오므라드는 그의 자지를 빡빡하게 여전히 물고 있었는데,
갑자기, 팍 하고 큰 소리를 내면서, 그의 움츠러든 남성을 토해냈다.
그러자 그의 진주같이 하얀 정액이 그녀의 똥구멍에서 쏟아져 나와서 그녀의 다리를 타고
흘러내렸다.

" 세상에, 내가 내 자신의 아들한테서 페니스로 관장을 받으리라고, 어느 누가 상상이나
해 봤겠어 ?  금방 돌아올 게. "
그녀가 욕실로 향하면서 웃음을 터뜨렸다.

보비가 창문으로 천천히 걸음을 옮길 때, 그의 자지는 똥구멍의 빡빡함과 혹사로 인해
얼얼하게 쑤시고 있었다.
비가 다시 한번 그쳐서, 아마도 내일 결국 그들은 산을 떠나야 할 것 같았다.

이윽고 욕실에서 물을 틀어 내리는 소리가 들리고 그의 어머니가 실내로 돌아왔다.

" 내가 그러리라고 상상했던 것보다는 그렇게 나쁘지는 않구나, 너 어땠니 ? "
그녀가 미소를 짓고, 그에게 다가서서 입에다 가볍게 키스를 했다.

" 오, 그래요, 지상 천국이었어요. 어떻게나 빡빡하고 뜨겁던지, 그리고, 또, 아주 멋졌어요.
"
그가 그녀를 끌어안으며, 낮은 소리로 중얼거렸다.

" 내 보지는 빡빡하지 않고 뜨겁지 않다는 거니 ? "
그녀가 입을 삐죽거렸다.

" 어, 어, 아니, 아니에요, 그러나, 다른 점이 있어요. "
그는 그의 무신경한 발언을 해명하려고 했다.

" 나 이해할 것 같아. "
그녀가 웃었다.

" 그게 그 속이 그냥 달랐어요. 설명할 수는 없는데, 그러나 당신의 의지로 그런 식으로
나에게 허락해 준다고 의식하고 있는 게, 어, 그저 너무나 흥분되더라고요. "

" 뭐, 좋아, 그런데, 우리 눈 좀 붙이는 게 좋겠구나, 그래야 내일 우리의 구조에 대비가
되지 않겠니. 안 그래 ? "

그 날밤 그들은 서로 껴안은 채로 보냈는데, 어느 틈에 해가 떠오르고, 그들은 헬리콥터의
도착에 대비해야만 했다.

헬기가 도착할 때가 거의 다 되어서야, 그들은 모든 짐을 꾸리고 옷을 입을 수가 있었다.

" 자, 너 준비 됐니? "
그녀가 창문 앞에 서서 헬기가 보이기를 기다리며 보비에게 물었다.

" 난 언제나 준비 돼 있어요, 엄마. "
그가 그녀 뒤로 슬그머니 다가와서 팔로 그녀를 감싸고는, 낄낄거리고 웃었다.

그녀가 그의 몸에 대고 뒤로 가볍게 몸을 뒤흔들자, 그는 그녀의 크고, 물렁한 유방을
손바닥으로 감싸 쥐고, 그의 자지를 그녀의 엉덩이에 대고 비볐다.

" 오, 그렇다고 해야겠구나. "
그녀가 뒤로 자신의 몸을 기대고 밀면서. 조용하게 웃었다.

" 응-흠. "
그들이 떠나기 전에, 속성으로 한번 할 시간이 있기를 바란다며, 그가 끙끙거렸다.

' 나도 그래. 그들이 여기 오기 전에 번개 씹할 시간이 된다고 보니 ? "
그녀가 중얼거렸다.

" 알아보는 한가지 방법. "
그가 열광적으로 불쑥 말했다.

뒤로 물러나서, 어머니가 서둘러 쇼츠와 팬티를 그녀의 긴 다리를 따라 걷어 내리고, 발을
밖으로 빼 내고 있는 것을 바라보면서, 그는 서툴게 벨트를 더듬거리고 있었다.
그가 막 바지를 바닥으로 떨어뜨릴 때, 갑자기 드러난 어머니의 아름다운 궁둥이의 벗은
모습이 그의 자지를 흥분의 충격이 찌르고 지나가게 했다.
그의 자지가 딱딱해져서 준비태세를 갖추고 튀어나오자, 그는 손으로 잡고 얼른 그녀의
벌어진 다리 사이로 들어섰다.
연인만이 통하는 친밀함으로, 그는 그의 자지의 부풀은 귀두를 그녀의 기다리고 있는
여성의 구멍으로 끌어갔다.

" 오, 그래. "
그가 그의 자지를 그녀 속으로 쳐 넣자, 동시에 그녀도 자신을 뒤로 쳐내며, 한숨을 쉬었다.

몇 초도 되지 않아서, 그들은 맹렬하게 성교를 하고 있었다.
그들의 몸은 음란하게 함께 탁탁 부딪치는 것이, 마치 아무리 서로를 탐해도 성에 차지
않는 것 같았다.

그러자, 그들의 부딪치는 몸에서 나는 요란하고, 음탕한 타격소리를 뒤덮고, 멀리서 회전
날개가 공기를 가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 빨리, 빨리, 얘, 그들이 여기 도착하기 전에. "
그의 어머니가 그의 퍽 퍽 쑤셔대는 자지를 그녀의 욱죄고, 들러붙는 보지 근육으로
쥐어짜며, 그를 재촉했다.

" 응-흐, 응-흐, "
그의 자지를 그녀 속으로 힘껏 빠르게 피스톤 운동을 하면서, 그가 끙끙거렸다.

그들은 헬기가 시계 안으로 들어와서 산장에서 200 야드 거리에 천천히 착륙하는 것을
바라보면서, 보비는 그녀 속으로 그의 자지를 계속해서 박아댔다.
그 노력으로 숨이 차서 허덕이면서, 보비는 그의 불알이 수축하며, 마지막 한 번 더 그녀
속으로 정액을 방출하기 위해 준비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는 돌연, 보비의 자지가 꿈틀하며 그의 악마적인 종자의 거대한 분출을 어머니의
꿀꺽꿀꺽 삼키는 씹구멍 속으로 분사했다.

" 오, 그래, 오, 그래. 네 달콤한 크림을 채워 줘, 아가. "
그녀의 몸이 그녀 자신의 절정의 진통 가운데 흔들리고 전율하기  시작하면서, 그녀가 주절
거렸다.

그들이 사로잡힌 절정의 공격 내내, 그들의 몸이 떨리고 있을 때, 그들은 한 사나이가 헬기
에서 뛰어내려서 천천히 산장으로 철버덕거리며 오고 있는 것을 보았다.

" 오, 제기랄 !  네 아빠잖아. "
그녀의 몸이 여전히 괘감의 상승으로 흔들리고 전율하면서, 그의 어머니가 숨을 들이키며
말했다.

" 빌어먹을 ! "
그의 자지에서 생명의 씨를 그의 어머니 속으로 토해낼 때, 그 분출하는 폭발을 멈출 수가
없어서, 그가 꿍꿍거렸다.

그가 들판을 가로질러 산장으로 쿵쿵거리며 오고 있을 때, 경련을 일으키며 붙어있는
그들의 몸을 떼 낼 수가 없어서, 그들 둘은 낭패해서 지켜보는 수밖에 없었다.

그러자 마침내 욕구충족의 마지막 경련이 그들의 몸을 휩쓸고 지나가고, 그들은 급박하게
닥쳐오고 있는 위험에 반응할 수가 있었다.

" 어서, 어서. 뽑아내, 얘야. "
그의 어머니가 허둥대며 말했다.

보비는 뒤로 물러나며, 그의 굵고, 딱딱한 자지를 그녀의 질질 흐르고 있는 씹구멍에서
홱 잡아 빼며, 마지막으로 한 번 더 그의 어머니의 아름다운 엉덩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바라보았다.

" 오오오오오. "
그녀가 몸을 굽하고 정신없이 그녀의 쇼츠를 그녀의 가느다란 허리께로 끌어올리며, 불평했
다.
그의 아빠가 산장으로 가까이 오는 것을 바라보고는, 보비는 돌아서서 욕실로 달려갔고,
그 순간에 그의 어머니는 드디어 벨트를 간신히 매고 있는 중이었다.

" 맙소사, 내 꺼가 새어나와서 보이지 않아야 할 텐데. "
욕실로 들어서면서, 그가 웅얼거리며 걱정했다.

" 안 그럴 꺼야. 패드를 끼워 놨어, 이미 새고 있는 바람에. "
그녀가 웃으면서 현관문으로 걸어갔다.

" 고맙기도 해라. "
그가 말하고, 욕실 문을 닫으며 부풀어 있는 남성 위로 바지를 끌어올리려고 씨름을 했다.

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그는 문을 열고 욕실에서 걸어 나왔다.

그의 아빠를 보고, 놀라는 시늉을 하며 말했다.
" 아빠, 여기서 무얼 하시는 거예요 ? "

" 두 사람이 어떤가, 올라와서 보자고 생각한 것 뿐이야. "
그의 아버지가 도린 곁에서 그의 팔로 그녀를 감싸 두르고, 말했다.

" 오, 우리 아주 괜찮은 편이에요, 모든 일어난 일을 감안하면요. "
그의 어머니가 보비에게 윙크하면서, 신경질적으로 웃음을 터뜨렸다.

" 그렇게 들었어. 모든 일이 이처럼 잘 돼서 대단히 기쁘군. "
그의 아버지가 그녀를 가볍게 안아주며 미소를 지었다.

" 저도 그래요. 그렇고 말고요 !!!!!!! "
그를 되 안아주며, 그녀가 속으로 조용하게 웃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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